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수산화리튬 사업에 이어 최근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사업 확장에 집중하는 모습이 확인된다"며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광학 접착 필름, 전장용 디스플레이 들어가는 광학필름, 전기차에 들어가는 열폭주 방지 소재, 반도체 후공정에 들어가는 기능성 소재 부문 에서 성과가 기대되고 2025~26년 신사업 관련...
넥슬라이드는 얇은 기판에 여러 개의 광원 패키지, 부드럽게 휘어지는 소재인 광학 레진, LG이노텍의 독자적인 미세 광학패턴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고신뢰성 광학필름 등을 붙여 만든다. LG이노텍은 200여 건이 넘는 기술 특허 획득을 통해 넥슬라이드 관련 독점 기술을 확보했다.
LG이노텍의 특허기술로 추가 탑재해야 했던 부품 수를 20% 이상 줄였다. 이에...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3조514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통상적인 계절적 비수기와 스마트폰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카메라모듈 중심 공급으로 전년 동기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 48% 감소했다.
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328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0.2% 증가했다. 계절적 비수기...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투명 솔라 필름’도 공개했다. 우수한 전기, 광학적 특성을 가진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활용해 만든 1.5W급 투명 필름으로 차량 선루프에 적용하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필름의 크기에 따라 블랙박스 작동부터 도심 운행까지도 가능하며 향후 PBV 등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현대차 전동화시험센터를 이끄는 한동희...
사업 부문별로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3조514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통상적인 계절적 비수기와 스마트폰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카메라모듈 중심 공급으로 전년 동기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 48% 감소했다.
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328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0.2% 증가했다. 계절적...
상용화될 경우 전기차 배터리 워머 역할을 수행하며 겨울철 배터리 전력 소모 및 방전 차단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발열필름 상용화가 이뤄질 경우 전기차뿐만 아니라 선박, 건축, 전자기기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다”며 “특히 발열필름에 광학코팅 기술을 접목해 기능성 발열필름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24일까지 이어진다.
23일에는 △디지털 사이니지 최신 시장 분석 △TV 디스플레이 공급망 최신 분석 △AI 시대 전력반도체 기술의 발전 등의 주제로, 24일에는 △모바일폰, 스마트 워치 등 소비자 전자 산업 전망 △플렉서블 및 OLED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광학 필름 시장, 기술 최신 동향 등의 주제로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BOPET 필름은 △MLCC용 이형필름 △광학급 BOPET △태양광 베이스필름 △전지용 베이스필름의 기초가 되는 필름이다.
그 중 MLCC용 이형필름과 편광판용 보호필름에 사용되는 BOPET 베이스필름은 고사양, 고품질이 요구되는데 기존 중국 제조업체에서 생산하는 베이스필름은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해 전량 해외에서 수입해왔다.
GRT는 이번 BOPET...
현대차·기아가 소개한 나노 기술은 △셀프 힐링(자가치유) 고분자 코팅 △오일 캡슐 고분자 코팅 △투명 태양전지 △탠덤(Tandem) 태양전지 △압력 감응형 소재 △투명 복사 냉각 필름 등이다.
투명 태양전지는 우수한 전기적, 광학적 특성이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이용한 태양전지 기술이다. 페로브스카이트는 빛을 전기로 바꾸는 광전효율이 높아 태양전지로...
아이컴포넌트는 그간 디스플레이용 배리어 필름과 도광판용 광학 필름 등을 주력으로 생산해 왔다. 최근 들어 축적된 압출ㆍ증착코팅기술을 기반으로 태양전지 등 그린에너지 전반에 걸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복합소재로 점차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페로브스카이트 시장 확대에 앞서 최근 유기박막, CIGS 등 유연 태양전지에 필수 소재인 배리어...
광학필름 제조 기업 엘엠에스가 디스플레이 단일 사업을 넘어 새 시장에서의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에 적용되는 필터 공급 부문 비중은 20%에 근접할 정도로 성장했다.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엘엠에스의 광정보 사업부 지난해 매출 비중은 19.4%로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성장했다.
엘엠에스 관계자는 "전년 대비...
카메라용 OIS액츄에이터, 스마트 필름, 광학모듈, 자동화용 특수공구(JIG) 및 설비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아이엠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카메라의 고성능 사양을 요구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의 화소 및 성능도 고도화되고 있다. 높은 화소수를 구현하려면 렌즈 및 이미지센서 등 주요 광학부품이 커지는데 이를 정교하게 구동하기...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용 광학필름 제조와 판매를 하는 신화인터렉도 매출액은 18.30% 감소해 2021억 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27억 원 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공급하는 영우디에스피는 매출액은 37.80%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이 급감하면서 수익성이 나는 최소 규모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으로...
전방시장 성장, 양극재 대규모 CAPA 증설 기대
미국 진출을 위한 준비, 주요 원재료 공급처 다변화
$Q22 및 2023 실적 Preview: 필름은 바닥, 양극재는 이상 무!
백영찬 상상인
◇HK이노엔
케이캡의 국내외 성장비전이 좋다
4분기 안정적 영업실적 달성 추정
2023년 K-CAB 매출 본격화 전망
K-CAB의 미국, 유럽시장 진출 추진, 동남아/남미시장 진출
하태기...
64%)와 코이즈(-29.89%)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비츠로시스는 자동제어시스템 전문 제조업체다. 전날 비츠로시스는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 등을 위해 177억 원 규모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코이즈는 광학필름 생산 및 판매를 영위하는 사업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 66억 원, 영업손실 54억 원을 기록했다.
미래나노텍은 LCD 광학필름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올해 1월 양극재소재업체인 미래첨단소재를 인수해 2차 전지 관련주로도 꼽힌다.
아이씨에이치는 점착 기반 상온 프레스 패터닝을 이용한 필름형 첨단회로소재 전문업체다. 이날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유가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
김 연구원은 “미래나노텍 매출의 약 52.3%를 차지하는 광학필름은 삼성 프리미엄 TV 라인인 65인치 이상 중대형 QLED TV로 공급 중으로, QLED TV는 부진한 TV 시장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다만 LCD에서 OLED로 디스플레이 산업의 전환이 시작됨에 따라 미래나노텍도 기존 LCD용 광학필름에서 다기능성 필름으로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한송네오텍은 해당 특허 기술을 통해 PI 패턴 증착용 유리 기판에서 PI 패턴 필름을 분리한 후 패턴 광학 검사 장치로 이동하는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장비는 PI 필름을 분리해 검사 장치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분리된 필름에 이물질이 부착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반면 해당 특허 기술을 적용할 경우 PI필름 분리 및 검사 장치로의 이동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