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성남 분당갑)은 24일 자신의 1호 법안으로 ‘1·2기 노후 신도시 재생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특별법에는 1·2기 신도시 리모델링·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규제 완화와 광역교통 개선 및 산업·문화 인프라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용도지역 변경·건축규제 완화 관련 특례도 두기로 했다.
1기 신도시 주민들은 특별법에도...
1·2기 신도시인 분당과 판교를 지역구로 둔 안 의원은 지난 5월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지역 주민들에게 약속한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을 이행하는 것이다.
특별법은 1·2기 신도시의 리모델링·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와 광역교통 대책, 산업과 문화 인프라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본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노후 신도시...
민주당 현역 의원, 광역·기초단체장, 지역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중앙위원들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 모여 8명의 당대표 후보 중 최종 3명을 추렸다.
4~8위로 밀린 김민석·이동학·강병원·박주민·설훈(기호순) 후보는 탈락했다. 민주당은 중앙위원 투표(7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30%)를 반영해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이재명 후보로서는 대세론을 더 굳힐 수 있었다....
1955년생으로 대전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대전대학교 공공행정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9년 행정고시(제23회)에 합격한 뒤 충청남도에서 사무관을 시작으로 제7대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장, 대전광역시청 경제국장과 기획관리실장, 대전광역시청 정무부시장을 역임했다. 이후 제9대 대전광역시장,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서구 구청장, 대전광역시청 경제국장과 기획관리실장, 대전광역시청 정무부시장을 역임했다. 이후 제9대 대전광역시장, 제19대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을 역임했다.
소진공 관계자는 “박 이사장이 국정 운영에 대한 높은 이해와 유연한 소통능력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과 원활하게 협조해 소진공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2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월 기준 국민연금(노령연금) 월 평균 수급액이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는 울산으로 월평균 75만7200원이었다.
이는 지역별 수급액의 평균(56만6800원)보다 20만 원가량 많은 금액이다.
이어 세종(61만800원), 서울(60만4700원), 경기(59만2100원), 경남(58만3700원)이 상위권을...
실제 올해 지방선거에는 전국 광역·기초의원에 무려 7명의 10대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졌지만, 겨우 1명이 당선됐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기초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한 천승아(19) 국민의힘 후보만 당선된 것이죠. 여전히 정치권 입성에 성공한 청년 정치인 비율은 극히 일부에 그친 것입니다.
박지현 이어 이준석마저...2030 아이콘도 예외 없다
청년정치의 아이콘들도...
조원경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등이 모두 기재부 출신이다.
정치인은 여당인 국민의힘에 류성걸ㆍ송언석 의원, 더불어민주당에 김진표 의원이 대표적으로 당내 경제통으로 대접받으면서 여의도에서 힘깨나 쓰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기재부...
박 대표는 국회의원과 광주광역시장 재임 당시 자동차 산업 발전과 국내 1호 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설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ISO 국제인증 등을 통해 경영시스템 선진화와 아산, 경주 등의 신규 공장 건설을 주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김영태 동보 이사, 현장 최고 감독자로서 5002건의 현장 개선안을 제안한 조준생 쌍용자동차...
더불어민주당 내 최대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 주최로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평가 토론회'에서 김기식 더미래 연구소 소장이 이같이 주장했다.
김 소장은 발제에서 민주당의 위기 요인에 '내부분열 조직과 팬덤정치의 위험'을 꼽았다.
그는 당내 계파 갈등에 대해 "명백히 6년 전 분당으로 계파가 정리되고...
권성동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8회 동시지방선거 호남 당선자 축하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북 익산시 기초비례의원 송영자, 전북 광역비례의원 이수진, 광주시 광역비례의원 김용님, 이준석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전남 광역비례의원 전서현, 전북 전주시 기초비례의원 천서영, 전북 군산시 기초비례의원 윤세자.
천 변호사는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현재 일반 평당원이 행사에 참여하거나 교육을 받는 것들이 당협에서 문자를 돌려야 아는 식”이라며 “청년위원장 같은 직위나 직책을 맡지 않으면 다음번에 기초의원이나 광역의원 공천에 도전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은 직책이 있는 분들과 가까운 사람들이, 아주 안 좋게 표현하면 패거리 문화가...
당선자 중 검찰 수사를 받는 이는 광역단체장 3명, 교육감 6명, 기초단체장 39명 등이다. 입건된 사람 중에는 선거 기간 상대 후보로부터 고발을 당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교육감 당선인 등이 포함됐다.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서도 총 41명이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에 입건된 수사 대상에는...
2일 개표마감 결과 국민의힘은 시·도 광역단체 17곳 가운데 서울과 부산·대구·울산·인천·대전·세종시, 경남북·충남북·강원 등 12곳을 휩쓸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텃밭인 광주와 전남·북 외에 경기·제주 등 5곳만 차지하면서 참패했다. 4년 전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궤멸되고, 민주당이 대구·경북과 제주 등 3곳을 뺀 14곳의 단체장을 장악했던 것과 정반대의...
특히 “이번에 광주와 전남, 전북 모두 광역단체장의 경우 대선 대비 득표율 상승현상이 눈에 띄게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저희에 대한 신뢰가 더 커진 만큼 더욱 열심히 정진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난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이 얻은 득표율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주기환 광주시장 후보는 15.9%, 조배숙 전북지사 후보는 17.88...
이날 이원욱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친구. 상처뿐인 영광!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위원장의 당선을 ‘상처뿐인 영광’이라고 표현하며 비꼬는 듯한 축하 인사를 남긴 것이다.
앞서 이 위원은 “공천의 원칙이 무너졌다”며 “이재명 후보는 본인의 정치고향인 분당 갑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짐에도 이른바 ‘안전한 지역’을 찾아 계양을을...
충북 광역의원비례대표에 출마한 안지윤(국민의힘) 당선인도 정당득표율이 50%를 넘기면서 충북도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이 후보의 남편은 안 후보와 외사촌지간으로, 따지자면 이 후보가 올케, 안 후보가 시누이가 된다.
자매 시의원도 탄생했다. 각각 대구 서구 제2선거구와 동구 제4선거구에 시의원으로 출마한 이재화·재숙(이상 국민의힘) 자매는 모두 당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