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크레인 작업 시 주변 작업자에게 자동으로 알림을 전달하는 시스템을 갖춰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했다.
DL이앤씨는 품질 및 안전 관리를 위해 최신 IT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업계를 선도 중이다. AI부터 빌딩정보모델링(BIM)과 증강현실(AR), VR, 사물인터넷(IoT), 드론 등을 건설 전 과정에 활용하고 있다. 7월에는 국토부가 선정한 6개...
국토교통부 장관 후임으로는 심교언 국토연구원장에 대한 검증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선에 출마하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으로는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유력한 상황이다.
정부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에 대한 후속 조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17일 공무원 전용 행정전산망인 '시도 새올행정시스템'과 온라인...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이달 27일부터 전기차 배터리 화재사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전기차 배터리 자율등록 마이배터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이배터리란 신용정보를 통합하는 마이데이터에서 착안해 전기차 배터리 정보를 한곳에서 통합ㆍ관리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또 ‘나의(My) 배터리(Battery)는 내가 관리한다’는 복합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의 안전과 무재해를 위한 SAFETY-I시스템을 전 현장에 시행하고 있다. 파일관리 시스템, 드론 플랫폼, AR·MR 장비 등을 사용하는 등 품질 강화를 위한 디지털 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공 이후 유지관리 단계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자체 시스템인 I-CLICK을 통해 현장점검과 입주자 점검 시 하자, 유지보수 건을 시스템으로...
SKT가 확보한 대규모 AI 학습 데이터와 독자 개발한 비전AI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적용, 공공 영역에서 안전과 보안 수준을 높이는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SKT는 AI로 분석한 실내외 유동인구 데이터를 공공인프라, 교통, 재난, 환경 등에 활용하는 ‘리트머스 플러스(LITMUS+)’ 플랫폼도 전시한다. ‘리트머스 플러스’는 건물 단위나 교통수단 단위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유관기관들이 경연을 주관한다.
현대건설은 2021년부터 참가해 작년 최다 혁신상 수상에 이어 올해 3년 연속 수상이란 성과를 냈다.
올해 수상작인 '도로 생애주기 관리 자동화 플랫폼' 기술은 무인 드론이 취득한 공간정보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도로 인프라...
‘똑똑한 정부 구역’에선 장애인과 같은 교통약자가 차별받지 않고 이동 자유를 전국적으로 보장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특장차, 바우처택시 등 호출) 플랫폼’, ‘양자 AI 카메라’로 연령별, 성별 행동 분석, 보안 기능을 제공해 범죄예방, 취약계층지원 등의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한 사회 구역’에선 재난위기에도 이용 가능한...
SKT 컨소시엄은 전국 최초로 레이더식 기반의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도입해 교통량뿐만 아니라 차선정보 등 개별차량의 정확한 상세 위치정보를 수집해 안전한 자율주행 도로환경 조성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 시스템 고도화에도 활용된다.
또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구축이 어려운 교차로에는 SKT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누리집(mtis.komsa.or.kr)을 통해 가능하며 MTIS 앱을 통해 이달 말 모바일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우리 선박 관리 서비스를 통해 해양사고를 사전에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자율적 해양안전관리체계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업 현장뿐만 아니라 행정, 학계, 산업계 등 다양한...
스마트폰에 보행 안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중에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작동되지 않는다. 통화는 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수원시의 ‘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린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 구축’이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내년 6월까지 천천·호매실...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예기치 못한 폭설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보도와 골목길 등 일상생활 공간에 대한 제설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대설특보가 발령될 때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제설 차량 운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도 당부했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rotation Systems)는 자동차 간, 자동차와 도로 인프라(노변 기지국 등) 간 통신을 통해 노면 상태, 낙하물, 교통사고 정보 제공 등을 운전자에게 제공해 안전운전을 보조하는 시스템이다. 전문가들은 C-ITS가 향후 센서 기반 자율주행차를 보조해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실시간 신호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한다. 전국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 차량 교통 데이터와 융복합해 원활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실시간 교통신호 데이터와 SDV(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되는 차) 기술력을 결합해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교통 신호 데이터를 차량 내...
이를 위해 SKT는 UAM 전용 상공 통신망 구축, 기체 도입 등 종합적인 UAM 서비스 운영을 맡고, 한국공항공사는 UAM 버티포트 구축·운영 및 UAM 교통관리서비스 제공을 담당하기로 했다.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 개발·운영·제조·유지보수(MRO)와 항행·관제 솔루션 개발을, 티맵모빌리티는 UAM과 지상교통을 연결하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개발·운영을...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국토교통부에서 규정 수준의 차음 성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모듈러형 난방 급탕시스템'은 난방 급탕 통합열교환기와 연결 배관의 모듈화로 공장에서 조립해 현장 작업을 최소화하고 설치 면적을 최적화해 고객에게 추가 공간을 제공할 수 있고 안전성과 시공성은 물론 품질까지 개선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존 아파트의 시공 상태 3D스캔...
텔아비브 그린선의 총 62개 역사 중 철도 교통 요충지인 6개 역에 대해 PSD를 우선 공급하는 내용이다.
PSD는 도시철도, 지하철, 경전철 등 각종 철도 역사에 설치되는 플랫폼 스크린도어 시스템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기술의 PSD는 모듈러 타입으로 설계해 유지보수가 편리하다"며 "국내 첫 PSD에 대한 ‘SIL4(철도 분야 최고등급 안전무결성 인증)...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연접한 3년차 입주 단지인 운정 동패동 '초롱꽃마을12단지 e편한세상운정어반프라임' 전용84㎡는 올해 10월 6억4000만 원에 거래됐다. 인근에 위치한 또 다른 입주 3년차 단지인 '초롱꽃마을13단지 디에트르더퍼스트' 전용84㎡는 10월 7억1000만 원에 손바뀜됐다.
역시 2년차 입주 단지인 '초롱꽃마을8단지 중흥S클래스...
검수 시스템을 도입한 후 5년 동안 잘못 포장돼 나간 박스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전자상거래(CBE) 물류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GDC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해외 현지에 직접 진출하는 대신 교통 요충지 역할을 하는 국가에 GDC를 운영하는 방법을 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대우건설은 제주항공과 함께 2023 제1회 고흥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엑스포에 참가해 도심형 고층빌딩 버티포트 설계와 UAM 운항통제시스템 전시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 3일부터 전남 고흥 K-UAM 실증단지 내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을 맡았다. 고흥 K-UAM 실증단지는 2025년 K-UAM 상용화 기반조성을 위해...
자체 개발한 UAM 교통관리 시스템과 5G 항공망 기술을 활용해 UAM의 안정적인 운항을 지원할 계획이다.
KT 융합기술원 컨버전스연구소장인 김봉기 상무는 “KT는 UAM 교통관리 사업자로서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UAM 교통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UAM 교통 디지털 트윈과 AI 비행 관제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K-UAM 그랜드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