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광양제철소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패밀리사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포항 행사장과 영상으로 연결해 동시에 진행됐다.SSS는 ‘셀프 세이프티 스프레드(Self-directed Safety Spread)’ 의 줄임말로 ‘자기 주도의 안전활동 확산’을 뜻한다. 회사 주도가 아닌 직원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소한 것 하나부터 기본을 준수하는 방식의 안전...
이번 인사에서 오지은 광양제철소 기술혁신그룹장과 방미정 포스코휴먼스 그룹장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홍진숙 포스코 홍보그룹장은 상무보로 승진해 포스코대우로 자리를 옮겼다. 유선희 전무는 포스코 창사 이래 첫 여성 전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그는 1990년 여성공채 1기로 입사했다.
이밖에도 박미화 포스코 상무가 포스코ICT로, 포스코켐텍에 있던...
인근에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 율촌지방산업단지의 산업벨트가 형성돼 있는 입지적 장점도 가지고 있다. 특히 인근에 월드마린센터, 황금물류센터, 국제물류센터 등 원활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 중인 다양한 항만지원 인프라까지 구축돼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2분기께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579번지 일대에 총 989가구 규모의 ‘죽림 현대...
아울러 핵심공정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 친환경 고효율의 미래형 제철소를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인 월드프리미엄(WP)의 판매를 6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올해부터 포스코가 본격 추진하게 될 신성장 사업은 에너지 및 소재 분야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발전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LNG 터미널 시설을...
향후 그린아이리스호는 마무리 작업을 거쳐 2018년 초부터 포스코가 사용하는 석회석을 강원도 동해항에서 광양제철소까지 운송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사장, 선박 운영사인 일신로지스틱스 문충도 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코스닥 상장기업 포스코엠텍이 1443억 원 규모의 2017년 포항, 광양제철소 제품포장 외주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포스코', 계약 일자는 2017년 10월 11일, 계약 기간은 7월 1일부터 2018년 7월 2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442억82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4.1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1일 13시...
확산을 막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침착한 초기대응과 안전한 대피요령 숙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소방서와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화재 대응훈련으로 직원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광양제철소는 화재 예방활동과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제철소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외주비 증액으로 인해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 근무하는 1만5000여명의 직원들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포스코측은 “상생협의회의 외주비 인상 요구를 전격 수용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3년간 외주비를 점진적으로 늘려 사내하청업체 직원의 임금인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즈콘서트’는 그동안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1980년 포항제철소가 있는 포항에 효자아트홀을 짓고, 1992년에는 광양지역에도 백운아트홀을 개관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해 왔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음악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적극 펼칠 방침이다.
최근 포스코가 광양제철소 내 전기차용 고순도 리튬 생산설비를 갖추고, LG상사도 코발트와 리튬 등 녹색광물로 불리는 자원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대비가 늦은 상황이다.
국내 배터리 업체 관계자는 “재료 공급업체와 장기계약(LTA:Long Term Arrangement)을 맺거나 기술개발을 통해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러나...
이에 따라 광양제철소 후판공장은 조업·품질·설비를 모두 아우르는 데이터 통합 인프라를 구축하고 각종 이상징후를 사전 감지하거나 예측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선행 분석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일관생산 공정의 스마트화를 추진 중이다. 포항제철소 2열연 공장도 레이저 센서와 AI를 활용한 스마트화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는...
포스코(POSCO) 포항제철소 제3고로가 세계 5위 규모로 확대됐다.
6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개수공사를 진행한 포항 제3고로가 5600㎥ 규모로 완성됐다. 이는 세계에서 5번째로 큰 규모다.
포스코는 이미 세계 최대 크기의 광양 1고로(6000㎥)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포항 3고로 확장으로 5500㎥ 이상 초대형 고로 5기가 포스코에서 가동된다.
포항 3고로는...
오전에는 전남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현지 노동자와 만난 이후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화 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문 후보 측은 “광양제철소와 5·18 민주묘지 방문은 산업화를 이룬 세대와 민주화를 이끌었던 세대를 대통합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오후에는 목포신항을 방문해 세월호를 둘러보고 미수습자 가족과...
포항과 광양 제철소에서도 임직원과 외주 파트너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기념행사를 열기로 했다.
포스코는 권 회장 취임 후인 2014년부터 화려한 행사를 자제하고, 간소한 자리 마련을 통해 창립 의의를 다지고 있다. 올해 역시 미국의 반 덤핑 관세 최종 판정을 앞두고 있는 터라 약식으로 진행키로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올해 창립 기념 행사는 간소하게...
포스코는 2015년 제강-연주-압연의 일관 생산공정을 갖춘 광양제철소 후판공장을 스마트팩토리 시범공장으로 선정했다. 이후 광양 후판공장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포스코는 올해 말까지 △원가절감 기술 △품질제어 기술 △IT융복합 기술 △고숙련 직원의 기술 노하우를 개발·적용해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 목표는 사람의 개입이 전혀 없는...
그는 연임 결정 후 전남 광양제철소 리튬생산 공장 준공식과 포스코 ESM 양극재 공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포스코는 2020년까지 양극재 사업 강화를 위해 3000억 원을 추가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권 회장은 “향후 어려운 경영환경이 전망되지만 철강 수익력을 공고히 하고, 구조조정을 완성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권 회장은 올 초 이사회에서 연임이 결정되자마자 전남 광양제철소 리튬생산 공장 준공식과 경북 구미에 있는 포스코 ESM 양극재 공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비철강 사업 부문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양극재 사업에 2020년까지 3000억 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권호준 호 2기’에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에 대비하기 위해...
포스코는 7일 광양제철소 내 리튬생산 공장에서 권오준 회장과 이웅범 LG화학 사장, 조남성 삼성SDI 사장,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정현복 광양시장, 김종주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코는 이번에 준공한 공장을 통해 연간 2500톤의 탄산리튬을 이차전지용 양극재 제작업체인 포스코 ESM과 이차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