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인천공항은 2001년 개항 이래로 단계적 개발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확장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17년부터 4조8405억 원(공사 자체조달)을 투입해 제4 활주로(3750m) 신설, 제2 여객터미널 확장을 포함한 4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4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의 연간 여객 수용량(국제선 기준)은 1억600만 명(기존 7700만 명, 2900만 명)으로...
기획재정부는 정책 협의·조정 등을, 보건복지부는 노인복지주택 법·규정 정비, 서비스 연계를, 국토교통부는 실버스테이, 고령자 복지주택 관련제도 정비를,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협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연계를, 금융위원회는 금융지원 등을 각각 맡는다.
올해 하반기 중 체계적 시니어 레지던스 공급 확대와 서비스 품질관리 등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할...
교통시설·수단을 사전 점검하고 교통안전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며 교통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기상악화 시를 대비해 지하차도 등 취약지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신속 복구체계도 갖춘다.
엄정희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은 “여름 휴가철에는 평소보다 교통량이 늘어나고 집중호우 발생 등으로 사고 위험이 증가하므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달 16일에는 광진구 도시계획과·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사고관리 위원회가 이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자양1구역 재개발 사업은 KT 소유인 옛 전화국 부지 일대 50만5178㎡에 아파트 1063가구, 호텔 150실, 판매시설과 함께 광진구청사, 광진구의회, 광진구보건소 등이...
교량, 터널, 지하차도 등의 교통시설까지 포함한 통제 구간은 지도 상에 붉은 점선으로 표기되며 사용자가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사용자가 차량 이동 동선 계획에 참작할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경로 탐색 시 홍수경보와 댐 방류 소식이 있는 지역을 경로 안내선에 미리 표기하여 알린다. 주행 중 돌발 상황도 실시간으로 사용자에 전달한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한편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비도 더 많이 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6~8월을 ‘폭염·호우·태풍 특별 대응기간’으로 운영하면서, 중기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과 범부처 차원에서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폭염·호우·태풍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 외국인 근로자를 다수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에서의...
국토교통부는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설물안전법 시행령 개정안은 지난 1월 16일 모법인 시설물안전법 개정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대행하는 안전점검전문기관 업역이 신설됨에 따라, 법에서 위임한 안전점검전문기관의 등록기준을 정하고자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집중호우로 인한 철도・도로 분야 시설물의 피해 복구현황과 대응체계 등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철도 분야 시설물을 운영·관리하는 기관장과 함께 철도분야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상황 및 복구현황,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지난 집중호우 시 피해가 발생한 비탈면, 선로 등에...
비가 올 때마다 진흙탕이던 동백고 진입로를 말끔히 고쳤고, 통학버스가 끊길 뻔한 삼계고엔 통학버스가 계속 다닐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백암초 복합문화시설이나 용천초 수영장 건설을 확정한 것 등이 대표적 사례다.
이상일 시장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도 주력해서 용인고 앞 등 9곳에 승하차 베이를 만들고, 어린이보호구역 17곳에 우회전 안내 전광판을...
만족 요인으로는 안전환경(29.6%)과 편리한 교통 환경(29.4%) 등을 꼽았다.
민선 8기 8대 분야 핵심사업 전반에 대해 구민들이 96.7%는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경전철 관련 교통 인프라 확충(99.3%)과 공원 확충 및 황톳길 조성 관련 공원·여가 시설(99.0%)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GTX-C...
아울러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정원에 오갈 수 있도록 출입시설과 주차 이용을 개선한다. 주 출입구(신용산역 인근)의 경우 9월까지 보도를 확장하고, 보행자 전용 출입문을 추가 설치한다. 부출입구(국립중앙박물관 뒤편) 역시 9월까지 안내센터를 확장하여 신속한 출입 확인을 지원한다.
이 밖에 행사·스포츠대회 등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경우 단체버스...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28분,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는 34분 만에 갈 수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수도권의 남북을 관통하는 C노선은 시민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교통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수준 높은 서비스로 철도 대표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대학교 내 도로의 교통안전시설 설치·관리를 의무화함에 따라, 교통안전 사각지대인 대학교 내 도로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시 이해관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해당 지역의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10년 이후 두 차례 이상 침수 피해를 겪었거나 집중호우 시 침수가 예상되는 강남·서초·강서구 등의 500가구 이상 아파트 13곳을 최근 조사해보니 물막이판이 설치된 곳은 3곳에 그쳤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 중인 대응 사업은 부지하세월이다. 강남역, 도림천, 광화문 등 총 3개 대심도 빗물터널은 공사비 견해차로 아직 첫...
부산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에 근거한 것으로 부산시와 산하기관, 자치구·군에서 추진하는 총 공사비 100억 원 이상 건설공사의 설계타당성, 시설물 안전과 공사시행의 적정성, 대형공사의 입찰방법 등을 심의한다. 20개 분야의 총 250명(당연직 2명, 위촉직 248명)으로 구성되며, 이번에 연임된 위원은 38명이다.
이 연구위원은 서울특별시·제주도...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한 리튬배터리 화재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중교통시설 사전 점검 강화를 통해 화재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조기 진화를 위한 대응방안까지 촘촘하게 마련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서울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익시설 공급이 가능한지를 의무적으로 사전평가한다.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으면 최대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고 주택도시기금 출자·융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국가 정책으로 추진되는 임대주택 건설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9월 중 공공청사 복합개발 방안을 발표하고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