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소 강건화와 현장중시 경영 강화를 위해 안전·환경·에너지를 담당하는 부소장직을 포항과 광양제철소에 신설하고, 설비관리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조직개편 외에 이번 임원 승진 및 보직 인사 대상은 총 36명으로 실천, 배려, 창의 등 기업시민의 경영이념에 부합하는 인재를 중용한다는 기본 원칙 하에 △세대교체 인사 △3實(실질,실행,실리)중심인사...
이는 포스코가 연간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사용하는 철광석 총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 7월 포스코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최정우 회장 역시 호주 관련 네트워크를 쌓아가고 있다. 실제 최 회장은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열린 제39차 한국-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한국측 위원장 자격으로 처음 참석했다. 이 행사에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도...
◇#포스코 지역기업으로 전환시도 “서울직원 포항·광양 재배치한다” 바로가기 클릭
포스코가 서울사무소 직원 일부를 포항 본사, 광양제철소로 재배치키로 했다. 이런 계열사 역할 조정과 신사업 등을 통해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취임 100일을 맞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5일 With POSCO 경영개혁 실천대회’에서 이런 인력 재배치와 조직...
모빌리티 등 미래 메가트렌드를 주도할 포스코 고유의 철강 기술력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는 총 124개 전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전날 포스코는 주요 고객사들과 공동기술연구, 판매협약 등 170여 건의 협약식을 가졌으며, 이달 7일에는 포항•광양제철소, 포스코켐텍 견학 프로그램과 서울 포스코센터 스틸갤러리 관람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포스코가 서울사무소 직원 일부를 포항 본사, 광양제철소로 재배치키로 했다. 이런 계열사 역할 조정과 신사업 등을 통해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취임 100일을 맞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5일 With POSCO 경영개혁 실천대회’에서 이런 인력 재배치와 조직 통폐합을 골자로 한 100대 개혁과제를 공개했다. 최 회장은 “현장 중심의 경영을...
광양의 LNG 터미널은 포스코에너지와 통합하고 포스코에너지의 부생가스발전은 제철소의 발전사업과 통합 운영해 시너지를 높인다. 또한 그룹 내 설계, 감리, 시설운영관리 등 건설 분야의 중복, 유사 사업을 포스코건설이 흡수한다.
기존 사업의 경우 내실 강화에 방점을 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선, 철강 사업의 경우 고부가가치제품 비중을 늘려간다는...
인재 양성이 제철소 건설만큼 중요하다는 것이 포스코의 경영철학이다.
회사 창립과 성장부터 인재 중요성을 강조해온 포스코는 최근 국가적 일자리 창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포스코는 2023년까지 철강사업 고도화, 신성장 사업 발굴 등에 45조 원을 투자하며 2만 명을 고용한다.이는 최근 5년간 채용 실적인 약 7000명에 비해 190% 늘어난 규모다. 12만 명 의...
다만 포스코의 경우 포항·광양제철소를 구분해 지역별 지회를 세울지, 한 조직으로 출범할지 등 여러 시나리오를 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는 현재 노조가 존재한다. 노조원은 총 10명 안팎으로 사실상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는 1997년 세워진 노경협의회가 직원들의 임금협상‧복리후생‧근로조건 문제 등을 협의하며 사실상 노조...
철강 사업은 광양제철소 3고로 스마트화, 기가스틸 전용 생산설비 증설, 제철소 에너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부생가스 발전설비 신설 등에 사용된다. 미래 신성장 사업에는 10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부문의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본격 양산체제를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 에너지 및 인프라 사업에도 9조 원을 사용한다....
철강 사업은 광양제철소 3고로 스마트화, 기가스틸 전용 생산설비 증설, 제철소 에너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부생가스 발전설비 신설 등에 사용된다.
미래 신성장 사업에는 10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부문의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본격 양산체제를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 포스코는 리튬 추출 기술 효율화와 이에 따른 공장...
제철소 환경 개선과 신성장 부문 등에 지난해보다 1조6000억 원가량 늘어난 4조2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포항과 전남 광양에 벤처밸리를 세우고, 1조 원 규모의 벤처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GS그룹(재계 7위)은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를 중심으로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2021년까지 전남 여수공장에 2조6000억...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Beyond)’ 12기가 광양제철소 본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이달부터 8개월간의 국·내외 봉사 대장정을 시작했다.
비욘드는 포스코가 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07년 국내 기업 최초로 창단한 대학생 봉사단이다. 현재까지 1100여 명의 비욘드 단원이 포항, 광양, 인천 등 국내 지역사회를 비롯해 인도 델리...
포스코는 지난해 2월 광양제철소에 전기차용 고순도 리튬 생산설비를 완공했다. 이곳에서 포스코는 세계 최초로 폐배터리에서 인산리튬을 뽑아내 탄산리튬으로 가공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독자기술을 연구한 지 7년 만에 개발한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폐배터리 사업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시장 전망이...
지난해 2월부터는 광양제철소 PosLX 공장에서 탄산리튬을 생산하고 있다. 탄산리튬에 이어 1년여 만에 수산화리튬까지 생산에 성공해 두 제품을 병행 생산하는 연산 2500톤(탄산리튬 1000톤·수산화리튬 1500톤) 규모의 체제를 갖추게 됐다.
현재 포스코는 폐이차전지를 활용해 탄산∙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다. 원활한 원료 수급을 위해 리튬광석으로도 제조가...
2013년에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일관제철소를 인도네시아에 준공했다. 1970년 일본 철강사들의 도움으로 첫 일관제철소를 보유하게 된 이래 40년만에 독자적으로 해외에 일관제철소를 지을 정도로 성장했고, 기술 수혜기업에서 기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포스프레임(PosFrame)이라는 스마트팩토리 고유 플랫폼까지 구축함으로써 세계...
포스코는 2010년 리튬 직접 추출 독자 기술을 개발한 지 7년 만에 지난해 광양제철소에 탄산리튬 생산공장 PosLX 를 준공하고 상업 생산 중이며 남미, 호주 등에서 리튬 함유 염수 및 광석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포스코는 지난달 호주 광산개발 기업인 필바라의 지분 인수와 함께 리튬정광 장기 구매를 체결해 안정적인 원료 기반을 확보했다.
아울러 이달...
리튬의 경우 포스코는 2010년 리튬 직접추출 독자기술 개발한지 7년만에 지난해 광양제철소에 2500톤 규모의 탄산리튬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지난달에는 호주 필바라로부터 리튬 광석을 확보해 2020년 연간 3만 톤 규모를 생산할 계획이다.
양극재는 포스코ESM이 연간 7000톤 규모를 생산 중이며, 지난 1월 중국 화유코발트와 연간 4600톤 규모의 양극재 합작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