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합동 TF는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을 TF 팀장으로 교수, 연구원, 소방, 교통안전공단 등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외 자동차 제작사협회, 배터리 제작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전기차 관련 제도 현황 및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충돌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차량 문 열림 등 비상탈출장치 관련 사안, 화재 가능성을 낮출 방안 등 향후 TF에서 함께...
이 사업은 스마트도시에 적용될 수 있는 스마트인프라, 교통·물류, 헬스·교육, 에너지·환경, 안전·생활 등 5개 분야에서 5개 내외의 혁신기술 또는 서비스를 발굴해 실증까지 연계하는 프로젝트다. 과제별로 최대 3억 원씩 전체 13억5000만 원의 실증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분야 중 2건은 △대기전력 제로화 및 자가 안전관리용 스마트 분전반 시스템 기반 국민 DR...
정부는 27일 이태원 사고와 같은 인파사고를 근원적으로 방지하고, 새로운 위험과 재난을 사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서 정부는 ICT를 활용한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을 연내에 구축해 유동인구 정보(기지국, 대중교통 데이터), CCTV 영상분석을 바탕으로 밀집도를 모니터해 위험이 감지되면...
국토교통부는 시설물 안전 관리 및 유지를 위한 ‘제5차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기본계획(2023~2027)’을 31일 고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5차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기본계획’은 시설물 노후화와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정책 여건 변화에 맞춰 계획을 수립했다.
기본계획 비전은 ‘사각지대 없는 시설물 디지털 안전관리 구현’으로 설정했으며 제도...
1종 △교통환경 분야 1종이다.
특히 토양 서식 생물을 이용한 오염 조사와 오염물질이 고등식물의 발아 및 성장에 미치는 영향 측정 방법 등 다양한 토양 분야 측정 기술이 포함됐다.
또한 하수처리시설, 수도시설, 슬러지 처리시설 등 다양한 상하수도 시스템 관리 기술은 상하수도 기반 시설의 운영 및 유지관리 수준을 향상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안전시스템 개편을 위해 미국의 재난관리 선진화 정책현장 방문
△인천 용현지구 공유수면매립지, 관할 결정
△2월 28일까지 '2023 국가기록관리 유공' 후보자 공모
2월 1일(수)
△행안부 장관 국외출장(미국)
△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발표
△중앙-지방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 맞댄다
2일(목)
△행안부 장관 국외출장...
고려해 철도안전에 위해 되는 행위는 엄중하게 조치하겠다"며 "17일에 발표한 철도안전 강화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철도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철도안전 강화대책에는 철도현장에서 기본수칙 준수를 조기에 정착하고 안전을 우선하는 조직관리 시스템으로 탈바꿈하는 등 안전 강화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
한편, 나눔과 상생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bhc그룹은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과 의로운 일을 행한 시민을 찾아 감사함을 전하는 ‘bhc 히어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어린이 병원 및 복지단체 후원 등 기업의 나눔을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새만금 남북도로는 기능성 향상을 위한 설계를 바탕으로 가변속도제어기와 자동돌발감지시스템, 염수분사시스템 등 사물인터넷(IoT) 기반 첨단 교통안전시설물을 곳곳에 설치했다.
특히 DL이앤씨는 새만금 만경대교(1968m) 구간에 세계 최초의 비대칭 리버스 아치교(총길이 723m)를 세워 새만금의 랜드마크로 조성했다. 리버스 아치교는 그 이름처럼 활을 뒤집어...
전국 주요 도시에 교통정보센터를 구축하고 도로의 시설물 점검과 교통정보의 수집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시행하고자 드론을 이용하고 있다. 드론 기술은 재난으로 인해 진압하기 어려운 산간 지역 혹은 농어촌 도서 지역 등에서 구호 물품, 생필품 등을 원활하게 배송할 수 있게 함으로써 물류 경쟁력을 향상할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소개하는 에코 드라이브 10계명을 소개한다.
① 부드러운 출발이 에코 드라이브의 첫걸음
완만하게 출발하는, 예컨대 처음 5초 사이 시속 20km까지 가속하는 것 만으로 11% 정도의 연비를 개선할 수 있다. 부드러운 가속은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된다. 시간에 여유를 갖고 느긋하게 출발하는 게 연비 운전의 첫걸음이다.
② 가·감속이 줄이고 정속...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지난 18일 무인비행시스템교통관리(UTM) 플랫폼 전문 기업인 클로버스튜디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클로버스튜디오는 다수 드론의 자율운항을 동시에 지원하는 웹기반 4D 지상관제 플랫폼 서비스인 ‘DROW’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클로버스튜디오의 DROW GCP(GCP, Ground Control Platform)서비스는 기술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1일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2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건설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이며 5개 등급으로 나눠 최종결과를 산정했다.
그 결과 한신공영은 ‘우수’ 등급을 받았다. ‘우수’ 등급은 100점 만점에 85~95점의 점수를 획득해야 받을 수 있다. 이번 평가를...
교통부는 건설기계 자율화 기술 중 하나인 '머신가이던스/머신컨트롤'(MG/MC)의 표준 시공기준을 마련해 건설공사 무인화 및 자동화를 위한 초석을 다질 것이라 17일 밝혔다.
MG/MC 기술은 굴삭작업 시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건설 기술이다. 장비에 부착된 센서와 모니터를 통해 작업자를 보조하고, 기울기 센서로 움직임을 인지해 작업 도구를 제어하는 시스템이...
우수한 관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관제사에 대한 처우개선(인사, 급여 등)을 검토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열차운행 조정 등 시스템 고도화도 추진한다.
코레일 내 안전 부사장 신설 등 독립적인 안전조직으로 통합, 운영하는 방안도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추진한다.
국토부는 전문 컨설팅 용역을 통해 관제‧시설유지보수 등 철도안전체계를 원점에서...
굿닥이 올해 설 연휴 기간 운영 중인 병원·약국 검색서비스, 처방약 배송 서비스 제공 등으로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굿닥은 코로나19 발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 연휴인 만큼, 대규모 인구 이동에 대비해 전국 단위 의료 수요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o 양 정상은 한국 기업들의 UAE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기여가 동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을 강화시켜 왔다고 평가하고, 향후 지능형교통시스템,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를 교환하고, 인적교류를 더욱 활성화하여 인프라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9. 보건ㆍ의료o 양 정상은 의료 서비스 및 바이오 R&D 발전을 위한...
LG유플러스는 노선 운영을 위한 교통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UAM 제반 통신 기술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복합 환승 센터는 삼성역, 수서역, 구로디지털단지 등과 같이 지하철, GTX, 버스 등 교통 이용객이 많은 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도입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는 1~8호선 도시철도에 275개 역사를 보유 중이다.
복합 환승...
이날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철도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자 안전체계를 근본적으로 뜯어고치기로 했고, 유지보수 기능 재정립 등 철도 안전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방안이 골자라는 보도가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주 코레일·국가철도공단(KR)·에스알(SR) 등 주요 운영·관리기관별 안전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방안에는 기관별로 첨단 안전장비 도입...
유로 NCAP은 매년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영역에서 가장 높은 합산 점수를 받은 차량을 각 부문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하고 있다.
아이오닉 6는 지난 11월 해당 기관의 네 가지 평가 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얻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