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류회는 한국과 중국 지방정부 사이 경제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한 행사로 올해 6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 중국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이원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구자열 무역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산동성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장 인접한 지역으로 오랜 역사에 걸쳐 한중 교류의 관문 역할을 했다”라며 “현재 4200여 개의 우리...
중기부는 내달 특구 성과교류회에서 이번 선정된 우수 지역특구들을 포상하고 총 8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우수 지역특구의 사례를 전파하는 등 다른 지역의 특화발전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노원 국제화교육특구는 이번 계획변경을 통해 △‘노원 미래인재양성 교육특구’로 명칭 변경 △외국어를 비롯한 수학ㆍ과학 등 기초과학분야 육성사업...
환경부는 9~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자연생태 분야 생물다양성 위협 외래생물 관리 기술개발 사업 △도시생태계 건강성 증진 기술개발 사업 △생태모방 기반 환경오염관리 기술개발 사업 등 3개 환경기술개발 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과교류회에서는 자연생태 분야 환경기술개발 사업의 우수성과를 홍보하고 사업 특색에 맞게...
기술 급변 시대에 고품질, 고기능의 동 및 동합금 소재를 개발함으로써 국내 비철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국가 경제발전에 힘썼다. TFT 활동, 기술교류회 등을 통한 생산공정 기술혁신과 수입대체품 개발, 설비 자동화와 현대화를 적극 추진해 생산성과 품질 개선에 앞장섰다. 2021년부터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진행하며 혁신적인 생산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
3%로 약 8억 원의 효과를 달성했다.
황 대표는 또한 월 1회 임직원 정례 교류회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품질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품질향상을 위한 클린룸 설비 및 전 생산라인 항온항습 설비 도입, 의식교육과 'F/Proof' 장치, 'Lot'추적관리, 자주검사를 통해 OEM품질지표 55% 및 사내공정률 28% 개선을 달성했다.
포스코그룹과 GS그룹은 지난해 9월 경영진 교류회(Top Management Meeting)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등 양사의 핵심 신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해왔다. 포스코홀딩스와 GS에너지가 총 1700여억 원을 투자해 각각 51%, 49%의 지분을 갖는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 설립을 통해 첫 결실을 맺었다. 포스코홀딩스와 GS에너지는 JVA체결식 이후 연내 법인을...
특히 본선대회를 마치고 27일엔 기술교류회도 열려 각 팀들이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 등 자율주행에 대한 기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서로에게 배우며 성장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영예의 대회 우승은 성균관대학교 SAVE가 거머쥐었고 국무총리상과 상금 5000만 원을으 기쁨을 맛봤고 준우승(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상금 3000만원)은 숭실대 익서스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6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뿌리산업 R&D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뿌리산업 R&D 성과교류회’를 열었다.
이날 교류회에서 최태훈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기술연구소장은 ‘탄소중립과 뿌리산업 규제 대응방안’을 주제로 정부 정책과 당면 이슈에 대한 R&D 동향, 이병현 KEIT 뿌리기술 연구기획전문가(PD)는 수요산업의...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사천 본사에서 ‘항공소재개발연합’의 국산화 개발 성과를 발표하고 기술교류회를 전날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항공소재개발연합은 2019년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소재 국산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출범된 후 현재는 KAI를 포함해 총 37개 업체‧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소재 국산화를 추진한 결과 알루미늄...
우선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 목암타운에서 ‘제1회 바이오 상생교류회’를 개최,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대한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간 협업 및 상생 방안을 논의한다. 제약바이오기업 연구소장과 바이오벤처 대표 등 연구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바이오의약품위원회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개최하는 바이오 상생교류회는 기업과...
GS그룹과포스코그룹은 지난해 9월 경영진 교류회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등 양사의 핵심 신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해왔으며, GS에너지와 포스코홀딩스가총 1700여억 원을 투자해 각각 49%, 51%의 지분을 갖는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 설립을 통해 첫 결실을 맺게 되었다.
GS에너지와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JVA체결식 이후 연내 법인을 설립한다는...
기술교류회 및 그랜드챌린지위원회 개최
△수출걸림돌 제고를 통한 수출확대 노력 지속
6일(목)
△산업부 장관 14:00 산업부–금감원 MOU 체결식(대한상의) 16:00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결의식(서울에너지드림센터)
△통상교섭본부장 09:30 수출상황점검회의(무역협회) 14:00 IPEF 전략 심포지움(코엑스) 17:00 나이지리아 장관 면담(롯데H)
△산업부 1차관...
이 협약을 통해 △차세대 친환경 엔진 및 기자재 개발 △협약당사자 간 공동사업 운영 방안 검토 △협약당사자 간 기술교류회 실시 등 정기적 인적교류 △차세대 친환경 엔진 외 협력 가능 아이템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 3사는 공동 기술 개발로 상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며 차세대 친환경·디지털 선박 엔진 기술 확보, 엔진 라이선스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정부는 물론 기업이나 지방 도시, 연구소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민간 부문 참여를 포함한 '한중 경제협력 교류회'도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교류도 확대하기로 했다. 미세먼지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정책 협력을 친환경 저탄소 발전 분야로 확장하고 국제사회에서 기후 및 환경 분야 공조를 이어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번 방문은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위한 한국-EU 시멘트산업 교류회’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대표단은 유럽의회를 찾아 루카스 맨들 의원과 유럽의회 동아시아 전문관과 환담한 후, 유럽시멘트협회를 찾아 온실가스 감축 대응 현황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유럽은 시멘트 생산 과정에서 원료 및 연료에 대한 순환자원 재활용이 완성단계에 이른 상태다. 특히 독일의...
건설 로봇 개발은 필수적”이라면서 “앞선 로보틱스 기술을 가진 전문사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건설 현장 내 작업자와 협업할 수 있는 건설 로봇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앞으로 분기별 기술교류회 운영을 통해 협동 로봇 및 건설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개발한 로봇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건설 로봇 SI 역량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세미나와 기술 교류회 등 분야별 인적교류도 적극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권병현 LIG넥스원 부문장은 “감시정찰, 전자전, 지휘통제통신, 유도무기, 우주항공 등의 분야에서 쌓아온 LIG넥스원의 기술력과 경북대학교의 R&D(연구개발)ㆍ학술 인프라를 접목해 대한민국의 차세대 국방역량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협약에 따라 5개 발전사는 △기술전문원 협력협의회 구성 △발전설비 합동 기술점검 △발전설비 고장 정지 현황 공유 및 공동 대응 △발전설비 진단장비 및 실험실 인프라 활용 협조 △연구개발 과제 공동 추진 △기술전문원 기술교류회 시행 △신재생 설비 전문기술 개발 및 교류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발전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