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온·오프라인 판매를 종합한 교보문고의 8월 4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김훈의 ‘하얼빈’이 1위에 올랐다. 10일에 출간된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 2’는 종합 2위로 올랐고, 전작도 다시 관심을 받아 종합 5위에 올랐다.
2013년에 출간된 게리 켈러의 ‘원씽’은 ‘역행자’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자청이 추천한 책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컴투버스와 함께 메타버스 사업을 구상 중인 기업은 지난 23일 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SK네트웍스를 포함해 하나금융그룹, 교보문고, 마이뮤직테이스트, 한미헬스케어 등 그 분야가 다양하다. 특히, 컴투버스는 이번 간담회에서 KT와의 협력도 공식화했다. 이 대표는 “KT그룹과는 ICT 기반의 다양한 기술과 기존 KT의 사업을 연계한 메타버스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컴투스는 지난 4월 계열사인 위지윅스튜디오, 엔피 등과 함께 컴투버스를 설립하고, 이후 하나금융그룹, 교원그룹, 교보문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어오는 중이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SK네트웍스를 새로운 협력 파트너로 맞이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양사의 노하우와 경쟁력을 토대로 현실보다 더 즐거운 메타버스 세상을 만들어갈...
GS건설의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XIAN vie)가 교보문고, YBM 등과 협업해 입주민 전용 큐레이팅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자이갤러리에서 교보문고, YBM넷, 집무실, 비욘드허니컴 등 4개사와 '자이안 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자이안 비의 제휴서비스 기업이 24개로...
온·오프라인 판매를 종합한 교보문고의 8월 3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하얼빈’이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하얼빈’은 지난주 대비 판매가 78.7% 신장했다. 또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2’가 출간과 함께 종합 2위에 올랐다. 이 책의 경우 40대 여성 독자가 34.9%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주로 중장년 남성 독자층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하얼빈’과는...
한편 온·오프라인 판매를 종합한 교보문고의 8월 2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김훈의 ‘하얼빈’이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하얼빈’은 남성 독자가 63.9%를 차지했다. 특히 50대 남성 19.2%, 40대 남성 17.1% 순으로 다른 베스트셀러 소설에 비해 여성보다는 남성 독자층에서, 젊은 세대보다는 중장년층에서 인기를 끌었다.
그는 “한국인은 지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깊이 있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가치가 있는 이들”이라고 밝히며 한국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민진은 이번 방한 기간 동안 한국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9일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사인회를, 10일에는 세종대 대양홀에서 북토크를 개최한다. ‘파친코’ 2권은 오는 25일 출간 예정이다.
한편 온·오프라인 판매를 종합한 교보문고의 8월 1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헤어질 결심’ 각본집이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여성 독자층의 구매가 높았으며 그중에서도 20대 여성 독자가 31.2%로 가장 많았다. 20~30대를 합한 구매 독자가 74.2%로 압도적인 판매를 보였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각본집’도 아카데미상 수상 직후...
등의 질문을 던지는 감성 판타지 ‘너와 만날 수 있었던 4%의 기적’은 지난주와 동일한 2위를 유지했다.
한편 온·오프라인 판매를 종합한 교보문고의 7월 5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자청의 ‘역행자’가 1위를 차지했다. 임 검사의 ‘계속 가보겠습니다’는 4위에 진입했다. 구매 비중을 살펴보면 50대 독자가 37.1%로 주요 독자층이었고, 남성 독자가 다소 관심이 높았다.
한편 온·오프라인 판매를 종합한 교보문고의 7월 3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자청의 ‘역행자’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또 OTT 드라마 ‘안나’의 원작 정한아의 ‘친밀한 이방인’은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종합 7위에 올랐다. 드라마 화제성이 짙은 만큼 한동안 독자들의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서점가의 화제는 단연 이민진의...
11일 인플루엔셜에 따르면 오늘부터 가능한 사전 예약 판매에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이 참여했다.
‘파친코’는 재미교포 1.5세대인 이민진 작가가 30년에 걸쳐 집필한 대하소설이다. 4대에 걸친 재일조선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내국인이면서 끝내 이방인일 수밖에 없었던 재일조선인들의 가슴 아픈 생애를 유려한 문체로 담아낸...
‘역행자’는 교보문고에서도 종합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역행자’는 30대 독자층을 중심으로 팬덤층이 확장하면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한동안 자기계발서가 주춤했는데, 코로나19 이후 개인 성장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故 이어령 선생의 ‘눈물 한 방울’은 출간과 함께 종합 6위에...
온·오프라인 판매를 종합한 교보문고의 6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자청의 ‘역행자’가 1위에 올랐다. 30대 독자층의 구매가 4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40대(23.2%), 20대(21.4%) 순이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짱개주의의 탄생’에 이어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또 한 권의 책을 추천했다. 바로 ‘한 컷 한국사’다. 현직 역사 교사들이 한 장의 사진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SNS에서 언급한 책들이 역주행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24일 발표한 6월 3주 차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김희교 광운대 교수가 쓴 ‘짱깨주의의 탄생’이 역사·문화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이 책은 앞서 문 전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서 “우리 외교가 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다양한 관점을 보여준다”라며 추천한 책이다....
온·오프라인 판매를 종합한 교보문고의 6월 4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김영하의 ‘작별인사’가 1위를 차지했다. 김영하는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독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스타 작가로서의 면모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읽은 책으로 관심을 더 한 김희교의 ‘짱깨주의의 탄생’은 지난주에 이어 역사문화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알라딘과 교보문고에서도 최근 1주간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선정됐다.
‘주술회전’ 시리즈는 일본의 판타지 만화다.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갖춘 고등학생 ‘이타도리 유지’의 신비스러운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한국어판은 서울문화사를 통해 2019년 3월부터 정식 발행되기 시작했다.
일본 만화뿐만 아니라 일본 소설 약진도 눈에 띈다. 무라세...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며 "보다 많은 분들과 호텔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호텔 창간호는 5곳의 롯데호텔(롯데호텔 서울/월드/부산/제주/울산) 객실과 라운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교보문고, YES24 등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판매 예정이어서 일반 독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온·오프라인 판매를 종합한 교보문고 6월 2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김 작가의 ‘작별인사’가 1위를 차지했다. 자청 작가의 ‘역행자’는 30대 독자층의 지지에 힘입어 종합 2위에 올랐다. 책에는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은 저자가 깨달은 인생 이야기가 담겨 있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6월 2주 인기도서에도 김 작가의 ‘작별인사’가...
교보문고와 학지사가 함께 운영하는 학술자료 서비스 ‘스콜라’ 사이트가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전면 개편됐다.
8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교보문고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추진 전략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스콜라 사이트는 논문 이용자들의 경험 및 이용 방법, 패턴을 분석해 이용자 편의성에 주안점을 뒀다.
기존의 6줄...
교보문고 발표를 보면, 올해 대선과 지방선거를 비롯한 정치 관련 이벤트가 잇따라 열리면서 관련 분야가 47%나 신장했다. 소설 분야는 K-문학 바람을 타고 13.2% 상승했다.
반면에 ‘영끌’, ‘비트코인’ 등 열풍으로 지난해 큰 신장세를 보였던 경제경영 분야는 -7.9%로 역신장했다. 외국어 및 취업‧수험서 분야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한파로 나란히 하락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