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찾고 시대의 변화에 맞지 않은 관행은 떨쳐내며, 시장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도록 창조와 혁신을 주도하자”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업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사회적 공헌은 고용을 창출하고 투자를 통해 사회를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경제 상황에 따라 투자·채용 규모를 더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는 등 내수경기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혁신생태계는 창조경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국내 혁신생태계 관련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 발제와 의견 개진을 통해 혁신생태계 육성전략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는 대전 대덕특구내에 있는 대덕테크비즈센터 8층, 충청지역사업평가원 대회의실에서 16일 월요일 오후...
‘디자인 코리아 2013’은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관은 산업단지의 발전·미래상 전시를 통한 창조경제 거점화 필요성과 정책을 홍보하고, 젊은이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미래의 산업단지 비전을 제시토록 구성된다.
산단공은 이번 전시관에서 노후산단을 리모델링·환경개선해, 매력적인 창의·혁신 공간으로...
그러나 김 회장은 기업의 성장에는 ‘창조’도 중요하지만, 벤치마킹을 통한 ‘혁신’이 무엇보다 효과적이라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 회장은 “일본이 세계적인 경제강국으로 올라서기 위해 독일과 미국을 벤치마킹한 것은 잘 알려진 사례”라며 “그 과정에서 더욱 개선된 제품을 만들면서 현재의 일본의 위상이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런 실패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정신들이 여기서 말하는 혁신 즉 이노베이션이고, 경제민주화는 혁신을 기반으로 또 그것이 혁신경제로 그렇게 연결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하성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한 광주 지역 경영자 10명과 광주기업주치의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