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어워즈는 뉴욕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와 함께 명망 높은 3대 국제 광고제로 광고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TV·인쇄·옥외·라디오·온라인·디지털·디자인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패션&뷰티·스포츠·뮤직·헬스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 새로운 선례를 세운 창의적인 작품들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있다.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U+5G 갤러리가 탄생했다”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적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다. 광고회사, 제작사, 광고주 등 총 81개사가 참여해 작년보다 30% 늘어난 약 3,000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특히 제일기획 홍콩법인은 '백투라이프' 캠페인을 비롯해 츄파춥스와 펭귄 북스의 인쇄 광고 등으로 총 10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지역 올해의 광고회사'(Regional Creative Agency of the Year for Asia)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일기획은 올해 런던 국제 광고제에서 우수한 수상 실적 외에도 말콤 포인튼 글로벌 CCO(Chief Creative Officer), 폴 챈...
접목이라는 삼박자를 갖춘 작품으로 수상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실종 아동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갖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다.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30일 이노션에 따르면 이 상은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스파이크스 아시아 광고제에 참여한 30여 개 국가별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광고회사 한 곳에 부여되는 특별상이다.
이노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스파이크스 아시아에 출품한 한국 광고회사 중 우수한 수상실적을 내며 국내 최초로 2년 연속 ‘올해의 한국 광고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이노션)가 제작한 현대차그룹의 감동 광고 ‘조용한 택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광고제 ‘2019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본상 7개를 수상했다.
이노션은 29일 2019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이노베이션 △아웃도어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받는 것은 물론 △은상과 △동상 3개를...
국내 양대 종합광고회사인 제일기획과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 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 2019'에서 수상 잔치를 벌였다.
제일기획은 이번 광고제에서 은상 3개와 동상 10개 등 모두 13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본사가 진행한 삼성화재의 꽃병 소화기 '파이어베이스(Firevase) 캠페인'이 동상 4개를...
여성 광고인 3인이 '2019 부산국제광고제' 5인의 심사위원장 목록에 이름을 올린 것도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광고계 '우먼 파워'를 실감케 했다.
조안나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광고계에서 여성 리더는 3%도 채 되지 않는다"라며 "갈길이 멀다"라고 했다. "여자라는 이유로 일을 따내지 못했고, 귀엽다는 등 이상한 농담을 듣곤 했습니다. 하지만...
최 집행위원장은 “그동안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의도적인 활동으로 인식됐던 광고라는 단어를, 다시 생각하고 재정의하고 새롭게 디자인하기 위해 이같이 선정했다”며 “내년 광고제에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광고 및 마케팅 환경에 발맞춰 광고의 역할에 대해 보다 폭넓게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TV나 옥외 광고를 수정하는 것과 디지털 광고를 수정하는 것의 차이가 생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어쩌면, 수정과 변경이 용이하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 영역에서 디지털 전문가는 '일부러' 실수를 한다. 이 실수는 AB 테스트의 핵심이 된다.
23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19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김선영 데이터리셔스 대표를 만났다. 그가...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로 12회를 맞은 아시아 최대 크리에이티브 축제다. 올해 주제는 광고 생태계 빠른 변화 속에서 'Influence 소비자에게 올바른 영향력을 미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다. 시대를 선도할 최신 크리에이티브 솔루션들을 공유한다.
최 집행위원장은 "저희 광고제는 한 문화권의 독점적인 시각이 아니라 각 나라, 문화, 시장의 다양성을...
◇ 60개국서 내놓은 광고들 = 올해 부산국제광고제에서는 60개국의 광고를 볼 수 있다. 총 30개 카테고리에서 2만634편이 출품됐다. 이로써 부산국제광고제는 3년 연속 2만 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돼 칸느(Cannes Lions), 원쇼(One Show), 디앤에이디(D&AD)와 함께 세계적인 광고제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달 세계 각국의 전문 광고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부산국제광고제 관계자는 "이전보다 영향력 있어진 광고계 우먼파워 효과를 입증했다"라며 "국내외 유명 광고회사 및 기업 마케팅 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현직 여성 광고인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말했다.
20년 동안 피앤지(P&G)를 비롯한 세계 최대 브랜드들의 광고 경험과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브이앰엘와이앤알(VMLY&R)의 수석...
5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9 원쇼 광고제 시상식에서는 은상 2개, 동상 3개 등 총 25개 본상을 받기도 했다.
기존 국내 광고회사 최다 수상 기록은 지난해 제일기획이 세운 21개였다.
제일기획은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 지역 맞춤별 전략을 추진하고, 신규 광고주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유럽에서는 플랫폼 중심의 신사업을 지속 개발하고...
부산국제광고제가 이날 공개한 파이널리스트 1811편은 광고인 1562편과 일반인 159편으로 구성됐다. 광고인 부문에서 국가별로는 태국이 212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이 181편으로 그 뒤를 이었고 한국에서는 122편이 진출했다. 부문별로는 필름 부문에서 284편이 본선에 진출하며, 30개 출품 카테고리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부산국제광고제 측은 "이번...
국제 광고제 수상 행진을 이어갔다.
이 밖에도 모바일 게임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익히도록 한 삼성전자 중국총괄의 ‘BACK2LIFE’캠페인(펑타이·홍콩법인)이 동상 2개를,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 한글 옥외 광고 ‘Made in Korea’(본사), 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의 인쇄 광고‘Lose yourself in a book’(중국총괄)이 동상 1개씩을 수상했다.
한편...
우리 자동차 기업의 광고가 칸 광고제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3일 현대차그룹은 미래 신기술 캠페인 ‘조용한 택시(The Quiet Taxi)’ 영상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9 칸 국제 광고제에서 은사자상(Silver Lion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칸 국제 광고제 은사자상 수상은 현대차그룹 뿐만 아니라 한국 차업계 최초의 은상 수상이다....
밀리의 서재의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 캠페인은 2018년 한 해 최고 마케팅의 성과를 달성한 광고로 인정받았다. 2019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밀리의 서재는 대상인 ROI 부문 그랜드 에피를 비롯해 교육 출판 부문 금상, 다윗 대 골리앗 파이널리스트, Most Effective Marketer, Most Effective Brand 등 총 5개를 수상했다.
밀리의 서재가 대상으로서 선정된 배경은 ‘미스터...
한편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대표는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 전무이자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국제 5대 메이저 광고제에서 12개의 상을 휩쓸어 한국인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으며, 세계 2대 광고제에서 최우수상과 본상을 타는 등 세계 광고제를 휩쓸기도 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
제일기획은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임직원 7명이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 기준 역대 최다 규모라고 제일기획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광고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빌 염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국내 기업 최초로 이노베이션 부문 심사위원장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