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기타(3만2719㏊·21.1%), 주택시설(2만7980㏊·18.0%), 광공업 시설(2만2074㏊·14.2%)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2만6361㏊·24.1%)에서 농지가 가장 많이 전용됐다. 경남(1만4137㏊·13.0%)과 경북(1만2781㏊·11.7%), 전남(1만1664㏊·4.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 의원은 "농지는 식량 자급력 향상에 있어 핵심요소로 지속적인 경지면적 감소는 식량...
그나마 8월 전산업 생산은 자동차와 고무·플라스틱 등 광공업 생산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으나 소비(소매판매)는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투자는 설비·건설이 동반 감소세다. 전월 대비로는 각각 1.4%, 1.3% 줄었다. 이에 따라 동행지수 및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 대비 각각 0.2포인트(P), 0.4P 하락했다.
9월 수출도 전년 대비 8.2% 감소했다. 추석 연휴에...
KDI에 따르면, 우선 전반적인 경기는 광공업 생산 확대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업 생산의 증가 둔화, 건설업 생산의 부진 지속에 따라 정체되고 있는 모습이다.
8월 서비스업 생산은 숙박·음식점업(-1.4%, 이하 전년 동기 대비) 등의 감소세 지속으로 증가 폭(1.6%)이 전월(2.1%)보다 축소됐다. 건설업 생산은 전월에 이어 6.2% 감소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그나마 2.5% 증가한...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1.4% 올라 0%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시장예측치를 웃돌았다. 다만 동행 및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에 비해 하락하는 등 내용면에서는 다소 부족했다.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18일로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에 대한 부담감은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우호적 수급이 이어지고...
광공업생산과 서비스업생산이 각각 1.4%, 0.1% 늘었다. 광공업에선 자동차(21.8%), 서비스업에선 보건·사회복지 생산이 크게 늘며 전반적인 증가세를 주도했다. 소매판매는 신발·가방 등 준내구재와 음료품 등 비내구재가 각각 1.8%, 0.3% 감소했으나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가 2.5% 늘면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1.4% 줄며...
9월 소비자기대지수
◇증시 일정
▲IBKS제3호스팩 상호변경 ▲명진홀딩스 제3자배정 유상증자 ▲루미마이크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 ▲피엔아이컴퍼니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요 경제지표
▲미국 8월 개인소득 ▲미국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 ▲중국 9월 차이신 제조업 PMI ▲일본 8월 유효구인배율 ▲일본 8월 실업률 ▲일본 8월 광공업생산
광공업생산은 자동차(-4.9%) 등에서 감소했으나 기타운송장비(7.1%), 화학제품(2.2%) 등에서 늘면서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했다. 제조업제고는 2.6% 감소했다.
서비스업생산은 금융·보험(-2.4%) 등에서 감소했으나 전문·과학·기술(1.9%), 정보통신(1.2%) 등에서 늘면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0%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먼저 광공업생산은 강원·대전·경남 등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전국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으나, 강원은 비금속광업 및 음료, 대전은 전자부품 및 담배 생산이 부진하면서 각각 21.9%, 14.4% 감소했다. 경남은 조선업이 포함된 기타운송장비 부진의 영향으로 8.9% 감소했다. 반면 경기·인천·세종...
◇증시 일정
▲롯데하이마트 실적발표 ▲롯데푸드 실적발표 ▲기가레인 실적발표 ▲교보증권 실적발표 ▲메가스터디교육 거래정지(주식분할) ▲액트로 공모청약 ▲에이티세미콘 유상증자 ▲
◇주요 경제지표
▲중국 7월 소매판매 ▲중국 7월 광공업 생산 ▲유로존 6월 무역수지 ▲일본 7월 무역수지 ▲2분기 지역경제 동향 ▲미국 8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서비스업 생산이 보건·사회복지, 도소매 중심으로 증가했지만, 광공업 생산이 자동차, 화학제품 위주로 줄며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이 같은 각종 경제 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7월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5%, 전월 대비 0.2% 각각 상승했다. 서민들의 지갑을 더욱 얇게 만들어 생활이 더 팍팍해지는 모습이다. 이 같은 이유 등으로 소비자심리지수도 올해 1월...
KDI는 광공업생산이 감소로 전환한 가운데 서비스업 생산 증가율도 낮아지는 등 생산 측면의 개선 추세가 미약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 6월 광공업 생산은 전월(1.2%) 증가에서 0.4% 감소로 전환했고, 서비스업 생산은 1.7%로 전월(2.3%)보다 증가 폭이 둔화해 전산업 생산은 제자리걸음(증가율 0%)을 했다.
6월 제조업 출하는 내수출하를 중심으로 감소세를...
실제 광공업생산은 플러스로 전환했고, 제조업평균가동률은 증가했으며, 재고율은 줄고 있는 중이다. 향후 경제를 가늠할 수 있는 경기선행지수 역시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물가를 보면 A 시기와 B 시기 모두 한국은행 물가안정목표치를 밑돌고 있다. 향후 전망 역시 한은의 물가 안정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든다. 다만 어느 시기가 더 부진하다고...
광공업생산은 0.6% 줄며 2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됐고, 서비스업생산은 0.2% 늘며 반등했다.
광공업생산의 경우 반도체(11.2%) 등에서 증가했으나 자동차(-7.3%), 화학제품(-3.6%) 등에서 감소했다. 자동차는 완성차 수출 부진 및 자동차 부품의 국내·외 수요 감소로, 화학제품은 태양광 관련 제품의 대중국 수출 감소 및 일부 사업체의 설비보수 영향으로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