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수 사외이사는 하나은행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며 최경규 사외이사는 재선임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날 사추위는 또 정창영 전 코레일 사장과 김인배 이화여대 교수, 윤종남 법률사무소 청평 대표변호사, 송기진 전 광주은행장을 신임 사외이사 후부로 추천했다. 정창영 전 코레일 사장은 공기업을 운영한 전문경영인, 김인배 교수는 재무 전문가, 윤종남...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정창영(60) 전 코레일 사장, 김인배(52) 이화여대 교수, 윤종남(66) 법률사무소 청평 대표변호사, 송기진(62) 전 광주은행장이다.
현 허노중·이상빈 사외이사는 임기가 만료됐고, 황덕남 사외이사는 연임을 고사했다. 박봉수 사외이사는 하나은행 사외이사로 옮길 예정이다.
하나·외환은행장 내정자와 새로 추천된 사외이사 4명은 이달 하나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정창영 전 코레일 사장, 김인배 이화여대 교수, 윤종남 법률사무소 청평 대표변호사, 송기진 전 광주은행장이다.
하나금융은 지주사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인사관리최고책임자(CHRO)와 대외홍보최고책임자(CPRO)의 업무를 각각 통합했다.
지주사의 사장 직제를 폐지,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지주사를 직접 관리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이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나주신사옥 입점 은행 선정 및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임직원에 대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하 행장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지방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신한은행은 최신의 정보와 차별화된 상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경인지역 조찬세미나로 시작한 우수고객 초청 행사는 향후 부산·울산, 창원·경남, 대구·경북, 경주·포항, 대전·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산업단지(안산, 시화 및 경인)등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될...
김정태 전(前) 국민은행장이 2일 오전 10시 30분 급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1947년 전남 광주 출생으로 1969년 옛 조흥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1997년 동원증권 대표이사를 지냈다. 1998년 한국주택은행장을 거쳐 2001년 초대 통합 국민은행장을 지낸 뒤 2004년 금융계를 떠났다.
김 전 행장은 증권사 사장에서 통합 국민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긴 최초의 인사로...
등을 위해 태성문화재단, KBC문화재단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는 김경희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과 우현희 광주방송문화재단 이사장(스카이밸리 회장), 신영균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장, 최종만 호반건설 대표, 송기진 전 광주은행장, 최승남 전 우리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해 김 회장의 학위 취득을 축하했다.
JB금융은 광주은행 인수전에도 뛰어들어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JB금융은 광주은행 인수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회장은 전북은행 창립 44주년 기념식에서 “JB금융지주 출범으로 제2의 도약을 맞이한 전북은행은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이날 행사에는 최수현 금감원장과 강기정 민주당 의원, 김장학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최 원장은 광주지역 중소기업인과 간담회를 갖고 금융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불법사금융 등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 및 서민금융 상담행사를 실시했다.
광주 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도 펼쳤다.
또 KB국민, 광주, 외환은행에는 각각 2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고 수협은행에는 은행장에게 해당 직원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은행과 중소기업간 키코 법정공방은 지난 2008년부터 5년째 계속되고 있다. 피해 규모는 ‘3조+α’상당으로 정부도 정확한 피해액을 추산하지 못하고 있다.
대법원이 올해 9월 ‘키코는 불공정 상품이 아니다’고...
이 밖에 지난 2010년 광주은행 첫 번째 인수전에 뛰어든 외국계 자본의 입찰 참여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김장학 신임 광주은행장은 지난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매각 정책과 지역민·지역경제에 모두 도움이 되는 그런 방향으로 민영화를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은행은 5월 말 기준 총자산...
금감원은 국민·외환·광주은행에 각각 2500만원씩 과태료를 부과했다. 위반 건수가 많은 국민은행에 대해서는 기관주의 조치도 내렸다. 아울러 관련 직원에 대해서도 각 은행장에게 조치를 의뢰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꺾기 행위에 대한 은행의 내부통제 강화를 지도했다”며 “또 대부분의 은행은 꺾기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는 전산시스템을 구축했으나 일부...
김장학 광주은행장이 신임 지점장에게 직원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광주은행은 김 행장이 오전 8시 광주은행 16층 회의실에서 5명의 신임 지점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대화에서 “리더는 세대간 격차를 초월하는 소통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지점을 이끌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고객과 지역민이...
김장학 광주은행장이 성공적인 민영화 완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광주은행은 오전 11시 광주은행 본점 16층 회의실에서 김 신임 행장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김 행장은 행장으로서의 포부와 은행 경영방침, 광주은행 민영화 등 이슈에 관한 본인의 소신을 밝혔다.
‘작지만 강한은행, 은행계의 히든 챔피언’을...
김장학 신임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의 새로운 비전을 ‘작지만 강한은행, 지방은행계의 히든 챔피언’으로 제시한 바 있다.
그는 비전 달성을 위한 중점전략으로 △지역밀착 경영 △경영효율성 및 지속성장 기반 강화 △인사정책의 혁신 △선제적인 리스크관리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 △상호 윈윈하는 노사관계 정립 등을 내놨다.
특히 김 은행장은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이날 오전 9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장학 우리금융 부사장의 광주은행 신임 은행장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후 광주은행 측은 오후 2시 광주은행 본점에서 김 신임 행장의 취임식을 가지려 했지만, 지난 2일부터 ‘낙하산 인사 철회’를 요구하며 본점 로비에서 천망농성을 벌이고 있는 노조의 저지에 취임식을 열지 못했다.
김 행장은 밀가루를 뿌리는...
김 은행장은 “4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주은행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은행원 생활 마지막을 걸고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고향은행인 광주은행의 민영화가 성공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주은행 임시주총에서는 김승규 우리금융지주...
이 상무는 경남여고,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자금운용지원부 수석부장, 종로영업본부장, 우리금융 리스크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부사장직을 맡고 있던 김장학 광주은행장 대신 이남희 상무가 신규 선임되면서 지주사의 부사장은 3명에서 2명으로 줄고 상무가 1명에서 2명으로 늘었다
광주은행장에는 김장학 우리금융 부사장이 선임됐다. 김 행장은 이 회장과 같은 상업은행 출신이다. 2순위였다가 우리카드 사장에 낙점된 강원 우리기업 대표는 이 회장의 최측근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 대표는 이 회장과 마찬가지로 성균관대를 졸업했고 우리은행 전신인 옛 상업은행 출신이다. 1950년생인 이순우 회장보다 6년 후배지만 상업은행 입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