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허닭과 손을 잡고 가정간편식(HMR) 버전의 ‘교촌 닭가슴살 도시락’ 5종을 최근 출시했다. ‘전주비빔밥&청송식 매운닭불고기’, ‘닭가슴살 카레라이스&골드오믈렛’, ‘매콤닭가슴살라이스&버섯불고기큐브닭가슴살’ 등으로 구성돼 기호에 맞게 취식이 가능하다.
굽네치킨은 닭가슴살 전문 자사몰인 '굽네몰'에서...
치킨프랜차이즈 최초 매출 4000억 돌파, 프랜차이즈업계 최초의 직상장 신화 주인공인 교촌치킨이 실험적인 시도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일반적으로 1등 기업은 도전보다는 수성에 방점을 찍기 마련이지만 교촌은 후발주자보다 활발한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제맥주 기업을 인수하는가 하면 베이커리 전문점, 밀키트 기업 등과 협업해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교촌치킨도 인덜지를 인수하며 '치맥' 시너지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K플라자는 지난해 9월 백화점 최초로 수제맥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수제맥주 기업 최초의 상장사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제주맥주 역시 설립 초기 글로벌 수제맥주 강자인 브루크린브루어리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제주맥주는 국내 수제맥주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 기업으로...
교촌치킨은 2010년 허니 시리즈 출시 이후 ‘교촌라이스세트’라는 신메뉴를 선보이기까지 7년이 걸릴 정도로 신제품 출시에 신중했지만, 상장을 앞두고는 ‘교촌리얼후라이드’, ‘허니순살’ 등 신제품과 햄버거, 꽈배기 등 다양한 메뉴를 연이어 출시하면서 공격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이에 따라 매년 상장 심사가 늦춰지며 고배를 마셨던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이 ‘문베어브루잉’을 운영하는 인덜지와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며 수제 맥주 신사업을 공식화한 내용이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수제 맥주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라며 “차별화된 수제맥주 개발과 기존 가맹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로 가맹점과 본사가 윈-윈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시킬...
교촌치킨과 BBQ 가맹점도 치킨 배달을 강화하는 5만 여개 편의점을 경쟁자로 맞이했다. 편의점주 역시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공세를 경계하고 있다.
베이커리 가맹점 14개 문열고 이중 4개 살아남는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19년 전체 외식업 가맹점의 개점률은 22.4%, 폐점률은 12.3%이며 이 가운데 제과ㆍ제빵 업종의 개점률은 13.6%인데 반해 폐점률은 9.8%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교촌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4% 늘어난 1239억 원, 영업이익은 13.2% 증가한 108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7.0% 증가한 78억 원이다.
교촌은 지속된 배달 및 포장 수요 확대에 따라 상승한 판매량이 1분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기준 교촌치킨 가맹점...
10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수제맥주 기업 인덜지와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가액은 약 120억 원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상반기 중에 자산 양수도에 관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수제맥주 제조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인덜지 수제맥주 사업부는 2018년 론칭한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수제맥주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교촌은 4일 인덜지㈜와 수제맥주 제조 사업을 위한 유무형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가액은 약 120억원 수준이며 자산 양수도에 관한 법적 절차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해 하반기에는 수제맥주 제조사업을 본 궤도에 올린다는 계획이다.
인덜지 수제맥주 사업부는 2018년...
치킨에 이어 이젠 고급 빵까지 내놓으며 베이커리 업계를 겨냥한다.
편의점은 벌써 몇년 전부터 치킨을 판매해왔다. 미니스톱을 필두로 GS25와 CU(씨유), 세븐일레븐 등은 1만 원에 불과한 저렴한 가격으로 치킨을 다각화 전략의 선봉장으로 내세웠다.
최근에는 공세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요기요와 카카오톡을 활용한 주문·배달 서비스에서 치킨을 찾는 소비자들이...
교촌치킨은 2019년부터 '닭갈비 볶음밥'과 '마라 떡볶이', 그리고 2020년부터는 '꽈배기'를 사이드 메뉴로 선보이고 있으며, 빙수 프랜차이즈 전문점 설빙은 지난해 11월부터 정통 짜장과 매콤눈꽃볶음밥, 로제 스파게티, 베이컨 크림스파게티 등을 매장 및 배달 메뉴로 추가했습니다.
교촌에서 먹는 꽈배기, 설빙에서 먹는 파스타, 과연 그 맛은 어떨까요? 이투데이...
◇코로나가 더 부추긴 ‘치킨 전쟁’… 교촌·bhc 매출 격차 3년 새 절반으로 줄어
bhc치킨은 지난해 매출이 1년 만에 800억 원 이상 증가해 2년 연속 매출 앞 단위 수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BHC치킨의 고속성장세에 1위 교촌과의 매출 격차도 점차 좁혀지고 있다. 2018년 교촌(3391억 원)과 BHC치킨(2386억 원)의 매출은 1015억 원이었지만, 올해 격차는 472억원으로...
(간장 치킨), 허니 시리즈(허니치킨) 등의 차별화된 메뉴를 바탕으로, 중동 지역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한국을 대표하는 치킨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교촌치킨은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6개국에 4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3월에는 싱가포르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레드소스는 교촌치킨의 매운맛 시그니처 메뉴인 ‘레드시리즈’의 소스로 인공 캡사이신 대신 국내산 청양홍고추 착즙 및 농축으로 만들어진다.
비에이치앤바이오는 협약을 통해 충북 음성, 진천, 강원도 원주, 인제, 홍천, 경기도 이천 등 10개 지역 180여 농가 약 15만 평의 규모로 계약재배를 시행할 예정이며, 7~9월에 걸쳐 청양홍고추 500톤 수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 및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10명) △어반캠프닉 패키지(20명) △교촌치킨(200명)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1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이벤트)에서 신형 스포츠&칸의 다양한 레저활동을 표현한 삽화를...
내외 사업 확장 및 성장을 위한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물류센터 증설은 국내 치킨 사업은 물론, 신사업의 기반을 다지는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이를 가맹점주와 고객들에게 신뢰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으로 삼아 지속 성장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도 지난해 7월부터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과 손잡고 HMR 온라인 판매에 나섰다.
지난해 9월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을 인수한 양희권 페리카나 회장은 "1개 점포에서 치킨(페리카나)과 피자(미스터피자)를 모두 즐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외식ㆍ유통가의 빅블러 현상의 원인에 대해...
뚜레쥬르가 교촌치킨이 협업해 출시한 ‘교촌 품은 뚜쥬 고로케’가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 개가 팔렸다고 29일 밝혔다. 뚜레쥬르 브랜드 론칭 이래 최단 시간 최다 판매 기록이다.
뚜레쥬르는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경우 한 달 내 100만 개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치킨 브랜드와의 이색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제품의 인기 요인은 단연 ‘맛’이다....
참깨라면 특유의 매콤하고 고소한 맛을 시즈닝했다.
뚜레쥬르와 교촌치킨의 콜라보 역시 업종간 협업 경계를 무너뜨린 경우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교촌치킨과 이색 콜라보로 고로케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외식업체간 첫 협업 제품이 탄생한 것이다. 뚜레쥬르는 △교촌 오리지날 고로케 △교촌 레드 고로케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교촌치킨과 이색 콜라보로 고로케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외식업체간 첫 협업 제품이 탄생한 것이다.
뚜레쥬르는 △교촌 오리지날 고로케 △교촌 레드 고로케 △교촌 愛 간장 치킨 롤 △레드 살살 치킨덕 △치킨바삭 샐러드 등 치킨 브랜드 1위인 교촌치킨과 함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교촌 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