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2일 지역진흥본부장(상임이사)에 박철양 전 강원지사장을 임명했다.
박철양 신임 지역진흥본부장은 1960년 전북 부안 출신으로 1987년 광해관리공단의 전신인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에 입사하고 이후 노동조합을 신설해 10여 년간 노조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사화합에 기여했다.
2006년 광해방지사업단 설립 이후에는 호남지사장...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8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광해방지 국내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산배수처리, 토양오염복원, 지반안정 등 광해방지 기술에 관한 주제발표와 최신 기술 동향에 관한 논의 등이 준비됐다.
광해관리공단은 행사장에 전시부스를 설치해, 공단이 자체 개발한 지하공동 3차원 수치화ㆍ형상화 장비인 '미래코 아이'도 홍보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해방지사업 자문‧심의위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광해방지사업 자문‧심의위원은 기술용역 자문·심의, 기술제안서 평가 등의 역할을 맡는다. 모집 분야는 자원, 지질, 환경, 토목, 산림, 지리(지질) 정보, 전기, 기계, 건축 등 9개다. 희망자는 2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해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폐광지역 활력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19 미래코 폐광지역 도시재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1일부터 내달 24일(오후 5시)까지다.
응모주제는 폐광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방안, 문화적 도시재생 방안,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 방안, 기타 진흥사업 방안 등 4가지이다.
공단은 대상(상금 300만...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해 자사에서 지급한 연탄쿠폰의 사용기한이 내달 30일 만료됨에 따라 연탄쿠폰 사용을 독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현재 총 지급대상인 6만3634가구 중 약 11%에 해당하는 7045가구가 사용하지 않은 상태다. 기한 만료 이후에는 쿠폰을 사용 할 수 없다.
강대문 광해관리공단 연탄지원실장은 “연탄쿠폰 사용 독려를 위해 지자체에...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의 통합을 놓고 내부의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다. 통합 과정에서 두 기관의 기존 사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광해공단 노조는 13일 통합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는 이번 주 통합 법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해외 자원 사업 실패로 광물공사의 부실이 심각해지자 정부·여당은 두 기관을...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금 지원대상 업체 33곳을 선정해 이들 기업에 총 167억 원 규모의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융자 신청업체의 일자리 창출 효과 및 지역별 낙후도 등을 따져 지원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체산업융자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광물공사에 대해서는 광해관리공단과의 통폐합을 계획대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되, 자본잠식 상황인 점을 감안할 때 이와 별개로 자산합리화 등 자체적인 구조조정 조치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다른 자원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에 대해서는 작년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는 등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나, 혁신TF에서 권고한 일부...
광해관리공단이 석·연탄산업 전주기에 걸친 특별 현장점검에 나섰다.
7일 광해관리공단에 따르면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관련부서 직원들은 6~7일 이틀 간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강원연탄 등을 방문해 탄광의 굴진·채탄·운반·선탄 과정 및 연탄제조 과정 등 석·연탄산업 전주기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아울러 석탄생산 관련 갱도굴진지원 현장...
OCN에서는 관상, 궁합,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사극 영화가 연이어 편성됐다. 다른 국내 영화로는 국제시장, 럭키, 신과 함께- 죄와벌, 그것만이 내 세상,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 리틀 포레스트, 베테랑이 전파를 탄다. 외화로는 더 이퀄라이저, 월드워Z, 메카닉,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홈커밍,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미션임파서블5...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석·연탄 사업에 예산 2067억 원을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탄가(炭價) 안정과 폐광 대책, 저소득층 연탄 사용 가국 지원에 각각 1059억 원과 748억 원, 260억 원을 책정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사업비의 80% 이상을 올 1분기에 조기 집행해 에너지 취약 계층의 난방을 부담을 덜고 석·연탄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탄광...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광해방지 사업에 762억 원을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전국 폐광 211곳과 가행광산(운영 중인 광산) 24곳에 각각 663억 원, 99억 원을 투자한다.
사업별로는 토양 개량에 230억 원, 수질 개선에 199억 원이 투입된다. 광해방지시설 사후관리와 소음진동 사업, 지반침하 방지 사업에도 각각 148억 원과 59억 원, 30억 원이...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이달 11일까지 ‘2019년도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지원사업’ 지원업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지원사업은 폐광지역의 대체산업 육성에 필요한 시설자금과 운전가금 등을 광해관리공단이 대리대출 해주는 사업이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번 사업에서 총 182억 원의 장기저리 융자를 폐광지역 제조업...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해방지기술개발의 성과인 ‘지하공동 형상화 기술(MIRECO EYE)’이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NET) 유효기간 1년 연장을 인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지하공동 형상화 기술은 시추공을 삽입해 지하공동 형상을 실측하는 장비로 각종 지하공동의 수치 및 영상정보 취득에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도면이 없는 폐광산 지하...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1일 강원 원주시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청룡 이사장 등 광해관리공단 임직원은 이날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을 위해 배식 봉사를 했다. 또 활동이 끝난 뒤에는 노인 복지를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급식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0일 강원 원주시 본사에서 '광해관리 동반성장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해관리공단 임직원과 광해 방지 전문 사업자, 관련 협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기술 동향과 계약 정보 등을 교류했다. 참석자들은 광해 방지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광해관리공단은 광해 방지 산업의 동반성장과 협력을...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0일 강원 원주시 본사에서 '미래코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열린 이 날 행사에서 사람 중심의 인권 경영 의지를 천명했다. 선포식 후엔 권오훈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을 초빙해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해관리공단 노사뿐 아니라 출자사·협력사...
한국광해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019년도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7개 종목에 대한 검정시행계획을 자사 국가기술자격점정 홈페이지 등에 공고했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국가기술자격 검정수탁기관으로 지정받아 2010년부터 검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단이 수행하는 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