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국제표준으로 제정하려는 무선급전시스템은 전차선 급전보다 감전 사고위험이 없어 안전성이 향상되고 전차선 접촉에 의한 분진과 소음이 없어 도심환경이 개선되는 등 괄목할 만한 장점을 갖고 있다.
또 가선 방식보다 전차선 설치를 생략할 수 있어 터널 단면적 감소로 인한 공사비 절감, 역사 위치 선정에서 제약사항 완화, 전차선으로 인한 도심공간...
6일 KOMSA가 자체 개발한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을 활용해 2018년부터 5년간 해양 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고 선박 수 1만5997척 가운데 기관손상 사고 발생 선박 수는 4313척(27%)으로 나타났다. 기관손상 사고는 주로 선박 설비(주기관‧보조기관‧보일러‧연료‧냉각수 펌프 등)가 손상되는 사고를 말한다.
특히 작년 5월 기준 전년 대비 증가한 해양...
교통 정보는 TBS(교통방송) 라디오나 교통정보시스템(TOPIS)를 참고하면 된다.
시는 자치구, 마포소방서 등과 협력해 안전 인력을 강화하고, 합동운영본부 및 의료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특히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가정의 달 5월에 개최되는...
다만, 일반택배 기사 처우에 대한 만족도 수준은 작년보다 소폭 하락했고 기업택배 분야도 홈페이지 구축, 화물추적 시스템 수준 등 인프라 부문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일반택배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는 5개 업체(CJ, 롯데, 한진, 로젠, 우체국)와 나머지 택배사 간의 평균점수 차이는 감소 추세로, 일정 수준 서비스 평준화가 이뤄진...
국토부, 과기부 등 4개 부처 주관 실증사업 과제 수주… 주관연구기관으로 최초 선정5G, V2X 기반 데이터 수집·처리·전송 기술과 도시환경관리 최적 관제시스템 개발
LG유플러스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자율주행 기반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연구개발’ 과제의 주관연구기관으로 협약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율주행...
울산에 한국교통안전공단 수소전기차 검사센터가 준공돼 연간 약 5700여 대의 수소 용기검사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검사수요에 대응하고 더욱 편리한 검사환경과 안전성 강화를 통해 수소모빌리티시대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른 수소전기차 운행 안전성 확보에 대응하기 위한 수소전기차 검사센터(울산광역시...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 산업인 자율협력 주행과 관련해 기업의 미국 수출인증 획득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해당 기술의 성능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OmniAir는 커넥티드(Connected) 차량, 지능형 교통체계, 도로 결제 시스템 및 단말 상호 운용성 등을 검증하는 비영리 인증기관으로서, 미국 교통국의 규제, 가이드라인 및 V2X 시험인증을 주력으로...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전국의 고속국도 및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인 정밀도로지도의 구축을 완료하고 27일부터 무상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속국도 및 일반국도를 이용하는 자율주행차의 안전도를 향상해 자율주행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밀도로지도는 차선, 표지, 도로시설 등을 도로...
한화첨단소재가 보유한 복합재 기술이 집결된 도심항공교통(UAM) 나셀 부품도 출품한다. 나셀은 UAM 전기 추진시스템을 보호하는 데 중요 역할을 하며 경량화 및 구조 안전성을 강화했다.
오일&가스 운송용 복합재 분야에서는 연속섬유 복합소재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내부식성, 굽힘성, 경량성이 뛰어난 차세대 오일&가스 운송용 파이프를 선보일...
국토교통부 주관의 이번 연구사업은 베셀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아모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참여한다.
이 사업은 항공부문 탈탄소화 및 에너지 혁신을 목표로 추진된다. 참여 기관과 기업들은 소형항공기용 수소연료전지 기반 추진시스템의 국제적 수준에 부합하는 항공안전 인증체계를 개발할 방침이다. 연구...
한국수력원자력, 해양교통안전공단 등 188개 기관은 핵심 국정과제・법령 제・개정, 안전・필수시설 운영 등에 따라 필수소요 인력 4020명을 재배치했다.
김언성 기재부 공공정책국장은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으며 정원 조정으로 초과되는 현원이 발생한 기관은 향후 2~3년간 단계적으로 해소하고, 퇴직・이직 등 자연감소를 통해 채용여력을...
새로운 규정에는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연구기술개발 및 보급·지도, 교육·홍보, 전문인력 양성, 안전재해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고, 농업 부문 안전재해 예방업에 대한 권한을 농진청에 위임했다.
이에 농진청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서비스를 구축해 농업인 안전사고율 연평균 5% 감소라는 목표를 세우고 실효성 있는 예방사업...
서울교통공사는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3377만 명의 장애인 승객이 지하철을 이용했다. 하루에 9만~10만 명의 교통약자들이 이용하는 만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환경이 필수적이다.
공사는 다양한 시설물을 통해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동...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전시회로서 2011년부터 열려 올해 13회째다.
이번 대전에는 물류 관련 스타트업(새싹기업)부터 대기업까지 150개 기업이 총 780개 전시관을 열어 첨단 물류장비와 시스템, 서비스 등을 홍보한다.
특히 로봇, AI, 환경·사회·투명경영(Environment·Social·Governance, ESG)을...
지역개발사업 공모는 7개도(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 소속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며, 공모접수는 지역개발정보시스템을 통해 6월 13일까지 접수한다. 최종 결과는 8월 발표한다.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이번 공모사업은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다른 부처와의 연계를 통해 지자체가 마련한 창의적인 성장전략을...
이에 시는 T센터의 긴급 서버 점검으로 자율주행버스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수신할 수 없어 안전 문제를 고려해 수동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율주행버스 운영에 있어서 자체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역추적해보니 GNSS데이터통합센터의 긴급 서버 점검 사실을 알게 돼 수동 운전으로 전환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데이터 기반으로 국가 주요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교통, 안전, 에너지, 도시 등 4대 중점분야 대상 초연결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의료, 환경, 행정 등 국정 전 분야로 확대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개인정보에 대한 국민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선 공공시스템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점검·관리 기능을 도입하는 등 개인정보 통제...
저탄소 철도의 도입은 친환경을 추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한신공영의 경영철학과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신공영이 가진 도시철도 건설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 및 시공, 유지관리 모든 과정에서 서울시 최초로 3차원 모델링 검증기법 BIM을 도입하고, 스마트통합관제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결로 KT Connected Car 사업담당 상무는 “KT가 광양시 ITS에 적용한 KT의 솔루션이 광양시민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체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교통 DX 솔루션 외에도 AI 기반 모빌리티 기술로 대한민국 국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교통 서비스의 진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상황별 위험예측에 따른 운전자의 방어운전을 도울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과 함께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시스템은 현장 테스트를 거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우선 수도권 내 레미콘 직영차량 100대 설치 이후 비수도권 및 타 사업부를 대상으로 BCT(벌크시멘트트레일러), 덤프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