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 가 2013년 말 출시 이후 3년 8개월 만에 누적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기준 최단 기간, 최대 매출 기록이다. 누적 판매량은 1억봉으로, 국민 1인당 2봉을 먹은 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같은 성과는 CJ제일제당이 2년 전부터 ‘비비고 왕교자’를 앞세워 맥주...
주력 제품인 비비고 왕교자와 비비고 김치, 가정간편식(HMR), 냉동편의식품, 육가공 등을 생산한다.
통합생산기지는 최고의 맛과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생산성, 품질, 고객신뢰 향상에 초점을 맞춰 건설된다. R&D센터를 신설해 기존 제품의 맛 품질을 향상시키고 현지 전통식품과 ‘K-푸드’를 접목한 신제품 개발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세븐일레븐참나무로 훈연한 삼겹살에 생와사비를 곁들여 독특하게 즐기는 고기 안주
일본식 부침개 오꼬노미야끼에 따로 포장된 소스를 발라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
미니스톱여성들을 겨냥해 마요소스와 치즈가 가미된 왕교자. 과일젤리까지 디저트로 함께 구성
매콤닭강정, 정통탕수육, 깐풍왕교자 등 전자렌지에 돌려 먹을 수 있는 안주용 메뉴
CU한 입 크기로...
내년부터는 한국의 대표 제품인 ‘비비고 왕교자’를 현지에서 직접 생산한다. ‘비비고 왕교자’와 함께 러시아 식문화 특징을 반영한 현지화 제품으로 투트랙 전략을 펼친다는 청사진도 그려놨다. 만두피가 얇고 고기와 채소가 많은 ‘한국식 만두’ 형태를 기본으로 하되, 현지인이 선호하는 재료를 사용하거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까우째는 현재 비비고 왕교자를 생산하는 전진기지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베트남 국영 유통기업인 ‘사이공트레이딩그룹’과 손잡고 베트남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정된 국내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동남아 시장의 중심축인 베트남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며 “이번에 인수한 민닷푸드 역시...
해태제과가 ‘23g’으로 특화한 ‘고향만두’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CJ제일제당의 ‘왕교자’에 내준 주도권 되찾기에 나섰다.
해태제과는 7일 정통 제조방식을 고수한 무게 23g의 ‘고향만두 교자’와 ‘날개 달린 교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태제과는 연간 4000억 원 규모인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20년 넘게 1등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왕교자로...
한 개당 약 13g에 불과했던 기존 교자만두 대신 비비고 왕교자는 35g으로 중형을 늘렸다.
이 곳 직원들은 위생 장갑 없이 손으로 작업을 진행하는데 장갑을 사용할 경우에 세절 시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은 막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직원들은 작업 중 몇 차례나 손 소독과정을 거쳤다.
선별되고 사절된 채소와 고기는 양념과 함께 골고루 섞인다....
CJ제일제당은 한국의 대표 제품인 ‘비비고 왕교자’와 함께 국가별 식문화 특징을 반영한 현지화 제품으로 투트랙(Two-Track) 전략을 펼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만두피가 얇고 고기와 야채가 많은 ‘한국식 만두’ 형태를 기본으로 하되, 현지인이 선호하는 재료를 사용하거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현지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강...
이에 교자만두 시장에서 새우만두가 기존 고기만두를 대체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간 만두 시장은 1987년 출시된 ‘고향만두’(해태제과)를 중심으로 약 20여 년간 시장이 형성됐다. 이후 수제 형태의 왕만두인 동원F&B의 ‘개성 왕만두’와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왕교자’ 등의 고급 콘셉트의 만두가 출시되면서 만두 시장은 프리미엄 만두 중심으로...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왕교자’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냉동만두 단일 브랜드로는 최초로 월 매출 100억 원을 넘어선 데 이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브랜드도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는 2013년 12월 출시 후 3년 만에 이룬 성과로 누적 매출은 2200억 원에 달한다.
최근 출시한 ‘비비고 새우 왕교자’도...
CJ제일제당이 만두 소비가 급증하는 겨울철 성수기를 맞아 전략 제품인 ‘비비고 왕교자’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9일 프리미엄 냉동만두 신제품 ‘비비고 새우왕교자’를 출시했다. 대형 히트제품인 ‘비비고 왕교자’와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신제품을 앞세워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올해...
CJ제일제당은 에스닉 푸드 시장이 크게 발달한 독일과 영국, 프랑스를 중심으로 제품의 맛과 특징을 알리고, 내년 초에는 ‘비비고 왕교자’ 등 만두 제품도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아시안계 유통채널 외에도 현지인들이 주요 이용하는 코스트코, 퀵서비스 레스토랑 등 다양한 유통채널로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CJ제일제당은...
신세계푸드의 행보는 CJ그룹이 한식전문점으로 시작한 ‘비비고’ 브랜드를 앞세워 HMR 제품과 냉동만두 ‘왕교자’를 내놓은 것과 비슷한 행보다. 현재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왕교자’는 월 매출 100억 원 이상을 올리는 히트 상품이다. CJ그룹은 내년에는 해당 브랜드의 월 매출을 300억 원대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전문가는 CJ그룹에 맞선 신세계푸드의...
CJ제일제당은 이번 행사에서 ‘비비고 왕교자’를 비롯해 ‘백설 쿠킷’, ‘CJ알래스카연어’ 등 자사 대표 제품을 활용한 ‘깐풍 왕교자’, ‘트러플 리조또’, ‘연어 카나페’ 등의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매 시간 다른 요리를 제공해 부스를 방문한 소비자가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게 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가 편안하게 제품을 시식할 수...
족자에는 명심보감 훈자편에 나오는 ‘黃金百萬兩, 不如一敎子(황금백만량 불여일교자·황금 백만 냥도 자식 하나 가르치는 것만 못하다)’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왼쪽에는 서명과 함께 약지가 잘린 안 의사의 왼손 손도장(장인)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안중근 의사는 인주가 아닌 먹을 사용해 장인을 찍었는데 손의 굴곡으로 인해 뭉그러지거나 균일하지 못한 것이...
‘비비고 왕교자’가 지난달 출시 30개월 만에 누적매출 1500억 원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누적 판매량은 5000만 봉으로 우리나라 인구가 5000만 명임을 감안하면 국민 한 명이 ‘비비고 왕교자’ 한 봉씩 먹은 셈이다.
27일 CJ제일제당 및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올해 ‘비비고 왕교자’ 누적매출(6월 누계)액은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하는 기염을...
대표 인기 즉석식품으로는 ‘CJ 비비고 왕교자/김치왕교자 조합(4개입, 1만4900 원)’, 얇고 바삭한 피에 고기가 꽉찬 ‘이연복셰프 탕수육(450gx5팩, 2만6190원)’ 등이 있다.
롯데닷컴 가공식품 담당 조성윤MD는 “장마 기간에는 ‘따뜻한 국물’이 특히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는다”며, “습한 환경 때문에 집의 환기도 쉽지 않아,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CJ제일제당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치맥에 이은 차세대 맥주 안주로 ‘비비고 왕교자’를 소개하는 ‘왕맥(비비고 왕교자+맥주)’ 행사를 진행했다. ‘비비고 왕교자’는 고기, 야채 등을 손상시키지 않고 보존하면서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려 씹었을 때 입안에서 가득 차는 풍부한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CJ제일제당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치맥에 이은 차세대 맥주 안주로 ‘비비고 왕교자’를 소개하는 ‘왕맥(비비고 왕교자+맥주)’ 행사를 진행했다. ‘비비고 왕교자’는 고기, 야채 등을 손상시키지 않고 보존하면서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려 씹었을 때 입안에서 가득 차는 풍부한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CJ제일제당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치맥에 이은 차세대 맥주 안주로 ‘비비고 왕교자’를 소개하는 ‘왕맥(비비고 왕교자+맥주)’ 행사를 진행했다. ‘비비고 왕교자’는 고기, 야채 등을 손상시키지 않고 보존하면서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려 씹었을 때 입안에서 가득 차는 풍부한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