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석탄공사, 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한수원 등 9개 공기업의 경영책임성 확보를 위해 임원 및 1·2급 직원의 성과급을 삭감하기로 의결했다. 또 2022년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가스기술공사, 광해광업공단, 그랜드코리아레저, 방송광고진흥공사,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6개 공기업 임원에는 성과급 자율반납을 권고했다.
기획재정부가 16일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별 경영실적 평가결과 공기업 부분에서 대한석탄공사, SR, 인천국제공항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가스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남부발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DN 등 12개 기관이 보통(C) 등급을 받았다.
협약 주체는 △강원도 △원주시 △국립공원공단 △국민건강보험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에스케이 이엔에스 △현대자동차 △강원도 전세버스 운수사업조합 등이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에 2026년까지 수소버스 100대 이상을 보급하고,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통근용, 행사용, 업무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하는 기존...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와 핵심 광물 분야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지난달 17일 방한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이 가진 정상회담 후속 행사로 마련됐다.
당시 산업통상자원부와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천연자원부는 '핵심 광물...
이날 준공식에는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청년창업기업의 강원 폐광지역 공장건립을 축하했다.
태백 넥스트온 딸기 클러스터는 태백 장성광업소 부지 내에 3930㎡ 규모로 건립 됐다. 연간 생산량 최대 300톤, 5년간 누적매출 17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일자리 30개...
반면 JOGMEC과 비슷한 성격의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해외자원개발 기능이 사실상 사라졌다. 민간이 해외자원개발 사업 추진 시 정부로부터 사업비 일부를 대출받을 수 있는 특별융자 비율은 2012년 최대 90%에서 지난해 30%로 대폭 감소한 실정이다. 자원개발이 위축된 가운데 포스코, LG에너지솔루션 등 기업이 아르헨티나, 호주 등에서 자원을 확보하는 실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8~21일 칠레와 아르헨티나에 민‧관 합동 핵심 광물 사업조사단을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최근 멕시코의 리튬 국유화, 중남미 국가들의 리튬협의체 결성 구상 등 자원 민족주의가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유럽연합 핵심원자재법(CRMA) 등으로 핵심 광물의 특정국 의존도를 낮춰야 하는...
포스코는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소금속 비축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초도 시범방출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 포스코는 정부가 비축 중인 희소금속의 방출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군산 광해광업공단 창고에 보관된 희소금속 가운데 ‘페로크롬’을 포항제철소로 시범방출하기로 하고, 지난 10일부터 이송...
'금속 비축 종합계획' 이행의 하나로 실시하는 이번 시범 방출은 스테인리스강 제조에 사용되는 페로크롬을 대상으로 희소금속 비축 전담 기관인 한국광해광업공단과 국내 최대 수요사인 포스코 간 협의를 통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광해광업공단을 통해 평상시 해상운송 차질, 주요 생산국의 계약 파기 등으로 민간 기업에 일시적 발생하는 희소금속 수급...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강원랜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대․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는 중장기 청년기업 육성 프로젝트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총 21개의 청년창업기업을 강원 남부 폐광지역(태백시‧삼척시․영월군․정선군)으로 유치해 기업 활동의 안정적 기반...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인도네시아 광산 수은 오염복구 지원 사업에 시동을 건다.
KOMIR는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중부칼리만탄주 푸두 자야 광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추진 중인 52억 원 규모 '인도네시아 광산지역 수은 오염복구 지원 사업' 현장 운영 착공식을 열었다.
KOMIR 컨소시엄은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실시한...
16일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지난 13일 거래된 니켈 가격은 톤(t)당 2만7175달러(약 3363만 원)를 기록했다. 전월 평균 대비 5.82% 하락한 것이다. 올해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 3일 3만1200달러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열흘 만에 약 13% 하락했다.
코발트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발트 가격은 13일 기준 톤당...
또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한 핵심광물 비축 운영위원회를 신설해 국가 비축 기반을 확대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금속비축 종합계획에 근거해 조달청과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이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금속자원 비축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조달청, 광해광업공단 등 관계기관 간 업무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조달청 및 한국광해광업공단은 리튬플러스에게 비축 중인 탄산리튬의 대여를 승인했다. 관계사 하이드로리튬은 조달청 원재료 대여계약 보증을 위해 약 234억 원의 예금을 담보로 제공했다.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조달청을 통한 원재료 대여 외에 추가적인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생산을 위한 원재료 확보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관계사 하이드로리튬...
18일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니켈 가격은 톤(t)당 2만8625달러로 전월 평균 가격보다 13.3% 올랐다.
올해 초 2만 달러 선에서 거래되던 니켈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3월 7일 고점인 4만2995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안정세를 보이며 7월 1만9100달러까지 가격이 내려갔다가 최근 공급 문제로 다시 오름세를...
2020년 기준 국내 연간 광산 수산화철계 슬러지 폐기물 발생량은 7000톤 이상으로, 이앤켐솔루션은 지난해 5월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강릉공장 가동에 필요한 원료를 무상으로 공급받고 있다. 이에 타 경쟁사들은 따라올 수 없는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민관 상생 협력의 기틀을...
이에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금속재자원화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으로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앞서 지난해 삼성·현대차·SK·LG와 14개 중소기업 간 폐배터리의 재사용-재제조-재활용 동맹을 맺은바 있다.
이번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를 구축한 7개 기관은 제도개선...
◇ 공급망 등 경제안보 협력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인니 니켈 협회는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MOU를 체결하고 △광물 공동 탐사 △광산 프로젝트 정보교류 등 양국 간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광물·공급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개발 협력
신수도 이전과 교통 분야 협력도 강화하기로 해 우리기업의 인니 시장 진출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따르면 지난 8일 리튬 가격은 ㎏당 577.5위안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년 전(36.5위안) 대비 15배가 넘는 수치다.
리튬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은 전세계 전기차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생산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양극재 핵심 광물이다.
이에 미래나노텍의 계열사 미래첨단소재가 2024년까지 대구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