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21001은 한미약품이 2016년 아주대학교 서해영 교수팀의 기술을 도입해 공동 개발하는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사용한 교모세포종(GBM) 유전자세포치료제이다. 현재 전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상 진입 시기는 유동적이다.
이번에 위탁생산을 맡은 이엔셀은 삼성서울병원 장종욱 교수가 교원 창업한 기업으로 희귀난치질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HM21001은 한미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한미약품이 2016년 아주대학교 서해영 교수팀의 기술을 도입해 공동 개발하는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사용한 교모세포종(GBM) 유전자세포치료제다.
이엔셀은 이번 계약을 위해 한미약품이 주관하는 엄격한 GMP제조소, 제조 및 품질시스템에 대한 실태조사(Audit)를 모두 통과했으며, 계약 이후 기술 이전...
작년 3월 미 FDA로부터 IND 승인을 획득한 교모세포종암 대상의 단독투여 임상 결과도 올해 내 중간 결과 발표를 기대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한편 제넥신이 한독과 함께 미국의 바이오텍 기업인 레졸루트에 2500만 달러(약 280억 원)를 5대 5로 공동투자 지분 54%를 확보, 최대주주로 올라선 것과 관련해 향후 제넥신의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미국 임상 3상의 진행과 미국...
SB8의 오리지널의약품인 로슈의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치료에 사용하는 항암제로 전세계 매출 약 7조 5000억원(2017년 기준)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에 따르면 중국의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향후 10년간 연평균 16%,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71% 성장할...
이외에도 신경영양성각막염, 수포성표피박리증, 교모세포종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 보유를 통한 기대감도 유효한 상황이다.
한편 지트리비앤티는 2018년 9월 와이에스팜의 흡수합병을 통해 실적개선과 제약 유통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2017년 기준 와이에스팜은 매출액 348억 원, 영업이익 6억 원을 기록했고, 정부의 독감 백신 무료접종 지원사업 대상자...
지난해 8월 그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돌연변이가 암 부위가 아닌 암에서 멀리 떨어진 뇌실하 영역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처음 밝혀냈다. 이는 기존 학설을 뒤집는 연구 결과라고 KAIST는 설명했다.
이정호 교수는 "KAIST인 이라면 누구나 최고의 명예로 생각하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각종 난치병에...
파멥신이 내년 1분기 교모세포종 치료제 임상 2b상에 돌입한다. 하반기 중간 결과를 도출해 글로벌 라이센스아웃(LO)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파멥신 관계자는 27일 “교모세포종 치료제 2b상 임상시험 시작은 내년 초가 될 것”이라며 “미국에서 1분기에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이 잡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상 환자는 30~40명 정도를 모집할 예정으로...
있으며 한올바이오파마보다 시장 진입속도 면에서는 크게 앞서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트리비앤티는 또다른 파이프라인인 수포성표피박리증 임상3상, 교모세포종 임상 2상을 진행 예정이다. 수포성표피박리증의 경우 미국 FDA로부터 희귀질환으로 지정됐다. 시장규모가 2조 원이다. 교모세포종은 임상 1상을 끝냈고 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에이비타는 수지상세포를 배양할 수 있는 독자적인 배양액과 환자 자신의 종양 줄기세포를 분리해 항원 재료로 사용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교모세포종과 난소암에 대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일본 내에선 악성 흑색종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논의 중이다.
현지웅 에스에프씨 부사장 겸 넥스트온코텍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이전을...
이어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은 교모세포종 치료제로 개발 중인 단일항체의약품 타니비루맵(TTAC-0001)”이라며 “지난해 6월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 대상 호주임상 2a상을 완료하고, 올해 9월 아바스틴 불응성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 대상 미국임상 2b상을 승인받아 연내에 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호주임상 2a상 결과로 올해 1월 글로벌 제약회사...
임상 3상에 대해 불가리아, 헝가리 및 한국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 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CT-P16의 오리지널의약품인 로슈의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치료에 사용하는 항암제다. 아바스틴은 지난해 세계 매출 약 7조5000억 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CT-P16의 오리지널의약품인 로슈의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치료에 사용하는 항암제다. 아바스틴은 지난해 세계 매출 약 7조 5000억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개발 성공 사례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셀트리온은 까다로운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실제 타니비루맵은 임상연구를 통해 약품의 효능과 우수성을 입증해 3월 미국 FDA로부터 교모세포종에 대한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와 키트루다(Keytruda)의 병용요법 공동임상연구 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유 대표는 "타니비루맵의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따라 현지에서 임상 2상 후 바로 시판이 가능하다...
아르고너트는 PRMT(Protein Arginine Methyl Transferase)에 의한 E2F-1 메틸화를 저해해 종양세포의 증식과 세포분열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교모세포종, 췌장암, 전이성 위암 등을 적응증으로 한 PRMT5 저해제의 비임상연구를 진행 중이며, JW중외제약의 투자금은 PRMT5 저해제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그간 R&D 투자와 활발한 오픈...
설립자인 라 탕그 교수는 세포분열 조절 관련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은 아르고너트에 200만 파운드(한화 약 30억 원)를 투자해 25%의 지분을 취득했다. 혁신기술을 보유한 영국 벤처기업 전문 투자기관 OSI에 이어 2대 주주로서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의사결정 참여 자격을 확보했다.
아르고너트는 교모세포종, 췌장암...
아르고너트는 교모세포종, 췌장암, 전이성 위암 등을 적응증으로 한 PRMT5 저해제의 비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JW중외제약의 투자금은 아르고너트의 PRMT5 저해제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GSK는 지난 2011년 미국 에피자임(Epizyme)과 PRMT5 저해제에 대해 6억6400만달러(약 7500억원) 수준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현재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에이비타는 환자 본인의 암 줄기세포를 대상으로 모든 암 항원에 작용하는 수지상세포 백신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흑색종 치료제 임상 3상을, 미국에서 난소암 치료제와 교모세포종 치료제에 대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PMDA의 조건부 승인에 돌입하게 되면 이른 시일 내 일본 내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조건부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