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췌장암, 교모세포종에 대해 FDA의 희귀의약품(ODD) 지정을 받은 것을 활용해 미국정부의 지원을 받고, 적응증 역시 현재 치료제가 없는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와 MSLN-CAR-T의 두가지 전략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해 K-바이오의 위상을 알리고 세계적인 종합 면역항암제 전문기업으로...
현재 이뮤노믹은 교모세포종(뇌종양)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종료시점에 좋은 결과가 나오면 혁신신약으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교모세포종에 대한 새로운 치료백신인 ITI-1001의 임상 1상을 위한 사전(pre-IND) 미팅을 마쳤다. 위암, 간암, 피부암 등 7가지 암에 대해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어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임상 진행중인 교모세포종(뇌종양 치료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교모세포종은 지난 20여년간 신약허가가 없었던 분야다. 이뮤노믹 테라퓨틱스는 임상 2상을 종료한 후, 기대한 데이터 값이 확보될 경우 혁신 신약으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 데이터 은 올 하반기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2월 27일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보유중인...
에이치엘비는 지난 19일 이뮤노믹에 4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이후 지분확대 협의에 따라 최종적으로 51%까지 인수하기로 했다.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은 미국과 유럽에서 연간 2만6000~2만7000명의 신규환자가 발생한다. 2005년 허가받은 세포독성항암제 테모달이 1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5년 생존률이 5% 이하에 블과해 신약에 대한 수요가 크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교모세포종 면역세포치료제인 ITI-1000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으로 현재 임상 진행율은 80%를 상회하고 있다”며 “임상 2상을 완료 후 혁신신약 지정을 통해 조건부판매승인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은 미국과 유럽에서 연간 2만6000~2만7000명의 신규환자가 발생한다. 2005년 허가받은 세포독성항암제...
현재 JW크레아젠은 임상 3상 중인 간암치료제(CreaVax-HCC)와 임상 1/2상 중인 교모세포종치료제(CreaVax-BC) 등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이경준 JW크레아젠 대표는 “글로벌 특허전략으로 수지상세포 치료제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권리를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상업화와 기술이전과 같은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향후 가장 주목할만한 파이프라인은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치료제”라며, “현재 임상 2상이 진행 중이고 진행률이 80%를 넘어선 가운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피부암, 간암, 위암 등 7가지 암에 대해서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어 적응증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기홍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이뮤노믹이 보여준 탁월한 성과와는 별개로, 향후 가장 주목할만한 것이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치료제”라며, “현재 임상 2상이 진행 중이고 진행률이 80%를 넘어선 가운데, 임상 1상 분석 결과가 기존 약물보다 5년 생존율이 약 7배 높게 나오고 있고 전체생존율(OS)의 중간값이 40개월을 상회해 임상 2상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마크로젠 연구팀은 우선 암 줄기세포를 생성하기 위해 특정 조건에서 교모세포종 세포를 배양했다. 배양된 교모세포종 세포에서 줄기세포 마커인 SOX2가 발현되었으며, 이를 통해 연구팀은 교모세포종 세포가 암 줄기세포로 변환됐음을 확인했다. 이렇게 생성된 암 줄기세포를 마이크로어레이(Microarray) 방식으로 분석한 결과, 교모세포종 암 줄기세포의 존재를 예측할 수...
마크로젠 연구팀은 우선 암 줄기세포를 생성하기 위해 특정 조건에서 교모세포종 세포를 배양했다. 배양된 교모세포종 세포에서 줄기세포 마커인 SOX2가 발현됐으며 이를 통해 연구팀은 교모세포종 세포가 암 줄기세포로 변환됐음을 확인했다.
이렇게 생성된 암 줄기세포를 마이크로어레이(Microarray) 방식으로 분석한 결과, 교모세포종 암 줄기세포의...
마크로젠은 ‘교모세포종 암 줄기세포 바이오마커’와 관련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교모세포종 암 줄기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다수의 유전자를 검출하고, 이를 암 진단 마커의 용도 및 항암제ㆍ억제제 스크리닝을 위한 용도로 제시하는 기술이다. 특허명은 ‘암 줄기세포 특이적 바이오마커’다.
회사 측은 “암환자에게서...
제넥신은 현재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이루킨-7과 키트루다를 병용하는 1b/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올해 교모세포종 환자에게 하이루킨-7과 화학치료를 병행하는 임상 2b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 역시 로슈/제넨텍, MSD, NIH(National Cancer Insitiutute) 등 다양한 기업, 연구기관과 하이루킨-7 임상을 진행하고...
지트리비앤티가 개발 중인 HIF-1α 저해 물질인 ‘OKN-007’은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OKN-007’은 세포내 산소 농도를 조절하는 HIF 단백질(저산소증 유발인자)의 발현을 저해해 새로운 혈관 생성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새로운 치료 타겟의 신약이다. 해당 기전을 규명한 학자들이 성과를 인정 받아 올해...
교모세포종, 췌장암, 전이성 위암 등을 적응증으로 한 PRMT5 저해제를 연구하고 있다. PRMT5는 후성유전학과 관련된 새로운 작용기전의 혁신신약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유망한 항암 타깃으로 각광받고 있다. 앞서 글로벌 제약사 MSD는 5억1500만 달러(약 5800억 원)을 들여 영국 암 연구소의 PRMT5 저해제 물질을 기술 도입했다.
영국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베바시주맙 투여후 진행성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 36명에게서 TTAC-0001의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하고자 하는 임상이다(NCT03856099). 그밖에 동일한 프로토콜로 호주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병용투여하는 호주 임상 1b/2상도 진행 중이다.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
아바스틴이 직장암, 대장암,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등 다양한 암질환에 처방되는 만큼 ABL001의 적응증 확대 가능성도 크다.
회사 관계자는 “VEGF와 DLL4 각각의 항체를 사용할 경우 독성 등 부작용이 나타났지만 이중항체로 개발할 경우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임상 1a는 위암을 대상으로 했지만 2b는 대장암을 비롯해 적응증 확대...
파멥신은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을 대상으로 TTAC-0001의 다기관, 글로벌 미국 임상2상을 시작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베바시주맙 투여후 진행성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 36명에게서 TTAC-0001의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하고자 진행한다(NCT03856099).
임상 일차 충족점으로 약물을 1년 동안 투여한 다음 약물 안전성을 평가하며, 이차...
회사 관계자는 “지트리비앤티의 교모세포종 치료신약 OKN-007은 암 발생의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을 제거하고 신경을 보호해 교모세포종의 괴사 및 종양세포 증식을 감소시키며, 종양세포 성장과 관련된 주변 환경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새로운 치료기전의 신약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OKN-007이 노화 관련 신경염증에...
회사 관계자는 “지트리비앤티의 교모세포종 치료 신약 OKN-007은 암 발생의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을 제거하고 신경을 보호하여 교모세포종의 괴사 및 종양세포 증식을 감소시켜주며, 종양세포 성장과 관련된 주변 환경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새로운 치료기전의 신약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OKN-007이 노화 관련...
‘코미녹스(PAX-1)’의 교모세포종을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2상 개시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오래 전부터 비공개로 PAX-1-002를 뇌암의 교모세포종 1차 표준치료제 지정을 목적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다”며 “치료기전은 약물이 직접 암세포에 도달해 암세포의 텔로미어(암세포 DNA에 붙어있는 증식인자)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