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은 1분기 실적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지난해 4분기에 이어 1조 원의 매출과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해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종합 금융부동산 기업으로서 강화된 펀더멘털을 토대로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용산 철도병원 부지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운대 주변 15만㎡에 이르는 물류 부지에 46층 높이의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이 개발 계획 확정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들어간다.
서울시와 토지 소유자인 코레일은 광운대 역세권 물류부지 개발계획안을 확정하는 1차 협상조정협의회를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상조정협의회’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사전 협상을 통해 대규모...
노원구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 동북선 경전철 호재가 있는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를 비롯해 상계동 주공3단지, 불암현대 등이 500만~2000만 원 가량 상승했다. 성북구는 중저가 아파트에 매수문의가 이어지면서 하월곡동 월곡두산위브, 래미안월곡1차가 500만~1500만 원 올랐다.
반면 고가 아파트 밀집지역인 송파구(-0.15%)와 동작구(-0.05%), 강남구(-0.04...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한층 강화된 펀더멘털을 토대로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정에서도 재무 건전성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광운대 역세권 개발, 인천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디벨로퍼로서의 경쟁력 또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구청장은 광운대 역세권 개발계획과 관련해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에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
오 구청장은 “광운대역 인접지에 있는 시멘트 공장을 이전시키고 15만㎡에 이르는 이 넓은 부지를 현대산업개발이 개발한다”며 “올 상반기 착공할 예정인데 시행사에서 약 1만㎡에 이르는 부지를 구에 공공용지로 기부한다”며 이 공공용지 활용 방안에 대해...
HDC현대산업개발의 타운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기 위해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서울시 내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거주하고 생활하는 신(新)성장거점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유의 브랜드 도시개발과 운영능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전략적 인재육성을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과 용산역 전면공원 지하공간 개발사업 추진 등 지역을 큰 마스터플랜 속에서 단계적으로 개발해 지역과 기업을 동반성장시키겠다는 전략으로 차별화된 사업모델과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개발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유의 브랜드 도시 개발과 운영 능력을...
실제로 HDC현대산업개발은 2조5000억원 규모인 서울 광운대 역세권 개발을 비롯해 서울 창동 역세권 개발과 용산역 지하공간 개발 등 복합개발업체로의 변신 중이다.
이처럼 국내 건설사들의 실적이 양극화 흐름을 보인 것은 정부의 잇단 부동산 규제로 주택시장 부진이 이어진 데다 해외 수주 실적까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실적 역시 주택 및...
서울시는 22일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코레일과 본격적인 사전협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곡물 저장고(사일로), 한솔 제지창고 등으로 사용되는 물류시설은 노후화하면서 분진ㆍ소음 등으로 주민들의 이전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에 코레일은 물류시설을 모두 이전하고 연면적 40만㎡(토지면적 14만9065㎡), 최고...
또한 부채비율은 지난해 지주회사 분할 이후 181%에서 올해 1분기 153%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광운대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체력을 갖추게 됐다.
2분기 이후에도 실적은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에 입주하는 자체사업지인 청주 가경 아이파크와 하반기에 준공하는 신촌숲 아이파크...
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광운대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역 도시기획의 관점에서 광운대 역세권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개발·시공·운영을 아우르는 사업모델로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광운대역세권을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해 HDC그룹은 △신경제 중심지 조성 △새로운 정주환경...
한편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용산역 전면공원 지하공간 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HDC현대산업개발은 개발-보유-운영까지 밸류체인을 확장해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 각자의 전문성을 높여 애자일 방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개발역량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설계, 견적 등 기초적인 기술 역량 등으로 교육...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종합 부동산·인프라 기업으로서 올해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용산역 지하개발 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디벨로퍼로서의 차별화된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주택사업에 있어서도 디벨로퍼로서 우수 부지를 선점하고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올해도...
이런 점 때문에 주변 개발이 촉진될 것이라는 소리다.
다음은 광운대 역과 창동 역세권이다. 이곳도 직장이 많은 강남 진입이 참 어렵다. 도심은 1호선과 4호선이 있어 큰 불편은 없지만 여의도나 강남권은 워낙 거리가 멀어 출·퇴근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GTX가 개통되면 이런 문제가 해소된다. 서울의 주요 주거 중심으로 발전될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과천도 큰...
한편 올해 5월 사업회사로 분할된 HDC현대산업개발은 한국농어촌공사와의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MOU체결, 광운대 역세권 사업,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고척 아이파크 등 디벨로퍼 업체로의 변화를 본격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 2분기 실적의 호실적만큼 회사채 발행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업계...
그게 GTX 역세권 개발이다. 역세권은 얼마든지 있다. 굳이 서울 인근에다 주택단지를 만들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너무 많은 신도시를 조성해도 안 좋다. 공급 과잉으로 다른 곳이 죽는다. 최근 신도시 개발 예정지역 지자체가 반발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가뜩이나 공급이 넘쳐나 주택시장이 엉망인데 여기다가 물량 공세를 펴겠다고 하니 누가 좋아하겠는가.
자꾸...
GTX 연결 지역에 신도시 개발을 통해 싼 주택을 공급하면 서울 주택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일단 A 노선만 개통돼도 지역 간의 이동 거리는 대폭 좁혀진다. 출·퇴근 부담이 없어져 외곽으로 나가는 수요가 많아지지 않을까 싶다. 비싼 집값에 공기까지 나쁜 서울 이탈 욕구가 커질 것이라는 말이다.
바꿔 말하면 GTX 역세권은 인기 지역으로 떠올라 가격이 급등할...
노원구 광운대역세권 재개발정비구역은 1호선 광운대역 주변에 근린 생활시설 및 다세대등 노후, 불량건축물이 혼재된 주거지역이다.
작년 5월 노원구청에 주민제안 신청서가 접수된 이후 주민설명회, 공람공고, 구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이번 정비구역 지정(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사업 규모는 1개동, 지하7층~지상17층, 용적률 459.93...
뿐만 아니라 역세권 단지는 희소가치가 높다는 점에 가격 상승도 기대해 볼만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6월에 서울시 성북구 장위뉴타운 7구역 일대에 ‘꿈의숲 아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이 인접해 있으며 1호선 광운대역과 4호선 미아사거리역, 1?6호선 석계역도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두산건설도 이달 중 분당선으로...
올해 2월 박희윤 전 모리빌딩 서울지사장이 본부장을 맡게된 개발운영사업본부는 영업·설계·운영 등이 통합된 조직으로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등 현대산업개발의 도시 개발 사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5일 1분기 지주사 전환에 따른 분할 반영 전 연결기준 잠정실적이 매출액 1조4261억원, 영업이익 1555억원으로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