26일 MBC는 ‘2013 MBC 연기대상’에 ‘금 나와라 뚝딱’의 박서준, ‘오로라 공주’의 오창석, ‘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 ‘메디컬 탑팀’의 최민호, ‘구가의 서’의 최진혁이 남자 신인상 후보로 올랐다고 밝혔다. 여자는 ‘구암 허준’의 박은빈, ‘기황후’의 백진희, ‘구가의 서’의 이유비, ‘오로라 공주’의 전소민이 후보로 올라 대상 못지않은 치열한...
데뷔한 이다인 등 두 딸과 함께 연기하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함께 하고 싶지만, 딸들과의 연기에 누가 될까봐…”라며 “연기 인생 마지막 쯤에 한 작품 정도 같이 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견미리의 장녀 이유비는 MBC ‘구가의 서’(2013)에서 활약했으며, 둘째 딸 이다인은 최근 모바일 드라마 ‘스무살’에서 이기광과 호흡 맞추고 있다.
이들은 “올해 MBC 드라마가 약세였다”면서 그나마 화제가 된 드라마로 기황후, 스캔들, 구가의 서, 불의 여신 정이, 백년의 유산, 7급 공무원, 여왕의 교실, 금나와라 뚝딱 등을 꼽았고 논란은 많았지만 시청률은 빠지지 않는 작품으로 오로라공주를 뽑았다.
MC 김구라는 “대작이면서 모양새 좋게 상을 줄 수 있는게 기황후”라고 언급했고 김희철과 박지윤도 올해의...
‘별에서 온 그대’와 ‘미스코리아’는 동시에 첫 방송된다는 상황과 영화 ‘도둑들’, ‘베를린’을 연이어 흥행시킨 전지현,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연기력 재평가의 가능성을 연 이연희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두 작품은 지난 16일 제작발표회를 동시에 가지며 경쟁심을 부추겼다.
전지현은 자신의 옷에 딱 맞는 옷을 입었다. 극중 안하무인 한류...
올해 이승기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반인반수로 태어나 인간이 되고자 하는 최강치를 연기했으며 한지혜는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정몽희와 유나 1인 2역의 캐릭터를 소화했다.
네티즌들은 "한지혜와 이승기 둘 중 한명이 연기대상 탈 듯", "두 사람 호흡 기대된다", "케미 좋을 듯", "얼른 보고 싶다...
앞서 이승기는 올해 인기리에 방영됐던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수지의 가슴에 손을 대는 장면으로 인해 '나쁜손'이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승기 보라 나쁜손을 본 누리꾼들은 “이승기, 수지에 이어 보라까지” “이승기 나쁜손 정말 부럽다” “이승기,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구가의 서’가 한류스타 연기자의 출연 및 높은 작품 완성도로 해외 판권 매출에 큰 역할을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올해 삼화네트웍스는 JTBC ‘무자식 상팔자(40부작)’ , MBC ‘구가의 서(24부작)’, SBS ‘결혼의 여신(36부작)’을 제작했으며, 현재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32부작)’도 제작하고 있다.
이는 회사의 오랜 제작경험과 함께 국내 권위...
내가 원래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잘 못한다(웃음).”
MBC 드라마 ‘구가의 서’의 열연이 아직 눈에 선하지만 이연희는 어느새 새 작품을 통해 쉼 없이 달려가고 있다. ‘결혼전야’로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고, 12월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로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참 바쁘다.
“꾸준히 일을 했다. 우여곡절도 많았고, 행복했을 때도 있었지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연석은 최근 인기 끄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대학야구 에이스 투수 칠봉 역을 맡아, 고아라, 정우, 김성균, 도희, 손호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유연석은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 아역으로 데뷔해, 영화 ‘건축학개론’(2012), MBC 드라마 ‘구가의 서’(2013)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주중 드라마는 이승기와 수지가 주인공으로 활약한 ‘구가의 서’다. 사극에 처음 도전한 이승기가 26세란 젊은 나이에 대상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중 드라마가 신통치 않은 반면 주말 드라마는 오랜 부진을 깨고 안정적 성적을 보여줬다. ‘백년의 유산’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MBC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금 나와라...
MBC는 ‘금나와라 뚝딱’의 한지혜, ‘기황후’의 하지원, ‘구가의서’의 이승기의 삼파전이 예상되고 SBS는 ‘그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 ‘주군의 태양’의 소지섭이 연기대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7~8년 동안 유재석과 강호동이 양분하며 독식한 연예대상 판도는 올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노을은 올해 상반기에도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하지 못한 말’을 비롯해 영화 ‘반창꼬’ OST ‘반창꼬’, 드라마 ‘구가의 서’ OST ‘사랑이 아프다’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휩쓸었다.
‘밤이 오는 거리’는 노을만이 표현할 수 있는 애절하면서도 쓸쓸한 보컬과 멤버들의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힙합 발라드로 다이나믹듀오가 랩...
그러나 30대의 김원 역을 맡고 있다. 전작인 MBC ‘구가의 서’에선 두 살 아래인 이승기의 아버지로 출연하며 노안을 입증했다.
스타의 노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중완 대학 시절 여친 없었다더니 이유 알 듯" “육중완 대학 시절 사진 빵 터졌다”, “육중완 맞아? 정말 노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구가의 서’를 비롯해 각종 드라마와 예능, CF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멜론 뮤직 어워드’ 공식 사이트와 모바일에서는 TOP10에 선정된 10인(팀) 및 각 부문별 수상자를 뽑는 2차 온라인 투표가 진행 중이다.
엑소 이유비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엑소 이유비, 대박”,“엑소 이유비, 기대된다”,“엑소 이유비...
제작진은 "이연희는 미스코리아에 가장 어울리는 외모뿐만 아니라 최근 '구가의 서'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를 보여줘 더욱 기대가 되는 배우고 욕심나는 배우"라고 밝혔다.
특히 이선균은 서숙향 작가와는 '파스타' 이후 두 번째, 권석장 감독과는 '파스타', '골든타임' 이후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명품 배우 이성민이 더해져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그동안 MBC가 ‘마의’ 구가의서’ ‘불의 여신 정이’ 등 국내 역사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선보였다면 ‘기황후’는 원나라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 작품과 차별화하고 있다.
하지만 기황후는 사서에서 희대의 폭군으로 평가되는 고려 충혜왕을 야성적이고 남성적 매력 넘치는 인물로 그리고 있어 방송 전부터 논란이 됐다.
또한 드라마 ‘기황후’ 속...
견미리의 첫째딸 이유비는 이다인에 앞서 연기자로 데뷔해 드라마 '착한 남자', '구가의 서' 등에 출연했다. 이유비 역시 하얀 피부와 긴 머리가 조화를 이루는 미모를 지녔다.
자매가 나란히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자 네티즌들은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언니보다 예쁜 것 같다"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연기자 데뷔한다니… 완전 연예인 집안이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MC 신현준은 ‘연예가 핫 클릭’ 코너가 끝난 후 수지-성준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안 된다. 소문이었으면 좋겠다”고 삼촌팬다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와 성준은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는 수지와 성준 단 둘이 저녁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는 스포츠서울의 보도를 반박한 것으로, 게시글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는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했던 세 사람이 동반했다.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역시 이유비가 수지, 성준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한 상황이다.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이후 이유비까지 엮이자 네티즌들은...
성준 수지 열애설
가수 수지와 배우 성준의 열애설에 SBS 김성준 앵커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11일 오후 김성준 앵커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또 놀랐네"라는 글과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캡처 사진 속에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가 담겨 있다. 1위는 배우 성준이다. 김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