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유방암·신장암·난소암·전립선암·교모세포종·악석흑생종에 대한 연구자 임상을 진행했으며 연구 결과 또한 고무적이다”면서 “파미셀의 기술력은 수지상세포 항암백신이 갖는 치료제로서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항암백신으로 세상에 나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미셀은 이미 ‘조혈줄기세포를 수지상세포로 분화’시키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이현아 박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방암·신장암·난소암·전립선암·교모세포종·악성흑색종 등에 대한 연구자 임상을 아산병원 비뇨기과, 종양내과, 산부인과에서 마쳤으며 본격적인 상업화 연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수년간 진행한 기초연구를...
주요 품목인 이뮨셀은 국내 최초로 2007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암’에 대한 항암제로 품목허가를 받은 이후 2012년에는 간암과 ‘뇌종양(교모세포종)’에 대한 대규모 3상 임상시험을 모두 마쳤다.
녹십자셀 관계자는 “병원에서 환자의 혈액을 소량(50mL) 채혈해 회사로 보내면 식약처에서 인증한 우수제조관리기준(GMP) 시설에서 면역세포를 분리, 특수한...
연구팀은 교모세포종 세포주를 주입한 실험용 쥐 40마리를 10마리씩 4개의 그룹으로 나눠, 각각 인테그린 억제제 ‘실렌지타이드(Cilengitide, Merck)’와 국내 개발 항암제인 ‘벨로테칸(Belotecan, 종근당)’을 단독 또는 병합으로 시행한 후 약 90일 동안 치료 경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실렌지타이드와 벨로테칸으로 병합치료를 시행한 그룹이 단독 치료 그룹보다...
난치성 교모세포종은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기가 어려워 재발의 위험이 높고 항암 및 방사선 치료를 해도 예후가 불량해 환자들과 가족들이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애타게 기다리는 실정이다.
삼성서울병원 난치암연구사업단 남도현 교수·김미숙 박사와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이정우 박사팀은 환자의 암 특성을 대변할 수 있는 아바타 마우스와 뇌종양줄기세포를...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신경외과는 난치성 악성뇌종양인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교모세포종(악성뇌종양) 시험약’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지상 세포 요법은 최근 개발되고 있는 강력한 면역 요법으로 먼저 뇌종양 환자의 혈액에 포함돼 있는 말초혈액단핵세포를 추출해...
이날 방송에서 강훈(신하균 분)의 어머니 순임(송옥숙 분)은 결국 교모세포종을 견디지 못한 채 사망에 이르렀다. 상철(정진영 분)과 강훈은 열정적인 연구가 뒷받침된 임상시험약도 써보는 도전을 감행했지만 순임의 병세가 호전되지는 못했던 것.
강훈은 우는 듯 웃으며 어린 시절 이야기를 독백으로 쏟아내 극한의 슬픔을 드러냈다. 듣는 이를 생각하지도 않은 채...
강훈은 김상철(정진영 분) 교수의 지도아래 교모세포종 연구에 몰두하며 순임의 치료에 힘썼지만 어머니의 상태는 더욱 악화됐다.
결국 강훈은 B형 간염 보균자인 순임에게는 투약해서는 안 되는 임상시험약까지 몰래 투약하는 도전을 감행했다. 상철과 준석의 반대에도 강훈은 무모한 시도를 이어갔지만 순임은 또다시 위독한 상태를 맞게 되면서 긴박한 전개가...
강훈(신하균 분)이 어머니 김순임(송옥숙 분)의 교모세포종을 치료하기 위해 사방으로 임상실험을 알아보는 장면이었다.
옥의 티는 또 있었다. 여동생 김가은(이하영 분)에게 어머니의 증상을 알리는 장면에서 김가은의 귀걸이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착한 사람은 매의 눈?" "스마트폰을...
이노셀은 간암 외에도 뇌종양 3상 임상시험도 진행하고 있다. 뇌종양(교모세포종) 환자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3상 임상시험도 지난달에 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1년간의 추적 관찰기간에 들어갔다. 뇌종양 3상 임상시험 결과는 내년 11월에 최종결과를 얻어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판매허가를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현재 교모세포종 환자의 표준치료인 방사선치료를 포함한 테모달(성분명 Temozolomide)요법에 병행치료로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를 추가로 치료하는 그룹과 방사선치료를 포함한 테모달요법만 시행하는 그룹의 생존율을 비교해 임상적 유효성 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3상 임상시험이다.
정현진 이노셀 대표는 “뇌종양 임상시험 결과가...
환자 모집을 모두 마치고 추적 관찰기간 중에 있으며 2012년 말에 최종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미 2009년 발표된 중간분석 결과에서 대조군에 비해 간암 재발위험율을 42.3%줄인 것으로 발표되면서 국제학회에서 크게 회자됐다.
또 뇌종양(교모세포종) 3상 임상시험도 곧 180명의 환자 모집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혀 2012년 하반기에 그 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뇌종양(교모세포종)에 대한 3상 임상시험도 진행 중에 있어 그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정현진 대표는 "의료선진국 미국에서는 이미 덴드리온의 면역세포치료제 프로벤지가 FDA로부터 승인돼 항암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치료에 이은 제4의 항암치료로 급부상 되고 있다"며 "이런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 이뮨셀...
이노셀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를 개발중으로 이 치료제는 뇌종양(교모세포종) 환자에 효과를 보여 최근 국제학회에서 발표했다. 항암면역세포 치료제 개발로 매출 확대가 기대되나 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부족하다.
엔케이바이오도 지난해 12월9일 1590원으로 최고가를 찍고 같은 달 29일 1020원으로 폭락했다가 현재는 1300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소량 채혈해 면역세포만을 추출, 강력한 항암작용을 할 수 있는 면역세포로 제조하는 환자 맞춤형 항암제로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간암에 대한 항암제로 승인 받아 대학병원 및 암 전문병원에 납품되고 있다. 현재 국내 대형병원 10곳에서 간암과 뇌종양(교모세포종)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노셀...
비롯한 암 연구분야 석학들을 자문 단으로 영입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알켁신'은 FDA에서 신장암, 난소암, 교모세포종(뇌암의 일종), 위암, 췌장암 등 5개 질환에 대해 희귀 의약품으로 임상 3상 시험을 거치지 않는다"며 "임상 2상 시험이 종료되면 내년 중 FDA에 신약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뮨셀-엘씨는 몸 속에 면역세포를 늘려줌으로써 면역작용을 증강시켜주고 환자의 컨디션을 높여주는 효과까지 있어서 환자의 삶의 질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하다.
또한 지난 11월 19일에 뇌종양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발표해 의료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노셀에서 진행할 뇌종양 3상 임상시험은 뇌종양 중 교모세포종 환자에 대해 진행되는데 특히...
이번 임상시험은 뇌종양(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테모졸로마이드와 병행 치료시 이뮨셀-엘씨 처치군과 무처치군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상용화 3상 임상시험이다.
총 1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7개 종합병원(건국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과...
이노셀은 19일 험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Immuncell-LC), 뇌종양(교모세포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 계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기존 서울아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6개 병원에 이어 연세대학교 병원과 계약을 완료, 뇌종양에 대한 3상임상시험 계약을 완료하고 7개병원에서 환자모집과 함께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이노셀은 자사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뇌종양(교모세포종)에 대한 3상 임상시험 진행하고자 서울아산병원과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뮨셀-엘씨는 2007년 8월 간암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품목허가를 획득하여, 일부 종합병원 및 암 전문병원에 공급,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