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영 KBS 사장, 국감장에서 "답변하지마" 논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의 KBS 국정감사에서 고대영 사장의 답변 태도로 공방이 벌어진 끝에 한때 국감이 정회됐습니다. 11일 유승희 더민주 의원은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KBS 보도국장에게 외압성 전화를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왜 보도하지 않았냐고 배석한 보도본부장에게 물었습니다....
특히 관련 상임위원회인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경우 지난주 파행을 거듭했다.
새누리당은 이미 증인 소환을 위한 사전 통보 시한이 넘어갔음을 내세워 야당의 증인채택 요구를 들어줄 수 없음을 강조했다. 다만 운영위원회 국감에서 우병우 민정수석의 증인 출석 문제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지난 28일 의원총회에서...
4차 산업혁명의 대(大)경쟁 시대를 맞아 경제계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교육, 과학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올림픽 정신과 같은 필승의 비전과 사명감, 목표의식을 가지고 자기가 처한 위치에서 후회 없는 투혼을 발휘해야 한다. 인류사회에 공헌하고 국가 번영과 자기의 행복을 위해 치밀한 계획과 전략을 세워 땀과 눈물의 값진 노력을 경주해 나가야 할 것이다....
연구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인류의 미래는 인간에게 달려 있고, 인간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최근 전 세계적 이슈를 살펴보면 단연 회교 극단주의자들의 테러를 꼽을 수 있다. 서구와 중동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테러의 광란을 심화하고 있는 이슬람국가(IS)가 그 중심에 있다. IS 테러는 EU체제를 뒤흔들어 놓았고, 마침내 EU의 핵심이라...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홍성국 미래에셋대우 대표 등이 영입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과 김승환 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이 대학생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YLC, EIC, Youth Ecodemia 등 전경련의 3개 시장경제동아리 소속 대학생들은 전국 초ㆍ중ㆍ고 교육기부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한선옥 전경련...
제20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ㆍ농림해양축산식품ㆍ환경노동ㆍ안전행정위원회 산하에 복수의 법안심사소위가 설치된다.
새누리당 김도읍ㆍ더불어민주당 박완주ㆍ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15일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법안소위가 2개 있는 법제사법ㆍ기획재정·국토해양위원회에 더해 7개 상임위가 법안소위를 복수로 두게...
2석이 배정된 국민의당은 경제 분야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위원장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챙겼다.
복수부처를 소관하는 상임위원회의 법안소위는 복수로 결정하며 여야 동수로 정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상임위 정수는 원내수석 간 논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여야는 9일 오후 2시에 의장단을 선출하기로 했으며,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본회의를 통해 국회...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과 조남권 복지정책관이 행시 동기이고, 명예퇴직한 정병윤 전 국토도시실장을 비롯해 남봉현 해수부 기획조정실장도 행시 29회다.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서울 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권영순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유광열 국회 전문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진양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도 현직에서 뛰고 있다.
특수교육부문에는 △신정남 경기 아름학교 교사, 초등교육부문에는 △윤은주 경기 중흥초등학교 수석교사 △강상임 제주 곽금초등학교 교장 △서강석 충북 청주교대부설초등학교 교감, 중등교육부문에는 △엄기훈 강원 춘천한샘고등학교 교사 △김선경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교장 △김영자 부산 명호중학교 교사, 대학교육부문에는 △박정일 서울대학교 교수...
재판부는 “박 전 수석은 공정한 태도로 교육과학기술부 전체 업무를 총괄·감독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총장으로 재직했던 중앙대에 대한 제재를 회피하기 위한 사사로운 목적으로 직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대 단일교지 안건상정을 위해 공무원들의 현장조사를 막고 인사 상 불이익까지 줬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박 전 수석이 대한민국 고위직...
박 전 수석은 중앙대 총장을 지냈던 2012년 7월~2013년 1월 중앙대에 대한 행정제재 처분을 끝내도록 교육과학기술부 직원 등에게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 전 수석은 또 두산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도 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박 전 수석에 대해 징역 3년 실형을 선고했다.
박경미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
2. 김종인 당 비상대책위 대표
3. 송옥주 전 국회정책연구원(사무처 당직자)
4. 최운열 전 서강대 대외부총장
5. 이재정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차장
6. 김현권 경북 의성군 한우 협회장(농어민 대표)
7. 문미옥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기획정책실장
8. 이철희 당 전략기획본부장
9. 제윤경 주빌리은행 대표(전...
특히 농림수산분야 협력사업의 경우, 이번 공동위원회를 계기로 양국 교육분야 이행기관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뉴질랜드 유학진흥청이 교육협력약정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우리 농어촌 청소년의 뉴질랜드 어학연수, 수의과학·산림 분야 뉴질랜드 유학 장학금 사업이 차질없이 이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위원회에서 양국 수석대표는 ‘한ㆍ뉴질랜드...
재판부는 이번 달 23일 2차 공판을 열고 박 전 수석 측이 신청한 증인을 신문할 예정이다. 이모 전 청와대 비서관 등 다른 피고인들에 대한 결심공판도 진행된다.
중앙대 총장을 지낸 박 전 수석은 2012년 7월~2013년 1월 중앙대에 행정제재 처분을 끝내도록 교육과학기술부 담당 직원 등에게 압력을 행사하고 두산 측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기소됐다.
수석부단장에는 김성주 의원을 임명했으며, 우석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이 주 사장과 공동 부단장으로 발탁됐다.
윤호중 의원과 문미옥 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기획정책실장, 김병관 비대위원, 그리고 김용익 이언주 의원과 양봉민 서울대 교수가 각각 더불어성장본부와 더불어민생교육복지본부의 공동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임채민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