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도교육청 방과후교육과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학교 명칭 공모는 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 실천하는 첫걸음”이라며 “지역과 함께 미래교육을 펼쳐나간다는 의미를 담은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의 건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주민참여형 보건지소인 오류보건지소는 다른 지소보다 주민참여활성화사업이 활발하다. △코로나19 비대면 운동프로그램 ‘나는 건강인이다’ △찾아가는 경로당 관리교육 ‘운동․영양실천으로 금쪽같은...
카카오 공동체의 상생 방안을 공개했다. 그 중 하나로 소신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의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로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신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국으로 확대하는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소신상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지식 교육 플랫폼 MKYU(MK...
경기도교육청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경기교육도서관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학생 등 교육공동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의 독서 문화 생활 향상을 위해 10개 교육도서관과 평생교육학습관에서 강연, 전시, 공연 등 모두 135개 프로그램을 9월 한 달 동안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 교수는 “’문화재’라는 단어는 우리 공동체의 정체성을 대변하고 미래 세대에 물려줘야할 것이라는 좋은 의미를 너무 좁게만 보고 있다”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사용해오고 있는 ‘헤리티지’의 적절한 번역인 ‘유산’으로 뒤늦게나마 전환하는 과정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적으로는 관악S밸리 2.0 등 혁신과 상생의 ‘더불어 경제’, 따뜻한 관악공동체 ‘더불어 복지’, 가장 젊고 힘찬 ‘청년특별시 관악’, 관악 르네상스를 꽃피울 ‘으뜸교육문화’, 지속가능한 도시 ‘청정안전삶터 관악’ 등이다. 구는 향후 4년간 주민과 약속한 6대 구정 목표를 실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 구청장은 민선 7기 공약이행률 96.2%, 외부재원 8942억...
디지털 전환 분야에선 시공간 제약 없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 세계 도시 최초의 ‘메타버스 서울’, 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교통정책,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서울런’ 등 시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오 시장은 "도시, 국가를 넘어 지구라는 한 행성에 살고 있는 운명공동체로서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꿈나무 메타스쿨’ 입학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꿈나무 메타스쿨’은 청소년 맞춤 도시환경 개선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의 환경개선 방향을 직접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23일 공주시청 본관 3층 대백제실에서 진행된 ‘제1기 꿈나무 메타스쿨 입학식’...
이를 위해서는 나 혼자만의 실천이 아니라 공동체가 동참하도록 해야 한다. 주변과 폭넓게, 다양하게,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을수록 ESG 실천이 발휘하는 선한 영향력은 배가될 수 있다. 국민들의 삶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공공기관이 ESG라는 선한 영향력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이유다. 더 많은 이들이 함께할수록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동력은 더...
구리여고 1학년 학생은 오늘(11일)부터 15일까지 교육원에서 교과 연계와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교과 연계 프로그램은 도서, 온라인 등을 활용한 자기 배움 프로젝트, 토의·토론 등을 통해 탐구하는 함께 배움 프로젝트로 나뉜다.
이 외에도 DMZ·한탄강 지질 등을 탐사하는 지역 체험 활동을 비롯해 관계 회복을 통한 공동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예술로...
연세대 중앙도서관 입구에 붙었던 대자보에 따르면 자신을 ‘같은 공동체에서 학습하고 있는 구성원’이라고 밝힌 한 학생은 “(청소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지 않는 공동체원은 부끄러워했으면 좋겠다”면서 “학생이기에 본인의 공부가 우선이라 생각하나. 그 특권의식 자체가 부끄럽다”고 비판했다.
이어 “당신의 학습은 존중받아야 마땅하나 노동자의 삶 또한...
기아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마친 뒤 베트남과 르완다 현지 공동체에 자립 모델을 이양했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인프라와 자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궁극적인 자립을 돕고자 하는 기아의 글로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아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유 구청장은 "주민들의 행복을 추구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게 궁극적인 목적"이라며 "그러기 위해 지역개발, 교통, 도로 등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늘 더 낮은 곳을 보듬으며 더 높은 곳을 향해가는 든든한 구청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교육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국민에게 희망찬 미래를 그려주는 교육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박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장관이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된 건 14년 만이다.
박 부총리는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
박 구청장은 관악S밸리 2.0, 골목 경제 활성화 등 혁신과 상생의 ‘더불어 경제’, 모두를 포용하는 따뜻한 관악공동체 ‘더불어 복지’, 가장 젊고 힘찬 ‘청년특별시 관악’, 관악 르네상스를 꽃피울 ‘으뜸교육문화’, 지속가능한 도시 ‘청정안전삶터 관악’, 모든 일을 함께 스마트 ‘혁신 관악청’ 등 향후 4년간 주민과 약속한 구정운영 6대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교가 교육공동체 의견수렴을 거쳐 등교 시간을 자율로 마련해 일과 시간을 운영하도록 했다.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활동과 초·중·고교생들의 발달 정도를 고려해 등교 시간, 점심시간 등 학교 일과 시간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면 된다.
예를 들어 하절기에는 등교 시간을 9시 이전으로 당겨...
28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반려견 순찰대의 공동체 치안문화 형성 효과가 인정돼 권역별 자치구 5곳으로 확대 운영된다고 밝혔다.
운영은 7월부터 12월까지 권역별로 5곳의 자치구를 선정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선정을 희망하는 자치구는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를 통해 내달 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8월부터 자치구...
코로나19로 학생들이 겪은 피해를 살피고 대처하기 위해 ‘코로나 상흔 회복 교육 특별위원회(가칭)’도 꾸린다. 코로나19에 따른 학습격차뿐 아니라 신체, 정서, 사회관계, 공동체성 등 모든 문제를 종합적인 관점에서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실행한다는 복안이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자사고 폐지' 정책도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2025년 일반고 전환 이전에...
번영과 풍요, 경제적 성장은 바로 자유의 확대"라며 "어떤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는 것이 방치된다면 우리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자유마저 위협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인식은 미국 신자유주의 경제학자인 밀턴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번영과 풍요, 경제적 성장은 바로 자유의 확대"라며 "어떤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는 것이 방치된다면 우리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자유마저 위협받게 된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자유는 결코 승자독식이 아니다. 자유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준의 경제적 기초, 공정한 교육과 문화의 접근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며 "모두가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