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시설을 방문해 위기 임산부 상담 수행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상담기관의 상담 수행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제도 시행과 함께 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임산부가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는 ‘위기 임산부 상담 전화 1308’이 운영된다. 위기 임산부 특성상 ‘첫 전화가 마지막 전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첫 전화가 지속적인 상담으로 이어질 수...
이만희) △교육개혁(위원장 서범수) 특위는 12일 첫 회의를 연다.
노동특위는 12일 첫 회의에서 여름철 폭염·호우 예방 대책을 정부 측으로부터 보고 받고, 현안 및 주요 입법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국회에서 업무 보고를 받은 뒤 서울 서초구 반포3주거구역 재건축 현장도 방문해 점검할 계획이다.
외교안보특위는 외교·통일·국방 등 관계부처로부터...
KAI는 첫 번째 안건으로 이ㆍ착륙 시 보다 안전한 방향 제어가 가능한 T-50 계열 전륜 조향장치(NWS) 이중모드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이어 KAI에서 운영 중인 고정익ㆍ회전익 분야 교육과정과 신설 예정인 미래 신기술 적용 교육 프로그램 등 교육훈련센터 교육 과정 전반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는 수출기 군수지원 전략을 안건으로 세우고 보급지원, 기술지원...
우리은행 2년 만에 터진 대형 횡령사고에 당황내부통제시스템 강화 속 100억 원대 금융사고 터져금감원, 12일 조기 현장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100억 원대 횡령 사고와 관련해 현장 검사에 조기 착수한다. 2년 전 발생한 700억 원대 횡령 등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점검할 예정이다.
11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SKT는 경기도와 함께 발달장애인 돌봄 데이터에 기반한 중재 계획을 세워 복지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과 협업하는 등 다양한 방향으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AI 발달장애인 Care서비스는 안산시장애인복지관, 행복한길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의왕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3곳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SKT는 지난 2021년...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공식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진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팬 여러분이 진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지원에...
서비스소비와 밀접한 숙박·음식점업(-2.4%), 교육서비스업(-1.1%) 생산이 감소세를 보였고, 5월 소비자심리지수(98.4%)도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설비투자도 기계류 중심의 부진한 흐름을 지속했다. 4월 설비투자(-4.5%→-2.3%)는 전월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고, 기계류 수입 감소세도 유지되는 등 선행지표도 부진했다. 5월 기계류 수입액(-7.3%→-17.5%)은...
이번 제2기 종심제 통합평가위원회 위원은 경력, 자격 등을 단계적으로 검증받고, 청렴교육까지 의무 이수해 최종적으로 위촉한다. 그간 제1기 통합평가위원회에서는 위원 위촉 시, 각 기관에서 추천한 위원 후보자가 자격기준을 만족하는지만을 확인했다. 자격 기준은 행정기관 기술 직렬 5급 이상, 공기업·공단 기술 직렬 2급 이상, 연구기관 선임연구원, 대학의...
이번 한부모 자립지원 교육 과정은 한경협이 서울시와 롯데, 삼양그룹, 코오롱, 풍산, 한화, 효성, KB금융 등 7개 기업과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중점 사업 ‘아이가 행복한 세상(아·행·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KB금융공익재단은 이날 특강을 시작으로 하반기부터 서울시 25개 복지시설에 금융 전문강사단을 파견해 현장에서 한부모가장의 현실적인 문제...
이튿날인 12일에는 재정세제개편특위·노동특위·교육개혁특위·외교안보특위를 띄울 예정이다.
이어 13일에는 재난안전특위, 14일 기후대응특위 활동을 개시하고 특위 단위로 당정회의 또는 현장방문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꼭 입법을 하지않아도 시급하게 챙길 민생이 많고 굳이 법 개정이 없어도 저희가 챙길 수...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수업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의대생 수업 복귀 대책을 발표한다.
10일 오전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는 이번주 (의대생 복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일정이 변경될 수는 있다”고 밝혔다.
구 대변인은...
이창화 금투협 전무는 “이번 콘서트는 자산운용시장의 선두주자를 꿈꾸는 열정 있는 학생들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가 만나는 특별한 자리”라며 “현장에서 활약 중인 리더들의 생생한 노하우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본시장의 비전을 모색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안내문을 통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수업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이번 주 정부가 의대생 수업 복귀 대책을 발표한다.
10일 오전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는 이번주 (의대생 복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일정이 변경될 수는 있다”고 밝혔다.
구 대변인은...
앞으로는 '함께차담회'로 의학 교육 현장 소통 통로를 통합하고, 차담회를 정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이날 간담회에서 "이제는 의대생과 전공의 및 의대 교수 등 의료계 구성원 모두 각자의 자리로 복귀해 의학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앞으로 의대생들이 한층 선진화된 의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이어 임 회장은 “정부는 의료현장 붕괴로 인한 국민의 분노가 정부와 대통령을 향할 것이 두려워 누차 말을 바꾸고 각종 편법을 동원하고 있다”라며 “정부와 여당은 정권 유지와 총선 승리를 위해 고질적인 저수가와 왜곡된 의료체계 안에서 환자를 지킨 의사들을 헌신짝처럼 내버리고 공공의 적으로 악마화했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윤 부대표는 “AI가 제시한 이미지의 경우 어린아이들이 관심 가질만한 것으로, 교육용으로 소개해보려고 한다”라며 “시장 피드백(반응)을 보고 앱의 방향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모닉AI는 시제품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한다. 그는 “올해 초 CES에서 개발자 메신저 ‘슬랙’에 연동돼 프린팅하는 모습을 보고 현장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라며 “앞으로...
또한 △모두의 존엄과 가치가 실현되는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 △존중과 협력의 인권 역량 강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인권정책 추진 △학교 현장 중심 인권 체계 강화 등 4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혐오·차별 없이 평등한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 ‘인권이 보장되는 디지털 미래 교육’ 등 10가지 정책 방향과 20개의 과제, 50개의 세부사업을 설정했다....
마누팍투어는 독일 진델핑겐 생산 현장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최상급 소재와 최고 수준의 장인 정신 및 기술로 개인 취향에 맞춰 맞춤 제작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고객은 마누팍투어를 통해 가죽 색상, 맞춤형 시트 그래픽, 가죽 엠보싱 등 세부적인 요소를 선택해 추가할 수 있다. 또한 특별한 색상으로 도장된 트림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직무 전환 배치를 시행할 때 스킬, 적정 교육 수준, 전공 등 직무에 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해 미스매치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기술 분야는 여러 부문 간 융복합적 특성이 두드러지므로 산업계와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현업 적용 가능성 높은 교육과정을 개발ㆍ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시찰단은 윤덕민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한·일 양국 기초지자체 차원에서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다방면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신상진 시찰단장은 “도시 활성화와 도시 개발에서 앞선 일본의 도시계획 현장, 그리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창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 의견과 자료수집을 통해 경기도에서 접목 방안을 모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