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차관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등이 빈번해지는 만큼 공사장 주변이나 기반시설에 영향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한 공정관리와 안전조치 이행이 필요하다"며 "인재(人災)는 반드시 막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경각심을 갖고 우기 대응을 더욱 철저히 하고, 근로자 안전교육 등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
동작구 수방사...
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천발전과 구민행복을 위해 탁상보다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구민과 긴밀히 소통해왔다. 도시공학자의 전문가적 시각으로 현행 제도가 안고 있는 장애물에 해결방안을 제시했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숙원사업 물꼬를 텄다.
우선 구 숙원과제였던 재건축·재개발이 본궤도에 올랐다. 목동아파트 13개...
이번 교육뿐 아니라 DL건설은 환경 관련 교육자료를 현장에 제공해 근로자 환경인식 교육에 활용하고, 궁극적으로 협력사 등 현장 내 모든 관계자들의 환경 의식 고취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당사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까지 포함해 진행, 현장 내 환경의 중요성을 확대시켰기에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입장문을 내고 "현재 유보통합 방안에는 국공립교사 처우 개선, 국공립유치원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한 방안, 재정 투자 내용이 담겨 있지 않아 상대적 박탈감과 현장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며 “확실한 재정 투자 없이는 질 높은 영유아 교육을 제공한다는 유보통합의 취지를 실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기자회견은 이날 오후 열리는 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최저임금 지급 당사자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개최했다.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은 오르는 금리와 물가에 내수 부진마저 계속되며 코로나19 때보다 더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며 “지금 체감 경기는 최악이며 역대급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2031년부터 현장에 배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직 유치원 교사 및 보육교사의 경우 특별교원양성과정 혹은 대학(원) 신편입학 중 본인이 선택해 통합교원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 다만 통합교원자격으로 개편된 뒤에도 기존의 유치원·보육교사의 자격은 인정된다는 방침이다.
시도·시군구청 영유아 보육 업무, 교육청으로 이관
지난해 말 정부조직법 개정을...
기존에는 정책서민금융 이용 전 대출상담을 받은 사람에게만 신용·부채 관리컨설팅 등 비금융서비스를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대출을 받은 이후에도 이용자의 이용자의 재무상황변동을 파악해 금융교육과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기존 금융-고용 복합지원의 외연을 복지 분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금융·고용·복지...
이번 기자회견은 2025년도 적용 최저임금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최저임금의 지급 당사자인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 위원장 등 10개 업종 대표들은 호소문을 통해 지불능력이 취약한 업종에 최저임금을 구분 적용하고,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최악의...
카카오뱅크 임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과 예방, 대처법을 설명한다. 또한 비대면 금융사고에 대해 금융회사가 일정 부분 책임을 분담하는 책임분담제도도 고객에게 알린다.
이번 교육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25일 ‘남양주 시니어클럽’ 교육을 시작으로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등...
그는 "내가 운영하는 비영리재단에서 공감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고, 코로나19 시절 재단 바로 옆에서 같은 주제의 전시를 한 달 동안 열었다"며 "그러다 제주에 공간이 생겼고, 갑자기 개관전 요청을 받아 그 전시를 고스란히 들고 오게 됐다. 점점 전시가 소문이 나고 팬덤도 생기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3회 차 전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육군 제12보병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 사망 사건 등으로 군인 처우와 관련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는 더욱 컸습니다.
사회적 흐름을 읽지 못해 대중의 손가락질을 받은 채널은 '싱글벙글'뿐만이 아닙니다. 파장도 큰데요. 영상 댓글 창이 비난으로 도배되고, 뉴스를 타거나, 구독자 수십만 명이 며칠 사이 사라진 사례가...
산업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아일랜드 NIBRT 모델을 한국으로 도입한 교육 센터다. 글로벌 바이오 허브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상정 비욘드셀 사장은 “글로벌 바이오 허브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K-BIBRT와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K...
앞으로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한 안전 교육에 대해 면밀히 짚어보겠다"고 말했다.
이주노동자에 대해서는 안전과 의료, 주거, 교육 문제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 기업에 와서 일하시는 분들이다. 차별 없이 안전문제부터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안전문제와 의료문제부터 시작해서 실효적인 대책을...
지난 2014년부터 서울교육감으로서 교육 현장을 누벼온 조 교육감은 내달 1일이면 취임 10년을 맞는다. 서울 지역 최초 3선 교육감이기도 하다.
이날 조 교육감은 지난 10년간의 교육 행정에 대해 “교육혁신이라는 이름으로 10년간 학교교육을 변화시켜온 것이 선진국이 돼 가는 마지막 변화 과정이었던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제는 선진국형 문제인 기초학력 미달...
그는 마약류 오남용 폐해에 대한 조기교육의 중요성과 중독자의 재발 방지 및 사회 복귀를 위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마약류 중독, 사회재활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사회재활 전문가 등이 중독재활의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보람, 그리고 재활을 위한 노력 등을 이야기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정부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전문...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와 의사소통 문제로 인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시작됐다.
공모분야는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 안전에 대한 숏폼 영상’이다. 주제는 건설현장(건축공사) △외국인 근로자의 기본안전 수칙 △중대 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을 담은 순수창작 영상 등이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3명 이내 팀)...
않고, 현장에 적용되기도 어려운 규제에 대해 전향적으로 개선해줄 것도 주문했다. △디스플레이·반도체 산업의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제출기준 유연 적용 △유해화학물질을 소량으로 취급하는 시설의 설치검사 처리기한 단축 △사업장 내 대기·수질·소음·진동 등을 관리하는 통합환경관리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방식 개선 등이다.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성별, 종교, 나이 등을 이유로 차별하지 말 것을 명시한 것으로, 조 교육감은 조례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체벌이 사라지고 학생생활규칙에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지난해 교사 사망 사건이 발생하면서 교권 침해 원인으로 학생인권조례가 지목돼 서울시의회의 조례안 폐지 움직임이 시작됐다....
한국맥도날드(맥도날드)는 이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어르신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평균 연령 70대 초반으로 평소 키오스크 사용법이 복잡해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 다른 교육생인 김기자(74)씨도 주문 마지막 문턱이던 결제를 마쳤다. 이후 키오스크 화면에 ‘주문이 접수됐습니다’라는...
그러면서 “교육감에게 부여된 모든 권한을 활용해 학생의 인권과 공존의 교육을 지키는 일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라면서 “조례 폐지로 발생할 수 있는 학교 현장의 혼란을 막고 인권 구제 등 보호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4월 26일 서울시의회는 임시회에서 한 차례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