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이를 위해 주간 연속 2교대제를 8시간 + 8시간(현 8시간 + 9시간) 근무로 바꾸고 모든 조합원의 월급제 시행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 새로운 임금 정의와 건강권 확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노조는 3대 사업기조와 별도로 올해 해결할 3대 과제로 임단협 교섭, 노동법 개악 저지, 통상임금 등을 꼽았다.
임단협 교섭에서는 경영성과에 따른 공정한 분배와 복지향상을...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경우 해외 공장을 지난해 이미 100% 가동했기 때문에 올해 큰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다”며 “국내에선 통상임금 문제와 주간 연속 2교대제 시행 등이 국내 공장의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는 올해 신차를 대거 출시해 수입차에 적극 대항하고, 중국과 브라질 등 신흥국 판매를...
우선 주간연속 2교대제로 운영되는 군산공장은 비용절감을 위해 1교대제로 전환을 추진한다. 군산공장이 1교대제로 전환되면 비정규직 600여명과 정규직 200여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또 부평공장은 1, 2공장의 통합이 제기되고 있다. 말리부와 알페온을 생산하는 부평공장은 내년 임팔라가 GM에서 수입 판매되면 1, 2공장이 합쳐질 전망이다....
특히 노사는 주간연속 2교대 도입 취지에 따라 잔업없는 완성된 주간연속 2교대제(8+8시간)를 당초 합의했던 2016년 3월까지 시행키로 했다. 또 시행시기 단축을 위해 노사 간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향후, 노사 간 원활한 논의를 통상임금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와, 주간 2교대제 안착 등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전략 합의를 통한 지속 가능한...
아울러 노사는 주간연속 2교대 도입 취지와 원칙에 따라 잔업 없는 완성된 주간연속 2교대제 (‘8+8’)를 당초 합의했던 2016년 3월까지 시행키로 했다. 또 시행시기 단축을 위해 노사 간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
임금 부문의 세부적인 합의 내용은 △기본급 9만8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 격려금 450% + 890만원 (경영성과금 300% + 500만원, 사업목표달성...
다만, 제네시스 등 신차 판매 호조와 전주공장 주간 2교대제 도입에 따른 대형 상용차 판매 증가로 판매 감소분을 만회,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아반떼 8738대, 쏘나타 8287대, 그랜저 6210대, 제네시스 2053대, 엑센트 1797대, 에쿠스 539대 등 작년보다 5.0% 증가한 총 2만8501대가 판매됐다.
특히 제네시스는 올해 이미 지난해 전체 판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달 있었던 하계휴가 및 노조 부분파업 등의 영향으로 내수와 수출이 동반 부진했다”면서 “다만 국내 판매는 지난해 하반기 전주공장 주간2교대제 도입 완료에 따라 대형상용차가 판매가 늘어나면서 작년과 비교해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국내생산수출의 경우 국내 공장 휴가 및 부분 파업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25.2...
주간 연속 2교대제과 관련해서는 현행 1조(오전) 8시간, 2조(오후) 9시간 근무형태를 2016년 3월까지 1·2조 모두 8시간으로 바꾸겠다는 안을 제시했다.
한편, 노조는 올해 임협 과정에서 지난 22일과 28일 2차례 부분파업과 특근·잔업을 거부했다. 회사는 이 때문에 차량 1만5500여 대를 생산하지 못해 3400억여원의 매출차질이 생긴 것으로 집계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 전주공장 주간2교대제 도입 완료에 따라 대형상용차가 판매가 증가하면서 판매 감소분을 만회,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달 있었던 하계휴가 및 노조 부분파업 등의 영향으로 내수와 수출이 동반 부진했다”면서 “다만 국내 판매는 지난해 하반기 전주공장 주간2교대제 도입 완료에 따라 대형 상용차의 판매가...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달 있었던 하계휴가 및 노조 부분파업 등의 영향으로 내수와 수출이 동반 부진했다”면서 “다만 국내 판매는 지난해 하반기 전주공장 주간2교대제 도입 완료에 따라 대형상용차가 판매가 늘어나면서 작년과 비교해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국내판매는 작년보다 1.0% 증가한 4만8143대를 판매하며, 2013년 9월 이후...
양 측은 통상임금 확대 적용 문제와 심야 및 장시간근로의 문제를 월급제 도입을 통한 임금체계 개편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주간2교대제 도입으로 해결했다.
만도 노동조합은 이날 조합원들에게 “당장의 임금인상 효과보다는 향후 일거리가 줄어들어 잔업특근이 감소하고 고용이 불안해지는 문제를 생각했으며 눈앞의 문제보다 향후 10년, 20년의 안정적...
특근·잔업 거부로 지금까지 모두 1만4800여대를 생산하지 못해 3200억여원의 매출차질이 생긴 것으로 집계했다.
노조는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적용, 기본급 대비 8.16%(15만9614원) 인상, 조건없는 정년 60세 보장, 주간연속 2교대제 문제점 보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해고자 복직, 손해배상 가압류와 고소고발 취하 등을 사측에 요구하고 있다.
주간연속 2교대제는 현행 오전조 8시간, 오후조 9시간 근무형태를 2016년 3월까지 오전·오후조 모두 8시간으로 바꾸고, 도입시기를 최대한 단축하기로 했다. 그러나 해고자 원직복직과 손해배상, 가압류, 고소·고발철회 요구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못 박았다.
현대차는 “통상임금 확대 문제는 현대차만의 문제가 아니며 자동차산업은 물론, 국가경제 전체에 영향을...
하편 현대차 노조는 지난 6월 3일 임협 상견례 이후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적용을 비롯해 기본급 대비 8.16%(15만9천614원) 임금 인상, 조건 없는 정년 60세 보장, 주간연속 2교대제 문제점 보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해고자 복직, 손해배상 가압류와 고소고발 취하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또 기본급 대비 8.16%(15만9614원) 인상, 조건없는 정년 60세 보장, 주간연속 2교대제 문제점 보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해고자 복직, 손해배상 가압류와 고소고발 취하 등을 요구하고 있다.
다음 주에 다시 회사와 교섭할 예정인 노조는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다시 파업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노조는 또 기본급 대비 8.16%(15만9614원) 인상, 조건없는 정년 60세 보장, 주간연속 2교대제 문제점 보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해고자 복직, 손해배상 가압류와 고소고발 취하 등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회사는 통상임금 확대안과 관련해 법원의 판결을 기다려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임단협 난항이 예상된다.
노조는 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 이외에 △기본급 대비 8.16%(15만9614원) 임금 인상 △조건없는 정년 60세 보장 △주간 연속 2교대제 문제점 보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해고자 복직 △손해배상 가압류와 고소고발 취하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통상임금 확대와 관련해서 법원의 판단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양측은 접점을 찾지 못하고...
노조는 또 기본급 대비 8.16%(15만9614원) 임금 인상, 조건없는 정년 60세 보장, 주간 연속 2교대제 문제점 보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해고자 복직, 손해배상 가압류와 고소고발 취하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의 올해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동차업계에서는 한국지엠과 쌍용차 노사가 올해...
현대차 노사는 현재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 달라는 노조 요구안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다.
노조는 이밖에 기본급 대비 8.16%(15만9614원) 임금 인상, 조건없는 정년 60세 보장, 주간 연속 2교대제 문제점 보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해고자 복직, 손해배상 가압류와 고소고발 취하 등을 요구하고 있다.
찬반투표가 가결되고, 중노위가 재협상이 여의치 않다고 판단해 조정중지 결정을 내리면 22일부터 합법 파업할 수 있다.
통상임금 확대 외에 노조의 다른 요구안으로는 기본급 대비 8.16%(15만9614원) 임금 인상, 조건없는 정년 60세 보장, 주간 연속 2교대제 문제점 보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해고자 복직, 손해배상 가압류와 고소고발 취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