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광주 8개 지역구에 35명의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다음은 등록자 명단이다.
◇동구
△구봉우(63·선·정당인) △김관희(29·여·통·정당인) △김강열(50·무·시민운동가) △박동수(46·무·자영업) △박주선(62·무·국회의원) △박현(59· 무· 정치인) △양형일(61·무·명예교수) △이병훈(55·무·문화전문가)
◇서구갑
△성용재(63·새...
광주 동구의 경우 5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광주 서구 갑 5명, 서구 을 3명, 남구 2명, 북구 갑 3명, 북구 을 3명, 광산구 갑 2명, 광산구 을 1명이 등록했다.
전남은 목포 1명, 여수 갑 7명, 여수 을 2명, 순천·곡성 3명, 나주·화순 4명, 광양·구례 4명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 또 고흥·보성 3명, 해남·진도·완도 4명, 무안·신안 2명, 담양·함평·영광·장성 3명이...
이정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역 총선 출마자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택 광주시당 공동위원장이자 선거대책본부장,비례대표 윤난실, 북구을 윤민호, 광산구갑 장원섭, 광산구을 황차은, 남구 이민원, 북구갑 이채언, 서구갑 정호, 서구을 오병윤 후보 등이 참석한다. 또 지방의원, 당직자 및 당원 100여명도 함께 한다.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라며 “후보자에 대한 의혹을 최고위나 당에서 확인한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날 서울 강남갑 후보로 여론조사경선에서 승리한 김성욱 후보를 공천하기로 했다. 서울 광진갑에 김한길 후보, 경기 평택을 오세호 후보, 전북 남원순창 이강래 후보, 전남 해남완도진도 김영록 후보, 광주 서구갑 박혜자 후보의 공천을 확정의결했다.
강남을 지역을 두고 정동영 상임고문과의 경선에서 패한 전현희 의원은 송파갑에 공천하기로 했다.
당내 여론조사를 앞두고 금품을 돌린 의혹을 받고 있는 전혜숙(광진갑) 의원과 비리에 연루된 기소된 경력이 있는 이화영(강원 동해·삼척)전 의원의 후보직은 박탈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광주서구갑은 장하진-박혜자 후보간 경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에서도 2명의 현역 의원이 탈락했다. 화성갑에서 고희선 전 ㈜농우바이오 대표이사가 친이계 김성회 의원을 누르고 공천을 받았고, 부천 원미을에선 손숙미 비례대표 의원이 친이 이사철 의원을 재치고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광주 서구갑은 성용재 광주시당 부위원장의 공천이 확정됐다.
당내 최다선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농림부 장관을 지낸 김영진(65·5선, 광주 서구을) 의원은 ‘관료 출신’ 딱지가 공천의 걸림돌로 작용한 것으로 봤다. 김 의원은 공천탈락 후 “관료출신이라면 무조건 백안시하는 당의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 관료출신들이 무슨 죄를 지었냐”고 따졌다. 그는 재심까지 청구했음에도 기각당해 모양새를 더 구겼다.
강봉균(68) 의원은...
조 의원은 이날 논평을 내 “당이 광주 서구갑에 대한 공천발표를 미루는 것은 특정인을 공천하기 위한 ‘꼼수정치’의 극치”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일명 ‘노이사’ 공천(친노세력과 이대라인, 486세대)이라는 불명예에 파묻힌 당 지도부와 공심위는 그들의 노림수에 장애가 되고 있는 현역 의원을 탈락시킨 후 무려 1주일째 아무런 변명도 설명도 없이...
향해 정권심판론을 말하는 건 어느 모로 봐도 맞지 않다”며 “그래서 지금까지 반향이 없었던 것 아닌가”라고 반박했다.
한편 홍 의원은 11대 경북 영주·영양·영풍·봉화 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을과 경기 광주 및 고양 일산갑, 대구 서구 등을 거친 높은 인지도가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정 의원은 4선 내내 한 번도 스캔들에 휘말리지 않은 도덕성이 경쟁력이다.
강봉균(전북 군산), 최인기(전남 나주·화순), 조영택(광주 서구갑), 신건 의원(전주 완산갑) 등이다.
이 때문에 정체성을 명분으로 중도성향 의원들을 공천 배제하려던 민주당이 당 안팎의 비난 여론을 의식, 협상파의 간판들만 살려뒀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원택 서울대 정외과 교수는 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여야 모두 공천잣대가 고무줄처럼 왔다갔다하는 측면이...
전주 완산갑과 광주 서구갑 공천은 보류됐으며, 23개 지역구(50명)는 경선 지역으로 분류됐다.
신경민 대변인은 “목포와 여수을 단수지역의 선정 배경은 점수가 현저하게 차이나서 현역의원 두 분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경선지역 23곳은 전북 10곳(전주 완산을, 전주 덕진, 군산, 익산갑, 익산을, 정읍, 남원·순창, 김제 완주, 진안·무주·장수·임실, 고창·부안)과...
친이계의 윤진식(충북 충주), 전재희(광명을), 차명진(경기 부천소사) 의원 등이 명단에 포함됐으며, 친박(친박근혜)계에서는 서병수(해운대기장갑) 유정복(김포) 이정현(광주서구을) 윤상현(인천 남구을) 의원 등이 들어갔다.
민주당에서 정세균 후보가 나서는 서울 종로, 친박계 핵심으로 3선에 도전하는 이혜훈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서초갑, 돈봉투 사건을 폭로한...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9일 19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이번에는 변화를 선택해달라. 이번엔 당보다 인물을 보고 뽑아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출사표를 던지며 18대 국회에서 예산결산위, 계수조정소위 활동을 통해 ‘호남의 예산 지킴이’로 활약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에서...
민주당의 한 당직자는 1일 기자와 만나 “지금도 지역구를 옮기기 위해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벙어리 냉가슴 하고 있는 의원들이 다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나라당에선 현재 현역 의원 중 적진 출마를 선언한 인사는 비례대표인 이정현 의원 단 한 명밖에 없다. 이 의원은 광주 서구을에 둥지를 틀었다.
김영진 민주통합당 의원은 31일 “광주 출신 최초 국회의장에 도전해 국회를 바꾸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며 4월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광주 서구을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현재 5선인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중진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서구와 광주 발전을 이루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김영진 민주당 의원(5선·광주 서구을)은 이틀 전부터 지역에 내려가 지역구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김 의원은 설이 끝날 때까지 지역구에 머무르며 지역 내 불우시설 방문과 귀향인사를 통해 민심을 챙길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지역구에서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명수 자유선진당 의원(초선·충남 아산)은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민생탐방’이라는...
민주당 김영진 의원(광주 서구을)은 “과학벨트는 국민의 미래를 위한 국가백년지대계로 정치상품화 돼서는 안된다”면서 “당론으로 확정했다고 해서 경쟁력 있는 지역에 기회가 없어지면 안된다”며 호남·영남권·충청 등 3개 지역에 과학벨트를 분산하는 삼각벨트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대전과 광주, 대구 등 3개시는 해당 권역의 과학기술거점도시로 정치화합...
우선 자유선진당 이재선(대전 서구을)의원은 4대강 사업에 수공이 참여함으로써 3년 후 부채비율이 5배가 증가할 것이라며 경고 했다. 이 의원은 또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추진과정이 대부분 비공개로 졸속, 날림투성이며, 전문가 의견도 수시로 바뀌는 '무대포'추진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4대강 사업과 경인운하가 결국 대기업들의 나눠먹기식 잔치로 돌아갈 것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