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비상임이사를 지냈다.
윤석열 정부 첫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임명된 그는 흔들리는 자유무역 체제와 주요국의 '경제 요새화' 현상 속 한국의 통상전략 돌파구로 '공급망 다변화'를 꾀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바이오와 디지털, 식량안보, 핵심 광물 등 신(新)통상 의제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과 경제동반자협정(EPA)...
4개 사업은 △국가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구축사업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 △국도 신장~복용 도로시설개량공사 등이다.
국가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구축사업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희소금속 등 핵심 광물자원에 대한 전용 비축기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핵심광물을 확보해 수급위기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민간...
핵심광물 재자원화 포럼(글래드H)
△2023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개최(석간)
△제11회 MDB 프로젝트 플라자 개최(석간)
△2023 바이오산업의 날 행사
△핵심광물 재자원화산업 육성 본격화
△인도네시아와 에너지 전 분야 협력강화 논의
△10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2022년 신제품(NEP) 공공구매 실적조사 결과
29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아프리카의 자원 부국으로 꼽히는 탄자니아를 방문해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탄자니아는 이차전지의 핵심 원료인 니켈, 흑연 등 광물이 풍부하며 한국이 수행하는 공적개발원조(ODA)의 아프리카 최대 지원국이기도 하다.
이번 방문엔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전력, 코트라(KOTRA), 한국철도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등이 민관 경제사절단을 꾸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국내 배터리 업계의 핵심 광물 공급망 확보와 국내외 설비투자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권영수 회장은 “수주 잔고가 1000조 원을 넘는 상품은 우리나라 산업군에서 배터리가 유일하다”며 “배터리 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기업의 과감한 투자와 정부의 전폭적인...
이어 “한국과 캐나다는 특히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있어 광물 자원 등 소재부터 탄소포집ㆍ활용기술(CCUS)과 같은 원천 기술까지 전 밸류체인에서 협력할 여지가 많다”고 강조했다.
세션 1 주제 발표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의 박현주 외국변호사는 “최근 한국 기업들의 캐나다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데,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구체적으로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한 캐나다가 안정적인 친환경·디지털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수립한 ‘핵심광물 전략’ 등 투자유치 계획과 캐나다에 투자하는 경우 인허가 취득 절차상 유의점, 원주민 공동체와의 협상 등 북미 시장 진출 계획을 가진 우리 기업이 고려할 사항들도 논의됐다.
금융지원 사례는 참여 기업의 눈길을 끌었다....
(석간)
△희토류, 자원 없어도 국제표준 선도(석간)
△핵심광물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한 MSP 회의 참석
11일(수)
△산업부 장관 09:00 벨리즈,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장관 면담(서울), 15:00 수출현장 방문(반월시화공단)
△카리브 지역과 기후변화 대응 및 산업협력 강화 추진(석간)
△2023 로보월드(ROBOT WORLD) 개막(석간)
△산단 중소·중견기업과 수출...
참석 협회는 △대한석유협회 △도시가스협회 △원자력산업협회 △민간발전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해외자원개발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집단에너지산업협회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등 9개이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정세는 미-중 패권 경쟁, 러-우 전쟁이 촉발한 자원 무기화, 에너지 확보 경쟁 등으로 에너지 안보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수출개발공사(EDC)와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K-SURE는 캐나다 공적 수출신용기관 EDC와 북미·인도태평양 제3국을 아우르는 지역의 핵심광물, SMR(소형모듈원자로), 신재생에너지 등 주력 에너지 프로젝트 시장진출과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캐나다는 이차전지 생산에 필요한 리튬·니켈·코발트 등의 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이번 협약으로 양...
우리나라가 인도네시아와 소형모듈원전, 핵심광물, 모빌리티, 자원 재활용 등 미래산업 개척을 위한 경제협력을 강화한다.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양국 기업 간 경제협력 양해각서(MOU)와 계약 16건이 체결됐다.
원전 분야는 원전산업 기반조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사라 비앙키 미국 무역대표부 부대표를 만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전기차 세액 공제 관련, 배터리 핵심 광물 공급국 범위를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STX의 니켈광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앞서 STX는 지난 4월 말 인도네시아 니켈광 사업 진출을 위한 현지 합작투자회사(JV)...
25일 업계에 따르면 석유화학업계는 자원 부국이자 대표적 신흥시장인 베트남과 협력이 강화되면 핵심 광물과 에너지 자원의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신사업 개척 등 새로운 활로가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투자 확대 방침을 세웠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 비즈니스 포럼에서 “산업화 과정에서 전력 소비와...
인도네시아는 희토류·니켈 등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한 국가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전기차·배터리 산업 육성에 필요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는 풍부한 노동력과 천연자원을 보유한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역으로, 국내 전략산업 육성과 수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 철도공사(VNR)와는 양국 철도 산업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KIAT는 지난해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ODA)사업을 통해 베트남 철도 유지 관리 시스템의 선진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 이와 관련 베트남 철도 안전관리 역량 강화 지원, 철도산업·기술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베트남의...
충남 대산에서 2025년 완공 목표로 탄소나노튜브(CNT) 4공장 공사를 지난달 시작했다.
CNT는 전기·열 전도율이 구리·다이아몬드와 같지만,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이르는 차세대 소재다. 전기차 배터리와 반도체 트레이 등에 주로 사용된다.
LG엔솔을 비롯해 국내 기업이 핵심원료 공급망 다변화를 구축하는 이유는 극단적인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다....
이번 연수는 ‘몽골철도 현대화를 통한 광물자원 수송 전략 개발’을 주제로 몽골 교통개발부와 철도공사, 지질조사국 전문가 6명을 초청해 14일부터 8일간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한국의 철도운영과 물류수송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듣고 KTX 시승(부산→서울), 철도교통관제센터, 물류터미널 등 산업현장을 견학했다. 또 몽골의 철도물류 발전 방향에 대해 집중...
한국과 캐나다는 지난해 9월 정상회담을 개최한 후 양국 외교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면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광물자원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탈탄소분야에서도 협력 확대를 약속한 바 있다.
양국의 대표 공적수출신용기관인 수은과 EDC가 이날 MOU 체결을 한 것은 양국의 협력 실행과정에서 발생할 금융수요 증가를...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2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보증기구(MIGA)와 금융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핵심광물·신재생 등 친환경 산업에 대한 공동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개발도상국에 대한 해외투자 확대 지원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내용은 △핵심광물·신재생 등 친환경...
조사단은 칠레 광업부 장관, 칠레 동위원회(Cochilco) 및 칠레 광물공사(ENAMI) 등 관계자를 만나, 한국의 우수한 광물 가공 기술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이 칠레의 핵심 광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수요기업과 현지 광업 기업 간 사업 기회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칠레 광물공사(ENAMI)와 합동으로 한-칠레 핵심 광물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