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 경제자유구역은 교육과 의료, 패션 등 서비스분야와 정보기술(IT)과 부품.소재산업 등 지식기반산업을 중심으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경부는 "기존 선정 지역의 가시적 성과가 없다는 비판에도 불구, 새로 이들 지역을 지정한 것은 '3+3'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경쟁력을 갖춘 경제특구군(群)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진중공업은 수빅만 경제자유구역내 70만평 부지에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총 7000여억원을 투자해 수빅 조선소 겸 철구공장의 건설 및 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빅조선소는 기존 영도조선소의 설비 제한으로 인한 고부가 선박 건조 한계 극복, 신조선 경쟁력 증강과 동시에 플랜트 및 건설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조성하고, 경북 영주에는 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외국어 교육기회를 확대키로 했다.
이외에도 ▲봉화 파인토피아특구 ▲포항 구룡포과메기특구 ▲강경 젓갈발효산업특구 등은 높은 품질의 향토 특산물을 연구개발해 브랜드화, 농어가의 소득창출과 자유무역협정 등 대외개방에 대비한 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재경부는 내다봤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등 경제특구 활성화를 위해 구역내 녹지 보존 실익이 없는 개발제한구역은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의 경우 전체면적(3,171만평)에서 개발제한구역(792만평, 24%)을 포함한 녹지지역이 73%나 차지해 가용면적 부족으로 외국인 투자유치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 밖에 경제계는 한미 FTA에 대비해...
특구운영1과장)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 특구운영1과장 박 형 건(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교육ㆍ의료팀장) 배 지 철(혁신인사기획관실 법무팀장)
▲혁신인사기획관실(법무팀장) 이 형 철(정책홍보관리실 정책상황팀)
▲국고국 재정정보관리과장 권 광 호(재정경제부)
▲재정경제부 곽 범 국(국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