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이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정부가 빚을 내지 않고 1500조 원의 시중 유동성을 활용하는 방안"이라며 이같이 소개했다.
황 대표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주장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지, 추경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공급이 차질을 빚는 점을 거론하며...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 '이 위원장은 같은 정부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조 전 장관에 마음의 빚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우리 사회 또는 공정을 지향하는 시민들께 많은 상처를 줬고 당에도 많은 과제를 준 일이었다"고 언급했다.
검찰이 조 전 장관 수사에...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어제오늘 벌어지는 일 또한 아름답지 않은 상황이다. 민주당이 오랫동안 걱정해주고 도와준 시민사회 원로들에게 서운함을 안겨드린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비례연합정당 플랫폼으로 시민사회계 원로들이 참여한 정치개혁연합이 아닌 '시민을...
심 대표는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범민주진영이 50% 이상 정당득표를 하리라고 보는데 지금은 민주당 40, 정의당 10 정도가 된다. 그런데 민주당과 정의당을 '20 대 30' 정도로 전략투표를 해주시면 정의당이 교섭단체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8일 오전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관훈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에서 심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범여권 비례대표 연합정당, 정의당의 총선 전략과 공천 등 4·15 총선을 포함한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망된다.
관훈클럽은 오는 1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을...
나 원내대표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여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청와대에서는 청문회라는 용어 자체가 실정을 자인하는거 같아서 수용하지 않는 것 같다”며 “홍 경제부총리와 김 정책실장 정도가 나오면 어떤 형식이든 좋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김 정책실장이 나와야 한다고 요구한 이유에 대해 “지금 (경제의) 큰 틀과 방향은 경제부총리보다 청와대가...
이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 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앞으로 회전문 인사 논란이 나온다면 대통령에게 말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인사 문제에 대해 당청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의사 전달이 시작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 정상화 협상 최대 쟁점인 '경제 청문회'의 절충안으로 나온 '경제 토론회'에 대해선...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도 12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하노이 회담 합의가 무산된 원인을 분석하고 북미의 입장과 요구를 다 점검한 다음 문재인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만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서두르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지만 (대화가) 너무 딜레이되면 모멘텀을 잃는다“며 ”지난해 5월처럼 판문점 같은...
안 후보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같은 층에 박 시장과 잘 알던 많은 사람들, 그리고 시민단체 사람들이 고위 공무원으로 와 있다. (그들이) 서울시정을 좌지우지한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또 “(박 시장 취임 후) 서울이 추락하는데 시민은 그 사실을 잘 모른다”며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실정이) 본격적으로...
김문수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후보 단일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김 후보는 안 후보를 거론하며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국회의원을 하고 7년 전 박원순 서울시장을 당선시켰다”며 “단일화에 거리감이 있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검토할 점이 있다”고 기존 단일화 찬성 입장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이어...
박 후보는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택시기사는 물가는 오르고 생활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어 고통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요금을 올리면 서민 지갑이 힘들어져 딜레마”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택시기사 입장, 시민 입장에서 고려 요소가 많고 워낙 중대한 사안이라 여러절차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내 삶을 바꾸는 서울의 10년 혁명, 피크포인트 프로젝트 출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서울역이 동북아의 핵심 플랫폼으로, 유라시아의 중앙역 위상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속철도로 서울에서 평양까지 1시간, 서울에서 베이징까지 6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하지만 홍 대표는 전날 관훈토론회에서 “당 안에서 ‘친홍’이라고 할 만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며 “당에서도 (일부) 국회의원들이 중도라고 얘기하는데 제가 알기엔 계파가 없다”고 부인했다. 김 의원은 전날 출마선언식을 하고 본격적인 경선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친박계에서는 유기준 의원이 전날 라디오 YTN인터뷰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당이...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정부의 지난 7개월을 돌아보면 나라의 앞날이 걱정스럽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정부는 철지난 반미사상과 친중·친북 노선으로 스스로 왕따외교를 자초하고 있다”며 “선진국, 개발도상국 가리지 않고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늘리기에 매진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홍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의원들에게 동료 의원을 제명해달라는 건 가혹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간 직접 나서 출당을 요구해왔으나 격하게 반발해왔던 서, 최 의원에 대해서 출당 조치를 더이상 밀어붙이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홍 대표는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선 “우리가 현개 갖고 있는 광역단체...
홍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왜 당당하게 얘기 못하나. 이걸 얘기하면 색깔론이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본질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 출신임을 겨냥한 발언이다.
그는 “전두환 시절 공안통치 때였다고 얘기하는데, 왜 당당하게 ‘나 주사파였다, 언제...
이 총리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권익위원회에서 부결된 개정안을 다시 상정할 수는 없지만, 수정안을 내 재상정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개정 시기에 대해서도 “이미 밝힌 대로 농축수산업계에 법 개정 효과가 반감되지 않도록 늦어도 내년 설 대목 이전엔 개정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또...
심상정을 알면 심상정을 찍는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 이후 최근 지지율 상승 기류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치며)
◇ “‘문을 열고 안을 보니 홍준표만 보이더라’ ‘안에서 문을 열고 나오니 홍준표가 반겨 주더라’ SNS에 이런 말이 유행한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심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이성간의 결혼이나 동성간의 결혼이나 다 축복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성적지향은 차별해선 안 된다고 분명히 이야기하고 있다”며 “각종 법과 제도에서 성적 지향으로 차별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오후에는 영남대학교를 찾아 구내식당에서 학생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귀경길에는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경기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오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성신여대 앞에서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