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서 이대호는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5번 타석에 올라 동점 홈런을 때렸다.
전날 경기에서 안타 없이 볼넷 3개를 골라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한 이대호는 이날 9경기 만에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홈런은 7회말 팀이 3-4로 뒤지고 있을 때 터졌다.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30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2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팀이 3-4로 끌려가던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 후이타 다이요의 3구째 직구를 잡아당겨 좌중간 펜스를 넘겼다.
한편 오릭스와 세이부는 8회초 현재 4-4로 팽팽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열심히 하는 동방신기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전하며, 55만 관객들과 함께한 ‘동방신기 LIVE TOUR 2012 TONE’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동방신기는 오사카 교세라 돔 공연을 끝으로, ‘동방신기 LIVE TOUR 2012 TONE’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한국에서 새롭게 발표할 앨범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대호는 19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소프트뱅크전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1사 2루에서 좌익수쪽 1타점 2루타를 뽑았다.
볼카운트 2B2S에서 소프트뱅크 우완 선발 아라카키 나기세의 몸쪽 역회전볼을 공략했다.
정규시즌 15경기 만에 나온 시즌 첫 2루타이다.
지난 4일 니혼햄전 이후 10경기 만에 뽑은 타점이다.
이대호는 2-2로...
은혁이 작년 12월 한국에서 발표한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의 일본어 버전으로, 'Oppa, Oppa' 외에도 동해의 작사곡 '첫사랑'의 일본어 버전인 'First Love'도 함께 실렸다. DVD에는 'Oppa, Oppa'의 새로운 뮤직비디오가 담겼다.
슈퍼주니어는 작년 12월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다음달 개최되는 도쿄돔 공연도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이대호는 14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일본프로야구 공식 경기에서 타점을 올린 것은 처음이다. 이대호는 이에 앞선 6차례의 시범경기에서 17타수 3안타로 성적이 좋지 않았다. 타점은 하나도 없었다.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정민은 어디서든 아이컨텍(팬과 눈을 맞추는 서비스)은 기본이다"면서 "요즘은 이 정도는 해야 아이돌"이라고 말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해 12월 '내가 갈게'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 일본 교세라돔에서 열린 '제 26회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제2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박재범은 수상직후 대기실에서 댄서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재범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상패를 들고 댄서들과 함께 어린 아이 같은 깨방정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본상 수상의 기쁨에 흠뻑 취해있는 박재범의 모습에...
1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4’ 도쿄돔 공연이 오는 5월 12~13일 양일간 개최되며, 지난해 12월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 공연에 8만 관객이 운집한 데 이어 이번에는 10만 명이 동원될 것으로 내다봤다.
슈퍼주니어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은 물론 별도의 프로모션이나 활동 없이도 최정상 아티스트만이 설 수 있는...
11일 오후 6시30분께부터 일본 오사카(大阪)시 니시(西)구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제26회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서 남성 그룹 슈퍼주니어가 디스크음반 대상과 디스크음반 본상, 인기상, MSN 재팬상 등 4개 분야 상을 차지했다.
또한 여성 그룹 카라는 최고 한류스타상과 디스크음반 본상을 받으며 디스크음반 본상은 슈퍼주니어와 카라 외에도 인피니트, 박재범...
그동안 YG에서 후배 가수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 왔으며, 양현석 YG 사장과 후배 가수들의 요청으로 15주년 기념 무대에 서게 됐다고 YG는 전했다.
YG는 12월 3∼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내년 1월 7∼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 1월 21∼22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15주년 기념 YG 패밀리 콘서트'를 연다.
이승엽은 29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퍼시픽리그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이틀 연속 2루타를 때려내면서 시즌 타율을 0.213으로 유지했다.
2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볼카운트 2-3에서 시속 137㎞짜리 바깥쪽 높은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승엽은 28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퍼시픽리그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오릭스가 3-1로 앞선 6회 말 2사 1, 3루에서 우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올 시즌 8호 홈런이자 2004년 일본 프로야구 진출 이후 통산 152번째 홈런이다.
이승엽이 홈런포를 가동한 것은 지난 14일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 경기(4-2 승)에서 대타로...
이승엽은 14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맞선 9회에 대타로 출전했다.
이어 10회 공격 때 2사 1루에서 끝내기 홈런포를 쏘아 올려 오릭스에 4-2 승리를 안겼다. 올 시즌 7호이자 2004년 일본 프로야구 진출 이후 통산 151번째 홈런이다.
이승엽이 홈런포를 가동한 것은 지난달 9일 세이부와...
이승엽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승엽이 결정적인 순간에 적시타를 때려낸 덕분에 오릭스는 6-2 역전승을 거두면서 3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앞선 세이부와의 원정 3연전에서 10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던 이승엽은 이날 경기 초반만 해도...
이승엽은 3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타율은 0.199에서 0.194로 내려갔다.
2회 1사 2루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선 이승엽은 5회 무사 1루에서는 2루수 병살타로 잡혀 아쉬움을 남겼다.
7회 2사 2루에서도 삼진을 당하고 벤치로 들어왔다.
이승엽은 0-1로...
박찬호는 5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정규시즌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5실점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공 99개를 던져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7개, 사사구 3개를 내줬고 삼진은 4개 잡아냈다.
올 시즌 들어 세 경기째 이어오던 박찬호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 행진은 이날 멈췄다.
박찬호는 시즌...
오릭스는 12일부터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시작된 홈 개막 3연전 때 전광판을 통해 박찬호와 이승엽이 예전에 활약한 영상과 인터뷰를 내보냈다.
박찬호는 이 영상에서 "국적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일본에 용기를 주도록 노력하겠다"며 "대지진으로 상처받은 일본 국민을 위로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승엽은 3연전 내내 전광판...
이승엽은 14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2루타 포함,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전날 비거리 135m짜리 대형 3점 홈런으로 퍼시픽리그 이적 후 첫 홈런을 신고한 이승엽은 이날도 1루수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2회 첫 타석에서 큰 타구를 날렸다.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한가운데로 들어온 시속 119㎞짜리 슬라이더를 강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