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교섭단체(정의당·시대전환)는 김석준 전 부산교육감을 추천했으며, 국회의장 몫으로는 이승재 전 국회 교육위원회 수석연구위원이 추천됐다.
이 밖에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서울시교육감인 조희연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당연직으로, 홍원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조명우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기관 추천을 받아...
약 40년간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역임7명 대통령 보좌하며 에이즈, 에볼라, 코로나19 등 대응 이끌어“은퇴 후 다음 세대 리더 교육에 앞장서고 싶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수석 의료 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12월 사임한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50년이 넘는 공직...
것은 국부가 유출되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국내에서 양성한 인력이 결국 해외로 인재가 떠나면 양성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장균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도 “정부가 산업계와 교육계의 의견을 수렴해 미래전략산업 인력 확충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국내 전문 인력의 해외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지어 교육부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합해 축소하거나 부처 명칭에서 교육을 빼는 방안이 논의되기도 했다.
국가 중장기 교육정책을 담당할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도 결국 정상 출범하지 못한 채 표류 중이다. 국교위에 가장 먼저 주어지는 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심의·의결이다. 2022 교육과정은 2025년 전면도입되는 고교학점제, 2024년 발표될 2028학년도...
부회장 직속으로 신설된 교육연구센터 연구팀장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출신 김치민 박사를 영입했고, AI신약개발지원센터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원 출신 홍승환 박사를 책임연구원으로 임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글로벌·약가·연구·AI 등 핵심 부문의 연이은 간부급 인재 영입은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해 보답하겠다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반도체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들었다. 7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선 이 장관에게 특별히 반도체 산업 강연을 요청했고, 국무위원들에게 "과외선생을 붙여서라도 반도체 공부를 더 깊이 하라"고 주문하기까지 했다.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반도체 산업의 핵심은 '인재 양성'이라며 이를 위해 교육부 혁신이 불가피하다는 점도...
이 전 수석과 김 교수는 각각 대외협력특보와 교육과학기술특보를 맡는다. 이들은 모두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한 ‘엠비(MB) 맨’으로 꼽힌다. 이 전 수석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공보특별보좌역을 지낸 뒤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대통령 언론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김 교수도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과 교육과학기술부...
역임했으며, 산업자원부 대학산업기술지원단장과 과학기술부 나노통합 과학기술연구단장을 거쳐 이명박(MB) 정부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제2차관을 지냈다.
김 교수는 선대위 정책총괄본부 4차산업혁명선도정책본부장으로서 윤 대통령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공약을 마련했다. 한편 김 교수는 교육과학수석으로도 하마평이 오른 바 있다.
산업자원통상부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한국 시장 진출 이후 국내 바이오 업계에 최신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고용 및 교육, 시설투자 등을 통해 업계 발전에 공헌해 온 부분을 인정하며 앞으로 한국에서의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부 지원을 제공하고 정책적인 부분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을 피력했다.
잔루카 페티티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수석부...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 이강호 단장과 세계보건기구 수석과학자 수미야(Dr. Soumya Swaminathan) 박사가 공동 위원장을 맡았다.
정책자문그룹(SAG)은 교육 수혜국과 글로벌 NGO 등의 고위급 인사로 구성, 허브 운영 방향 제시 등 정책적 자문을 제공하며, 기술자문그룹(TAG)은 백신·바이오 생산공정 및 교육공학, 규제과학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다. 현재...
지난해 전 세계 2700만 명의 학생과 교사가 암젠재단(Amgen Foundation)에서 제공한 무료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건강한 지구(Healthy Planet)’는 지속가능성에 집중해 미래세대를 위한 천연자원을 보존하고자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를 최소화하는 암젠의 노력이 담겼다. 암젠은 2027년까지 ‘탄소 중립 100%’ 목표로 지난해 이를 달성하기 위한...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추천한 과학교육수석도 빠졌다.
장 실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는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 "향후 인선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교육수석에 대해선 "굳이 따로 만들 시점은 아니다"라며 "가장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인원을 배치해 작지만 강하고 민첩한 대통령실이 될 것"이라고...
교육과학수석 신설에 대해 "대통령 취임 이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대통령실 인선 발표 시기에 "아직 시간이 걸려"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27일 대통령실 인력 30% 감축 가능성에 대해 "난센스 같은 이야기"라며 일축했다.
장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인력을...
보고 있다"며 "공직 수행함에 있어서 추천된 후보가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검증하는 취지에 맞춰 국회다운 품격 지켜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제안한 과학교육수석 신설 가능성에 대해서는 "안 위원장 말씀을 인수위, 당선인이 고려해 앞으로 직제개편, 인사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