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다"며 "외부 전문가의 연구에 따르면 협회가 연간 1135억 원 이상의 경제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이어 "급속한 산업화와 과학기술 발전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환경오염, 신재생에너지 위험 등 신종위험이 급증해 위험사회라는 새로운...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안보를 비롯해 산업·과학기술·교육·문화 등 모든 면으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무엇보다 청년, 미래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조치를 구체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미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안상훈 용산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청사 브리핑에 나서 “208개 백화점식 정책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철저히 평가해서 효과성이 있는 것들을 선택해 전반적으로 정책 수를 줄이고 재구조화하기로 했다”며 “예컨대 육아휴직과 육아기 재택근무 및 유연근로도 대·중소기업 간 차이를 감안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실효적으로 활용되도록 꼼꼼히 살필 것”...
및 교육’을 의제로 6일부터 2주간 열린다.
김 장관은 6일 오전 개회식에 참석한 뒤 고위급 일반토의 기조연설에 나선다. 우리 정부가 디지털 시대의 양성평등·첨단 분야 여성인력 육성 등을 위해 지속해온 정책을 소개한다는 설명이다.
7일 오전에는 장관급 원탁회의에 참석해 여성과학기술인 및 여학생들의 이공계 분야 진출 지원 정책을 전한다. 아동·청소년 대상...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을 당시 내놨던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바탕으로 종합대책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이 부총리는 2012년 △가해사실 생활기록부 기재 △생활지도 도움카드를 통한 학생 상담 정보 공유 △생활지도와 행정업무를 분담하는 복수담임제 △교우관계 개선과 생활지도 강화를 위한 체육수업 확대...
구체적으로 △3대 개혁(노동·교육·연금) △부동산 정상화 △수출(유망·중소) 육성 △금융 경쟁력 강화 △범죄 근절 △K컬쳐 육성 △핵심 전략기술 육성 △탄소중립 추진 △지방시대 본격화 등이다. 중점과제 관리 및 다수 부처에 걸쳐 있는 5개 협업과제의 협업 추진·조정 등을 위해 대통령실 내 ‘중점과제 관리 TF’(팀장 : 국정기획수석)를 구성해 관리해나갈...
윤 대통령은 이어 “새해 여러 위기와 도전이 있지만 저는 자유·인권·법치 보편적 가치에 기반해 국제사회와 연대하는 게 국익을 지키고 경제적 번영을 가져오는 길이라 확신한다”며 “과학기술 경쟁 시대를 맞이해 스위스와 같이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기술 선도국들과 첨단 과학기술 협력을 강력히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수석은 관련해 “윤...
앞서 윤 대통령은 9일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도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을 미룰 수 없다. 오로지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한 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개혁 이외에 우리가 살 길은 없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윤 대통령은 우선 노동개혁의 경우 유연성, 공정성에 초점을 맞추고 노사...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에 대해선 "이번 정부가 들어오면서 가장 앞에 내세웠던 개혁 과제로 연금 개혁, 교육개혁, 노동시장 개혁이 있다"며 "그런데 이번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경제 상황이 갑자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그쪽에 대한 대응에 치중하느라고 10~30년 뒤의 경제를 생각해서 꼭 추진해야 할 정책에 대해서 어떤 모멘텀을 아직 갖지 못하고 있는...
룩셈부르크의 기욤 장 조제프 마리 대공세자와 프란츠 파이요 경제부 장관, 마크 세레스 우주청장이 자리했다. 멕시코에서는 구스타프 로드리게스 중남미우주청대사가, 태국에선 피 추스르 우주지리정보개발원 부원장이 자리했다. 우리 정부에선 윤 대통령과 최상목 용산 대통령실 경제수석, 이종호 과기부 장관, 이우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이 나섰다.
이밖에 재산이 공개된 대통령비서실 소속 공직자는 총 5명으로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75억3000만 원), 이기정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25억 원),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16억6000만 원), 설세훈 대통령실 교육비서관(18억7000만 원)이 뒤를 이었다.
김 수석 다음으로는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이 170억1000만 원을...
파우치 소장은 NIAID 소장을 역임한 38년간 7명의 대통령을 보좌하며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에볼라, 탄저병 공포 사태 등에 대한 대응도 이끌었다.
그는 8월 은퇴 결정을 알리며 “과학과 공중보건의 발전을 진보시키는 일뿐만 아니라 미래 감염병 위기 대응에 앞장설 다음 세대 리더들을 교육하는 데 전념하겠다”며 은퇴 이후의 계획을 설명했다.
아울러 기업이 독자적으로 감당키 어려운 과학기술 R&D(연구·개발) 투자와 첨단산업 인재 양성 지원을 크게 늘려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디지털 기술이 기존 산업·데이터와 결합해 비용 절감과 동시에 새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새 비즈니스가 일어나고 있다.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민간 주도 성장에서도 역점을 두는 부분이 디지털...
1961년 대구 태생인 이 신임 부총리는 1990년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경제학자 출신이다.
2008년 청와대 초대 교육과학문화수석으로 발탁된 후 2013년 3월 교과부 장관에서 물러날 때까지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설계하고 집행하는 데 관여했다.
이 후보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회교육분과 간사,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을 맡아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설립,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 실시 등 이명박 정부 교육정책을 설계한 인물이다.
가장 쟁점이 될 사안은 에듀테크 업체들과의 이해충돌 의혹이다. 이해충돌 논란은 이 후보자가 지난 5월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로...
◇약력
△1961년 대구 출생 △대구 청구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서울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미국 코넬대 경제학 박사 △KDI 연구위원ㆍ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제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에 나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내정됐다”며 “이 후보자는 한국개발연구원·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아시아교육협회 초대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며 17대 국회의원과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에 장관까지 역임하는 등 교육현장과...
이날 회의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경제수석, 과학기술비서관,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이 참석했다. 민간에서는 SK텔레콤, 삼성전자, 카카오 등 대기업 6곳과 베스핀글로벌, NHN클라우드 등 중견·스타트업 9곳, 삼성서울병원, 디지털배움터, SW선도학교 등 디지털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관에서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