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1유형은 지역 소멸이나 정주 인구가 줄어드는 게 좋은 학교나 교육 여건이 안 되기에 인구가 자꾸 빠져나가는 게 있어서 기초지자체장이 아이디어를 내 교육감과 함께 신청한 사례"라고 했다.
2유형에 대해서는 광역지자체가 교육감과 함께 운영 모델을 고민해 신청한 것으로, 이 관계자는 "(이번에 시범지역으로...
이날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그토록 염원했던 서이초 선생님의 순직이 인정됐다”며 “서이초 선생님의 명예를 지키고, 교육 전문가로서 모든 선생님을 존중하는 중요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순직 인정을 위해 힘써주신 교원단체, 광장에서 함께 눈물 흘린 선생님, 순직 인정을 위해 협력한 동료 선생님들의 눈물겨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선생님 등 교육공동체가 협력한 결과”라고 입장을 전했다.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서이초 교사 A씨의 유족에게 순직 인정 사실을 통보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토록 염원했던 서이초 선생님의 순직이 인정됐다"며 "서이초 선생님의 명예를 지키고 교육 전문가로서...
윤 대통령은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시·도 교육감 등이 참석한,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의료개혁', '2024학년도 늘봄학교 준비'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 필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의사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여러 차례 설명한 윤 대통령은...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시·도 교육감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교육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등 주요 부처 장관도 함께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도 함께했다.
먼저...
전국 17개 시·도 지사와 교육감이 함께 모인 자리인 만큼 윤 대통령은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 보면, 의료 취약지역에 전국 평균 수준의 의사 수를 확보, 공정한 의료 서비스 접근권 보장을 해야 하는데, 약 5000여 명이 더 증원돼야 하고, 2035년까지 보면 급속하게 진행할 고령화 대응을 위해 약 1만여 명의 의사가 더 필요하다는 것이 여러 전문 연구의 공통적...
‘아동학대 신고’ 분쟁 휘말린 교사 지원 강화
아울러 작년부터 시범 운영해 오던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교육감 의견서’ 제출 제도가 법제화됨에 따라 교육부는 관련 지침(가이드라인)을 개정‧보완하고, 내달 28일 예시 자료집을 배포한다.
아동학대 신고 등 교육활동 관련 분쟁에 휘말린 교사를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초기 단계부터 전문가가 사안 조정 등 분쟁...
전국 교육감들이 국회에 계류 중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조속한 제정을 국회에 촉구하기로 했다.
22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세종시 코트야드 호텔에서 진행된 제95회 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이 다뤄졌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은 기초학력 부진이나 학교생활 부적응, 학교폭력 등 지원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장기적·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시의회, 조 교육감 이석 요청 거부"의회 권리 지키는 의장의 권리"
교육 현안을 두고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교육청이 연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시의회의 비협조로 교육감협의회 총회에 불참하게 돼 “서울교육 행정의 발목을 잡는 폭거에 가까운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현기 서울시의장은 협의회 회의는 의회 일정 뒤 참석이...
교습비 외 비용 징수 △게시·표지·고지 위반 △거짓·과대광고 여부 △선행학습 유발(의대 입시반) 광고 점검 등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의대 정원 증가를 이유로 과도한 사교육 열풍을 유도하는 운영과 등록된 교습비를 초과해 징수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학원의 건전한 운영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와 교육 현안을 두고 갈등을 거듭해 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김현기 서울시의장이 이석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교육감협의회 총회에 불참하게 됐다며 “서울교육행정의 발목을 잡는 폭거에 가까운 행위”라고 비판했다.
22일 조 교육감은 입장문을 내고 “오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세종에서 열린다. 나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으로 총회를...
참여율은 6.3%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상시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상반기 운영학교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2학기 전면 실시가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장과 교육감으로부터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올해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총 15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핵심 논의 중 하나는 ‘저출생 대책’이 꼽힌다. 앞서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달 서울시의 모든 저출생 정책에 소득 기준을 없애고 신혼 및 자녀 출생 예정 가구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축구 국가대표팀 논란과 관련해 손흥민에게 “갈등을 푸는 모범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18일 조 교육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의 캡틴 손흥민에 대한 또 하나의 기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교육감은 “축구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감히 축구대표단 이야기를 하는 것은 실은 학교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
서울시교육청은 3월 이후에도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의 현장 안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조사관으로서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추고 학교폭력 사안 조사 역할에 대해 사명감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자체장과 교육감이 지역산업·중등교육을 거점 국립대와 연계한 대학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거버넌스 개혁도 병행한다.
거점 국립대에 재정 집중에 따른 타 국립·사립대와의 소위 '역차별' 우려를 고려해 국립대육성사업·대학혁신지원사업 등에 연간 최대 1조원 가량 증액한 '대학+지역 상생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정책위는 "대학서열체제 및...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교육 현안에 대한 '학부모 교육정책 설명회', '교육감 만난Day' 등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고충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라남도는 민원 행정 개선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설문조사에 국민신문고의 '국민생각함'을 활용함으로써 도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참여해 의견을 개진할 수...
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 취임 3년 차를 맞아 경기교육 기조인 '자율·균형·미래'를 학교현장에 확립하기 위해 교육공동체 참여와 숙의를 통해 새 학년 비전과 목표, 교육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K-에듀파인'을 활용한 공문게시제를 추진해 학교의 공문처리 업무를 줄여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이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정서행동 위기 학생은 단순히 학생 한 명의 문제가 아니라 교실 침체와 학교 붕괴, 때로는 교권 침해로도 이어지는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PBS는 학생 문제행동의 동기를 찾아 행동중재계획을 수립·수행해 결과를 평가 후 학생에게 더 나은 행동을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시민단체 좋은교사운동과...
위한 △경기도교육과정 개정 고시 △초등 성장이음과정 △경기이음온학교 개교 △경기형 IB 운영 기반도 마련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와 교실은 경기교육의 출발점으로 정책 효과를 확인하는 가장 중요한 장소"라면서 "이번에 달라지는 교육정책을 통해 교육구성원이 소신껏 교육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끊임없이 동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