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은 유연탄, 우라늄, 구리, 아연, 니켈, 철광석 등 6대 전략 광물 투자리스크 지표인 시장전망지표(MOI)개발을 완료하고 이달 31일부터 자원정보서비스(www.kores.net)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MOI는 광물공사가 20년간 축적한 6개 광물의 과거 가격추이, 투자환경, 미래 가격전망 데이터베이스와 독자 개발한 산식을 활용해 표준화된 지표로 개발한...
이에 대해 광물자원공사는 “개발업체의 자료를 그대로 인용해 책에 실었을 뿐이지 공사가 해당 지역의 바나듐 매장량 조사를 진행한 적이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코스피와 함께 코스닥에서도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이후 아진산업(40.98%)과 미코(38.24%) 등 수소차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전국에 홍역 환자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올해 광산안전시설 확충 등 민간지원사업에 총 926억 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15% 증가한 규모다.
지원대상은 국내 광산업체로 △일반광육성사업 △동반성장프로그램 △광산안전시설 △광업분쟁해소 사업을 통해 자금·기술지원을 비롯해 법률검토 등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광산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ICT...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4일 강원도 원주 본사 대강당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자원업계를 대상으로 '2019년 광물자원개발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설명회는 △국내광업지원정책 △민간지원사업 프로그램 △동반성장 프로그램 △자원산업자금 융자 소개 순으로 진행되며 국내 광산장비업체 홍보 부스도 마련된다.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공사)가 충청 지역에 차세대배터리 원료인 바나듐이 다량 매장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공사와는 무관한 사항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22일 광물공사에 따르면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와 광물공사는 최근 바나듐의 기술현황과 시장동향 등을 담은 책자 '바나듐'을 발간했다.
해당 책자에 따르면 대전시, 충북 보은군ㆍ괴산군 일대에...
한국광물자원공사는 해외광물자원개발협회 연구개발분과와 함께 최근 신재생에너지저장장치(ESS)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바나듐(Vanadium)의 기술현황, 시장동향 등을 담은 책자 '바나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바나듐은 고강도 합금과 화학산업 촉매제에 주로 사용되는 금속광물로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에너지저장장치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반면 노 대사는 지난 2015년 자신의 시집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 카드결제 단말기를 놓고 광물자원공사에 200만원, 석탄공사 50만원, 다른 공기업에 100만원어치를 판매해 이른바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노 대사는 대국민 사과를 하고 산업통상자원위원장직을 내려놓기도 했다.
그러나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은 노 주중대사가 이미 사과했던 일을...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6일 올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태봉광업 등 6개 기업에 6000만 원의 장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물공사는 국내 광업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고용장려금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남윤환 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대한광업진흥공사(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발표한 굴진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금왕광산은 고품위 금맥이 다수 확인되고 톤당 금 매장량도 해외 유명 금광과 비교해 손색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편, 현진소재는 지난달 22일 무한광업과 금 유통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금 전체 생산량의 15%를 국제 시세의 70%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권리와...
현진소재 관계자는 “금왕광산은 지난 1980년부터 약 15년간 금과 은의 채굴이 진행됐던 생산광산으로 갱도에서 금맥이 확인된 광산”이라며 “대한광업진흥공사(현 한국광물자원공사)의 굴진조사보고서에서도 고품위 금맥이 다수 확인된 것으로 보고됐다”고 말했다.
이어 “물리탐사 및 시추탐사로만 확인된 탐사광산에 비해 갱도 내 시료 분석표와 금맥을...
한국광물자원공사는 15일 강원도 원주 본사 회의실에서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연구개발분과가 주관하는 '바나듐 확보기술 세미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창립된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침체된 국내 광물자원 유관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해외투자, 유통, 연구개발 등 3개 분야의 민간기업 협업 플랫폼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됐다. 광물공사가...
경남기업의 해외 사업 컨소시엄 지분을 고가에 인수하는 등 국내외 자원개발 사업에서 수백억 원대 손실을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신종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의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장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김 전 사장은...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는 12~30일 공공성 제고와 수익창출 등 공사 경영개선을 위한 'KORES 국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공공성 제고, 공사 발전, 수익 창출, 기타 자유제안 등 4개 분야다.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광물공사 홈페이지(www.kores.or.kr) 및 공식 블로그(blog....
한국광물자원공사도 북한 광석 샘플을 분석한 끝에 희토류 함유량이 매우 우수하다고 발표했다. 남한은 약 10만 제곱킬로미터, 북한은 12만 제곱킬로미터로 면적에서 거의 유사한데도 천연자원에 관한 한 정말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왜 작은 땅덩어리인 한반도에서 이런 불균형이 일어나는가. 한반도가 두 개의 지형으로 만들어졌다는 판구조론(Plate...
중재원은 “암바토비 니켈광 투자 컨소시엄의 임의 탈퇴는 불가하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포스코대우는 자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 STX 등이 체결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 투자 컨소시엄에서 탈퇴한 뒤, 광물자원공사와 STX에 지분정산금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걸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가 국내 자원업계의 고용 안정화에 힘을 보탠다.
광물공사는 3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광업협회와 중소자원업계 종사자를 위한 '내일채움공제 근로자 협약'을 체결하고 업계우수 근로자 자녀 25명에게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5년 이상 장기 재직한 근로자가 매월 공제로 적립한 금액을...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북한자원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18년 북한광물자원개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홍익표·백재현·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병로 북한광물자원개발포럼 회장, 이치범 동북아평화경제협력재단 이사장 등 국내 북한자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신경제지도 실현을 위한 남북한...
이 날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한국광물자원공사는 바나듐(오산화바나듐·V2O5 기준) 가격은 2015년 12월 둘째 주 파운드당 2.38달러에서 올해 10월 둘째 주 파운드당 24.3달러로 10.2배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바나듐은 강철에 소량(전체 중 평균 0.5% 미만) 들어가 강도를 높이는 데 쓰이며 특히 고속 절삭 공구나 크랭크축 같은 자동차 부품...
한국광물자원공사가 2016년 미국 지질조사소(USGS)를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의 매장 광물자원 규모는 3200조 원에 달한다. 여기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사라지면 국가신용도가 오른다. 자금 조달비용 역시 줄어든다.
홍순직 중앙대 교수는 “통일 후 남북한 산업구조 재편 방향은 단기적으로는 북한 경제의 조기 회생과 산업 정상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한국광물자원공사가 2016년 미국 지질조사소(USGS)를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 매장 광물자원 규모는 3200조 원에 달한다.
한미글로벌은 미국 건설투자 업체로부터 북한 인프라 건설 사업을 제안받고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가 전주대비 38% 상승했다. 한미글로벌은 1996년 6월 18일 국내 최초로 설립한 건설사업관리(CM) 전문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