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네오이뮨텍은 ARS외에 췌장암, 현미부수체 안정형(MSS) 대장암, 교모세포종을 대상으로도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네오이뮨택은 NT-I7이 자사의 IL-7 엔지니어링 특허기술과 hyFc융합 플랫폼 기술이 더해져 T세포 증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T세포는 우리 몸에서 항암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체내 T세포 수가 충분한가에...
오리지널 의약품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교모세포종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자궁경부암 등 각종 암종에 폭넓게 사용되는 항암제다. 혈관 생성을 일으키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가 단백질에 결합하는 것을 차단해 종양 혈관 생성 및 성장을 억제한다....
오리지널 의약품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교모세포종 등 다양한 암종에 사용되는 항암제로, 혈관 생성을 일으키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가 단백질에 결합하는 것을 차단해 종양 혈관생성 및 성장을 억제한다. 베그젤마는 오리지널의약품과 동일한 적응증으로 국내에서 처방된다....
또한, 교모세포종, 비소세포폐암, 삼중음성유방암 등의 환자에서 예비 항암 효과를 확인하는 동시에 항암 전문 네트워크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SKL27969는 SK바이오팜의 중추 신경계 신약 개발 노하우가 적용된 약물”이라며 “뇌혈관 장벽 투과율이 경쟁 약물 대비 뛰어나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뇌종양, 뇌전이암 등에 대한...
HLB 관계자는 “이뮤노믹의 교모세포종(GBM) 세포치료제 ‘ITI-1000’이 6년 만에 데이터 분석을 위한 마일스톤에 도달해 현재 미국 플로리다대학, 듀크대학에서 분석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 메르켈세포암에 대한 패스트트랙이 승인돼 이뮤노믹과 최대주주인 HLB의 기업가치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LB는...
안기홍 HLB테라퓨틱스 대표는 “교모세포종은 테모달 이후 17년 가까이 신약이 개발되지 못해 미충족 수요가 매우 높은 대표적 난치성 질환인 만큼 임상 2상에 속도를 내겠다”며 “동시에 HLB의 미국 자회사이자 교모세포종 세포치료 항암백신을 개발 중인 이뮤노믹에 약 3000만 달러 투자를 추진해 뇌종양 혁신신약 개발 분야에서 양사가 다양한 시너지를...
이와 함께 NIT-107(교모세포종) 1/2상 임상에 대해서는 안전성과 항암효과에 대한 1상 결과 데이터가 공개된다. NIT-115(두경부 편평세포선암) 1상 임상은 최근 첫 환자 투여 이후 임상에 속도를 내기 위해 프로토콜과 현황을 현장에서 소개한다.
전임상 연구로는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피부암 임상과 △T세포 관여 항체(T cell engager) 병용 임상이 포스터...
베그젤마는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성폐암, 전이성 신세포암, 자궁경부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자궁관암), 원발성 복막암, 순환성 교모세포종 등의 적응증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유럽, 영국, 일본 등에 이어 미국 FDA 허가까지 완료해 글로벌 베바시주맙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셀트리온은 자체...
지난 7일 교모세포종(GBM)에 대한 미국 임상 2상(ATTAC-II)을 종료하고 데이터 분석에 착수한 이뮤노믹은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신속히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빠르면 10월 초 1차 지표인 mOS(환자 전체생존기간 중앙값)를 비롯 주요 톱라인(Top-line)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뮤노믹은 임상 개시 6년 만에 항원제시세포인...
이 치료제는 교모세포종을 비롯한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 특정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단백질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후보물질 PMC-005에 큐로셀의 CAR-T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다. 동물실험 결과 이 치료제는 현재 고형암 CAR-T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경쟁 약물에 비해 유의미하게 종양을 감소시켰다.
이 치료제는 교모세포종을 비롯한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 특정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단백질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후보물질 PMC-005에 큐로셀의 CAR-T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다.
파멥신은 동물실험 결과 이 치료제가 현재 고형암 CAR-T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경쟁약물에 비해 유의미하게 종양을 감소시켰다고 발표했다.
예선테크는...
ITI-1000은 이뮤노믹의 세포치료 백신 플랫폼 ‘UNITE’를 적용해 만든 치료물질로 교모세포종에서 많이 발현하는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의 pp65 단백질을 수지상세포(DCs)에 활성화시켜 치료하는 면역세포 치료제다. 항체나 합성의약품을 활용한 치료제는 뇌혈관장벽(BBB)을 쉽게 뚫지 못해 암이 생긴 곳까지 도달하는 게 어렵지만 이 치료제는...
또한, 임상을 통해 NT-I7이 T 세포 증폭을 통해 림프구 감소증 해결 가능성이 높아질 수록 림프구 감소로 예후가 좋지 않은 교모세포종(뇌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의 가치도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NT-I7은 암세포 및 감염 세포를 제거하는 T 세포 증폭을 유도하는 물질로 현재 미충족 수요가 높은 난치암을 포함하여 고형암, 혈액암, 뇌암 등 다양한...
아바스틴은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교모세포종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블록버스터 항암제이다.
최근 유럽 판매허가를 획득한 베그젤마는 하반기 본격적인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번에 아바스틴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하면 현지 시장 안착 속도를 당길 전망이다.
'리보세라닙'의 상업화 준비에 들어간 HLB는 비절제성 간세포암에 대한...
베그젤마의 오리지널의약품 아바스틴(Avastin)은 로슈(Roche)에서 개발한 블록버스터 항암제로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한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교모세포종 등 치료에 사용된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아바스틴 시장 규모는 64억1300만달러(한화 8조5400억원)이다.
셀트리온...
오리지널의약품 아바스틴은 로슈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항암제로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한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교모세포종 등 치료에 사용된다.
셀트리온그룹에서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램시마SC'는 유럽시장 출시 2년 만에 올해 1분기 점유율 9.1%를 달성하는 등 현지 시장 안착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파멥신은 지난달 18일 ‘TTAC-0001의 재발성 교모세포종 다기관 국제 임상’의 미국과 호주 2상 임상시험을 종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 후 임상계획 대비 일정 지연과 비용증가로 임상 완료 시까지 상당한 금액의 추가 자금 투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상장 바이오업체 한 관계자는 “전반적인 투자가 위축된 상황이다. VC와 IPO 모두 냉랭한 상황으로...
파멥신은 이날 TTAC-0001의 재발성 교모세포종 다기관 국제 임상에 대한 미국, 호주 2상 임상시험을 조기 종료했다고 공시했다.
파멥신 측은 “2019년 8월 이후 미국과 호주에서 TTAC-0001 투여 안정성과 효능을 확인하는 임상을 진행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임상 계획보다 일정이 지연되고 비용이 증가해 임상 완료 시까지 상당한 추가 자금 투입이...
91% 급락한 채 마감했다.
올린베시맙은 파멥신의 리드 에셋으로, VEGFR2를 저해해 암세포의 신생혈관형성을 억제하는 기전의 항체다. 파멥신은 올린베시맙을 교모세포종, 재발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 적응증으로 개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키트루다 병용 mTNBC 호주 임상1b상을 완료했으며 해당 결과는 이번 분기(3분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교모세포종은 생존율이 낮고 표준 치료인 화학/방사선 치료로 인한 림프구 감소증과 같은 한계가 있어 치료가 어려운 난치암으로 알려져 있다. NT-I7은 화학/방사선 치료로 인해 파괴된 T 세포를 증폭시켜 환자의 생존율 증가에 기여할 수 있다.
네오이뮨텍은 NT-I7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통해 향후 임상 시험에 대한 세금 공제, 사용자 수수료 면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