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후보는 지난 2002년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 정책자문단장으로 본격 정치계에 입문한 김병준 후보는 대통령 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 및 대통령 정책실장을 거쳐, 2006년에는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겸 부총리를 역임했다.
‘노무현 우파’를 자임하는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미래통합당 깃발을 들고 세종을 지역구에 도전장을...
선거 슬로건은 '국난 극복, 종로 도약'이다.
이낙연 위원장은 이 홍보물에서 "제가 얻은 경험과 지혜를 종로에 쏟겠다"며 "종로구민 여러분께서 그 기회를 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홍보물에는 경제, 교육, 역사와 문화, 삶의 질, 교통, 청년 등 6개 주제별 주요 공약이 담겼다.
컨소시엄은 AB21-2블록에 짓는 918가구 중 656가구를 청년에게 공급하겠다고도 공약했다. 주거 안정을 위해 전셋값을 시세보다 최대 40% 낮추기로 했다. 제일건설 컨소시엄은 24시간 돌봄센터ㆍ온라인강의 학습실ㆍ취업교육실ㆍ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안했다.
우미건설은 행정중심복합도시 6-3 생활권 M3에 1100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807가구가...
단지 안에 교육시설인 ‘데시앙 에듀센터’를 조성해 입주민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공약했다.
지난해 에코시티 데시앙 2차 7블록이 입주를 시작하면서 데시앙 에듀센터도 문을 열었다. 유명 학원 프랜차이즈 업체인 페르마학원과 YBM ECC 학원이 입주했다. 이들 학원은 단지 입주민 자녀에겐 등록 후 2년 동안 수강료 절반을 깎아주고 있다. 나머지 절반은...
아이돌봄 안전망 강화 방안도 공약에 담았다.
민주당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간, 사영 및 국공립 시설 간 격차 해소를 통해 모든 아이가 양질의 교육·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 보육반을 대폭 늘리고, 아동 수 감소로 경영난에 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시간제 보육시설 전환 등을 지원해 가정양육을...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무인로봇·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을 무기체계에 신속하게 적용하는 '신속획득 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AI 및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기술을 교육훈련·안전·의료 분야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수입의존도가 높은 핵심기술...
‘허풍선’ 주택 공약이 제대로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충분한 사전 작업 없이 무리한 목표를 내세웠다가 주민 반대에 부딪혀 표류하는 일이 적잖다. 전문가들은 ‘일방통행식’ 정책 추진이 주택 공급에 차질을 일으킬 것으로 우려한다.
최근에도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휘청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교육관련 공약 추진에 연평균 약 1조997억 원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민주당은 예상했다. 2024년까지 총 5조4983억 원가량이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등록금 걱정이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이 같은 교육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39개 국립대의 평균 등록금을 현재 419만...
올해 5월부터 농업계의 숙원이자 문재인 정부의 대표 농정 공약인 공익직불제가 시행된다.
공익직불제란 농업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을 창출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쌀과 대농에 유리한 기존 직불제 대신 모든 작물에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고, 중소농의 소득안정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김현수...
역할을 공약했고 실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의 미래사업구조 개편을 담은 '2025 전략'에 대해서도 고용이 보장된다면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5 전략은 현대차가 완성차 제조업체에서 벗어나 드론, 로봇, 플라잉카 등 모빌리티 사업에 나선다는 내용이다. 이 지부장은 "회사가 고용 보장을 한다면 노조도 인력 재배치와 기술 교육을...
이는 수시 전형에서 입시 불공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아래 2023학년도까지 정시 선발 인원을 40% 이상으로 늘린다는 교육부의 현 방침에서 한발 더 나아간 것이다.
통합당은 또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을 개정해 노조 조합원의 친인척을 부당하게 우선 채용하는 행위 역시 부당노동행위로 금지하겠다고 공약했다.
청탁금지법, 채용절차법을...
문재인 대통령은 공약으로 중립적으로 미래 교육을 대비할 수 있는 행정기구인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를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올해에도 국가교육위원회가 설치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난해에도 관련 법안이 발의됐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지지부진했기 때문이다.
김 의장은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3기 위원들과 함께 국가교육위원회가 올해...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 초·중등 영어 학원 브랜드‘잉글리시아이(englisheye)’가 신규 회원 전원에게 책가방과 피규어 2종 세트를 증정하는 신학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잉글리시아이는 오는 4월 12일까지 전국의 잉글리시아이 학원에 신규 등록하는 모든 회원에게 잉글리시아이 캐릭터가 새겨진 책가방과 피규어 2종 세트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지역구 세습 철폐'과 '열정페이 근절'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안 위원장은 이날 공정과 정의를 언급하면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비판하며 "현 정권은 민주주의 세력이 아닌 자기편만 챙기는 사익추구세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덧붙여서, 그는 윤 총장 체제의 성공을 정의와 공정한 사회의 판단 기준으로...
자유한국당은 13일 4ㆍ15 총선 공약으로 아카데이 수상작 '기생충'과 같은 영화가 계속 나올 수 있도록 콘텐츠 산업에 대한 감세 조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당 '2020 희망공약개발단'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온 국민 문화누리 공약'을 발표했다.
한국당은 현재 제조업이 받는 외국납부세액 공제 혜택이 문화 콘텐츠 산업에도...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12일 국회에서 발표식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문화복지, 콘텐츠,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과감한 문화예술 지원 정책을 통해 모든 국민들의 여유로운 삶을 보장하고 우리사회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 강국으로 발돋움시키겠다”고...
이 전 총리는 도시 재생에 초점을 맞춰 지역 탐방 결과를 종합해 총선 공약으로 키우는 방안인 반면, 황 대표는 위축된 경제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종로를 ‘정권심판 1번지’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사직동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4ㆍ15 총선을 종로와 대한민국을 위한 출발로 삼고자 한다”면서 “다른 후보들과도 그것을 위한 논의를 했으면...
지역발전 공약으로 내놓았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사직동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4ㆍ15 총선을 종로와 대한민국을 위한 출발로 삼고자 한다"면서 "다른 후보들과도 그것을 위한 논의를 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청년이 돌아오는 종로로 바꿔가고 싶다. 그러기 위한 교육, 보육, 주거환경, 산업의...
이어 “규제를 개혁하려면 교육, 지원 체계, 공무원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은 지난해 3월 국회 4차산업혁명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돼 활동했다.
다만 정의당은 벤처 정책 공약에서 규제 완화 대신 연구 개발에 관한 투자를 강조한다고 밝혔다. 박원석 정의당 정책위 의장은 “정부 R&D 예산 총액을 현 24조 원에서 30조 원이상으로 확대, 공공성...
우리나라의 일부 정당은 공약으로 “반려동물 세금 부과 공론화”를 제기한 바 있으며, 독일 등 선진국들도 동물 보유세를 부과하고 있다. 동물보호·복지 관련 예산도 크게 늘고 있다. 정부 예산은 2015년 14억9500만 원에서 2017년 16억9500만 원, 2019년 135억8900만 원으로 늘어났다. 지방자치단체의 경우에도 동물보호센터 운영비가 2016년 114억7700만 원에서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