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유 의원은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핵심 검증 포인트 4가지를 꼽았다.
그는 음주운전을 언급하며 "0.251%의 고의 혼수상태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이력으로 장관이 된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선고유예 과정도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논문을 4번까지 재탕한 것을 확인했다. 박 후보자는...
민주당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검증 태스크포스(TF)는 지난 24일 성명을 통해 "국민 검증을 회피하고 임명을 강행한다면 국민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민 검증을 위해 임명 뒤 사후청문회를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당 관계자는 "임명 강행 시윤 대통령이 약속을 뒤집는 건인 데다 두 후보자에 대한 여론도 좋지 않은...
이어 '연구윤리 위반(23%)', '성 비위(17%)', '인사비리 전력(10%)',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이력 중 논란이 됐던 '음주운전(6%)' 순으로 나타났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둔 가운데 응답자 중 60.5%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2019년 이른바 ‘조국 사태’로 학종 비중이 높은 주요 16개 대학에 2023학년도까지...
또 전날 윤 대통령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와 김승희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김승겸 함동참보본부 의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한 것에 대해선 "시간을 좀 넉넉히 줬다. 보통 3일인데 1주일 정도 한 것 같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의에 다녀와서 판단할 것"이라 밝혔다.
29~30일 스페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김승겸 합동참모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송부 기한은 오는 29일로, 오늘부터 7일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 절차가...
민주당의 혁신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치열하게 토론하고 뜨겁게 단결해서 새로운 민주당 문을 열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오후 5시께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접견한다. 정부조직 개편을 위한 하반기 원 구성과 박순애 교육부·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임명 관련한 야당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인사청문 시한이 지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김승겸 합동참모회의의장(합참의장) 후보자에 대해선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오늘 안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인사청문 시한 내에 국회로부터 청문보고서를 받지 못하면 10일 이내 시한을 정해 재송부 요청을 할 수 있다. 재송부 요청에도 청문보고서를...
박순애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도 촉구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박순애ㆍ김순희에 대해 인사청문회 보고서를 재송부할 게 아니라 오늘이라도 지명철회를 해야 한다. 이미 언론 청문회로 심판을 받았고 비리 의혹이 차고도 넘친다"며 "검증 라인에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겸 교육부 장관과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시한이 20일 끝난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국회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예정이다. 국회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만큼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이 강행될 수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두고 대립하며 원 구성에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이로...
민주, 장관 검증 TF 합동 첫 회의 박홍근 "청문회 없는 국무위원, 국회 출석 불허""박순애, 김승희 후보자 '부적격'"권성동, 의장 선출 압박에 "법사위원장 지키려는 꼼수"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당내 인사검증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다. 하반기 원 구성 난항에...
그는 “선거를 치르는 내내 혁신교육의 부족한 점에 대한 지적과 보완 요구를 들었다”며 “조전혁, 박선영, 조영달, 윤호상, 최보선, 강신만, 이주호 후보와 함께하는 미래교육 원탁회의를 열겠다”고 말했다.
음주운전 전력이 드러나 교육계 비판을 받고 있는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음주운전은 이전에 비해...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김창기 국세청장 임명을 강행한 것에 대해 "세정 업무를 방치할 수 없었다"고 답하면서도 박순애(교육부)·김승희(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원 구성이 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인사청문회 없이 김 청장을 임명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패싱이라...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와 김승희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등에 대해서는 "공정과 상식에 이어 법과 원칙까지 저버린 새 정부의 인사대참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국민검증 없는 임명은 강행할 수 없다. 강행한 후보자들의 국회출석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초대 교육부 장관에 내정된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이 낙마한 이후 후임으로 지명된 박순애 후보자는 만취 음주운전과 논문 재탕 등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교육을 담당하는 김창경 전 교육과학기술 대통령특별보좌관은 7일 건강상의 이유로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한편, 한 달 전 대통령특보에게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인터넷 글이 논란이...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비전문가라는 우려도 모자라 재탕, 삼탕을 넘어 4탕을 넘어 부풀리기가 드러나서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무시, 야당 패싱으로 임명 강행한 장관이 6명에 이른다"며 "더 이상의 인사 참사는 국민께서 용납하지 않을 것을 명심해야 한다. 민주당은 법에 따라, 국회 인사청문을 통해서 철저히 따져 묻겠다...
음주운전 전력에 이어 논문 중복 게재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는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박 후보자는 앞서 교육계를 중심으로 교육 비전문가라는 지적 또한 제기돼 자질 논란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었다. 다만, 국회 상임위 구성이 난항을 겪으면서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을 강행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국회는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김승겸 합참의장 후보자를 비롯해 지난 16일 인사청문요청안이 넘어온 김창기 국세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해야 한다. 이날 지명된 초대 금융위원장인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의 청문회도 추가됐다.
장관 임명을 두고는 다양한 시나리오가 제기된다. 여야의 공전 상황이 지속되면 윤석열...
그간 고위공직 후보자 인사 검증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도맡았다. 관리단은 이 기능을 이관받아 검증 업무를 담당한다. 대통령 비서실장이 위원장인 인사추천위원회에서 후보군을 추리면 관리단은 1차 검증을 해 공직기강비서관에게 전달한다.
박 신임 단장은 중앙인사위원회, 중앙공무원교육원 등에서 근무하며 인사혁신처 기획재정담당관과 인사혁신기획과장을...
이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와 김승희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를 언급하고 "청문회 없이 무턱대고 임명하는 것이 윤석열식 공정과 상식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국민의힘이 계속 국회의장 선출을 거부하는 것은 결격 사유가 있는 후보자를 보호하기 위해 인사청문회를 회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강조했다.
오 원내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