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고속도로 ‘혼잡’… 13일 서울→부산 6시간30분
12일 별똥별, 밤 10시부터… “눈의 초점 풀고 보세요”
'4살 학대 사망' 20대 엄마, 사망 전 '쇼크·고문' 검색
'광복절 특사' 이재현 CJ 회장 "재기 기회에 감사… 사업으로 국가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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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에...
정부는 12일 광복절 특별사면을 실시했다. 이번 사면에서 운전면허와 관련한 요건이 눈에 띄게 강화됐다. 음주운전, 난폭운전 등 사회적 비난 소지가 큰 행위는 사면에서 원천 배제했다.
이번 특사에 따른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면 대상은 142만여 명. 작년 7월13일부터 올 7월12일까지 교통법규 위반으로 벌점을 받았거나 면허가 정지·취소 처분된 경우,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광복절 특사에 대해 ‘온정주의적 사면’이라며 법치주의의 근간을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송옥주 대변인은 12일 서면브리핑에서 “정부가 광복 71주년을 맞아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특별사면·복권하는 등 4876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며 “이재현 회장은 지병 악화로 형 집행이 어렵다는 사유를 들었지만 복권까지...
이 회장의 사면을 간절히 기대해왔던 CJ그룹은 광복절 특별 사면과 복권 대상자에 이 회장이 포함되자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다. 이 회장의 특별 사면과 복권으로 CJ그룹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회장이 병 치료에 전념하고 그 경과에 따라 경영 일선의 복귀 시기가 결정되겠지만, CJ그룹은 이 회장의 사면이 그룹에 긍정적인 변화를...
새누리당은 12일 정부가 생계형 형사범 등 총 4876명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한 것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에게 보내는 재기와 희망, 국민 화합의 메시지라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현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특별사면이 새누리당의 새로운 출발에 맞춰 민생 경제 회복에 대한 대통령의 적극적인 의지가 담긴 조치”라고...
[카드뉴스] '광복절 특사' 이재현 CJ 회장 "재기 기회에 감사… 사업으로 국가에 기여"
정부가 광복 71주년을 맞아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경제인 특별사면에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포함됐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 사면 발표 직후 “그동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치료와 재기의 기회를 준 대통령과 국민에게...
8·15 광복절 특사에서 제외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후원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13일자로 CJ그룹 이재현 회장을 비롯한 재계인사 14명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면에는 중소·영세 상공인과 서민 생계형 사범, 불우 수형자 등 4876명이 포함됐다.
법무부는 “국민 화합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각계의 다양한...
[카드뉴스] ‘이파인’에서 광복절 운전면허 특사 확인… 음주운전·난폭운전은 제외
정부가 광복절을 맞아 운전면허가 정지됐거나 취소되는 등 행정처분을 받은 142만여명에 대한 특별감면을 시행합니다. 감면받는 이들은 작년 7월13일부터 올 7월12일까지 교통법규 위반으로 벌점을 받았거나 면허가 정지·취소 처분된 경우, 현재 면허 취득 결격기간에 있는...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과 복권으로 이 회장은 치료에 전념하면서 경과에 따라 CJ그룹 경영에 복귀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사면 직후 이재현 회장은 “그 동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치료와 재기의 기회를 준 대통령과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치료에 전념해 빠른 시일내 건강을 회복하고 사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인생의 마지막...
재계 총수로는 유일하게 이번 8.15 특별 사면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재기의 계기로 삼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정부는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13일자로 이 회장을 비롯한 재계인사 14명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이번 사면에는 중소·영세 상공인과 서민 생계형 사범, 불우 수형자 등 4876명이 포함됐다.
이번 사면 결정에 대해 이재현 회장은 CJ그룹을 통해...
정부는 12일 광복 71주년을 맞아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경제계 인사 14명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이번 사면에는 중소·영세 상공인과 서민 생계형 사범, 불우 수형자 등 4876명이 포함됐다. 다음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이뤄진 사면 내역 발표에 배석한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등 실무자들과의 일문일답.
△경제인 등 14명 사면했다는데...
재벌그룹에게 오너가는 가장 중요한 변수다. 오너가 중 누군가가 구속됐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경우라면 이는 기업의 경상 활동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경제 변수 이외에 정부의 영역이 기업 경영 판단의 절대 변수가 될 수 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형집행면제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되면서 이 중대 변수가 CJ그룹의 인수합병(M&A)에 어떤 영향을...
이재현(56) CJ그룹 회장이 8·15 광복절을 맞아 특별 사면됐다. 관심을 모았던 김승연(64) 한화그룹 회장과 최재원(53) SK그룹 수석부회장, 구본상(46) 전 LIG넥스원 부회장은 제외됐다.
정부는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13일자로 이 회장을 비롯한 재계인사 14명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14명 중 대기업 총수는 이 회장이 유일하며, 나머지 13명에 대한 인적사항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8·15 광복절 특사와 관련해 경제인 특별사면을 계기로 국가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통령께서 8.15 광복절을 맞이해 특별사면과 특별복권으로 경제인들이 경영현장에 다시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면의 계기가 우리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민...
법무부가 광복 71주년 특별사면 대상자를 확정한 가운데 특사 대상자로 거론되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제외돼 한화와 SK가 침통한 분위기다.
정부는 13일자로 CJ그룹 이재현 회장을 비롯한 재계인사 14명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이번 사면에는 중소·영세 상공인과 서민 생계형 사범, 불우 수형자 등 4876명이 포함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8.15 광복절 특별사면 조치를 의결하는 등 사면 대상자를 확정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사면결정과 관련해 “모쪼록 이번에 사면을 받은 분들 모두가 경제살리기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김현웅 법무부장관(사진)은 12일 이재현(56) CJ그룹 회장에 대한 8.15 특별사면을 결정했다. 2013년 1600억 원대 조세포탈과 배임ㆍ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후 3년 1개월여 만이다. 이 회장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재상고했지만, 사면 단행을 앞두고 재상고심을 포기하면서 극적으로 자유의 몸이 됐다. 다음은 수사에서...
이재현(56) CJ그룹 회장이 8·15 광복절을 맞아 특별 사면됐다. 관심을 모았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은 제외됐다.
정부는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13일자로 이 회장을 비롯한 재계인사 14명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이번 사면에는 중소·영세 상공인과 서민 생계형 사범, 불우 수형자 등 4876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