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공간 확충을 통한 성장기업 유치 외에도 정기 데모데이 개최, 사업화 자금 지원 확대, 기술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벤처·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지역에서 성장하던 초기 창업기업이 일정 규모로 성장한 후에도 관악구에 안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위치한 리서치센터는 LG AI연구원과 서울대 AI대학원의 공동 연구 거점으로 이경무 서울대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 전공 주임교수와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공동 센터장을 맡는다.
리서치센터는 AI가 가상 공간에서 스스로 3차원의 신체를 생성하고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는 3D(3차원) 생성 기술 등 텍스트, 이미지와 같은 2차원...
집토스는 기존 시장에서 개인 역량으로 담당하던 정보제공과 컨설팅 서비스를 기술로 고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복잡한 부동산 거래 현장에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언제 어디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기업형 부동산으로 거듭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5년 개인 공인중개사사무소로 시작한 이 대표는 이듬해 주식회사 집토스...
실제 2020년 초 서울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인근 샤로수길에서 막걸리 전문점 ‘막이오름’을 운영을 시작했고, 7월에 본격 가맹사업에 돌입했다. 현재 ‘막이오름’ 매장수는 25개다. 지난해에는 서울 갈월동에서 시범 운영하던 ‘제순식당’의 가맹 사업을 시작했고, 가성비 중심의 ‘연돈불카츠’도 지난해부터 가맹사업에 합류했다.
다만 브랜드를 선보인 뒤...
아울러 여성 역량 계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구술사 자료집 발간 프로젝트’, ‘여성친화플래너 양성’, ‘여성친화기업 발굴’ 등 여성 네트워크 강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3년 차가 되는 올해는 본격적인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가속할 계획”이라며 “특히 지역 특성과 주민 욕구에 기반을...
시는 이번에 대학교, 기업, 1인가구 등이 밀집해 배달 수요가 높은 강남구, 관악구, 광진구 등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제로 웨이스트 사업에 참여할 대학 20곳도 모집한다. 참여 대학은 교내 카페에서 다회용컵 사용, 배달 다회용기 회수기 설치 지원, 포장재 없는 상점 만들기 등에 동참하게 된다.
시는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온 스튜디오에서...
특히, 올해 처음으로 협동조합 설립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위해 협동조합 맞춤형 교육을 시행한다.
관악구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의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관악구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무공간이 필요한 경우 관악S밸리 내 디지코 KT 오픈랩의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6개월 후 최종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참여기업에는 최대 50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사업 중 국내 최대 규모다.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된 공모전에서는 에코피스, 오파테크, 포인핸드, AI굿윌보이스, 세이글로벌, 함께걷는미디어랩 총 6개 기업이...
세븐일레븐은 2020년 2월 업계 최초로 롯데벤처스의 스타트업 펀드투자 우수기업인 ‘미로’와 손잡고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년간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운영하는 점포는 전국 1만여 점, 대상 품목은 도시락·삼각김밥·유음료 등 23개 카테고리 5000여개다. 지금까지 누적판매량은 160만 개며, 이에 따른 폐기절감액은 매가기준 45억 원에 달한다....
이번에 지정된 ‘관악S밸리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는 낙성대동, 대학동 일대 0.67㎢로 크게 낙성벤처밸리지구, 신림창업밸리지구, 서울대지구로 나뉜다.
‘낙성벤처밸리지구’는 지하철 2호선과 남부순환로 등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로 낙성벤처창업센터, 서울창업센터 관악,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등이 소재하고 있으며 벤처창업기업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이어 △강동구·은평구 36건 △강서구 35건 △서초구 29구 △강남구 28건 △동대문구 23건 △노원구 19건 △구로구 18건 △관악구 16건 순이었다. 상위 10개 자치구 중 6개가 초소형 아파트가 몰린 서부권이다.
영등포구 C공인 관계자는 “아파트값이 급등하고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대출규제 영향을 덜 받는 초소형 아파트 매수 문의가...
조성하고, 서울대 공학상담(컨설팅)센터의 기술상담을 통한 벤처·창업기업의 기술개발상의 애로사항 해결과 성장동력 발굴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용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과장은 “강남구와 관악구는 벤처기업이 10% 이상, 대학과 연구기관 및 금융지원 인프라를 잘 갖춘 지역”이라며 “한국판 실리콘밸리와 기술도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관악구는 주민들의 생활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자율주행 안심순찰 서비스’를 실증한다.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순찰 로봇이 지역을 순회하며 영상, 음성정보를 수집하고 관제센터로 전송해 상황을 분석한다. 위급상황 시 신속 대응하는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을 이용한 교통흐름 제어...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고장수 회장은 연합회의 대표로 올 한해 공무원은 물론, 국회의원ㆍ장관 등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길거리로 나가 시위도 했고, 언론에도 수차례 얼굴을 비쳤다. 평범한 카페 사장이었던 작년만 해도 상상도 못 한 일이었다.
고 회장은 “정부가 위중증 병상 확충, 의료 인력 충원 없이 너무 빨리 일상 회복을 선언했다”고...
PPP는 정부가 소상공인ㆍ중소기업에 저리 대출을 제공하면, 해당 업체가 고용을 유지하고 인건비와 임대료 등 제외한 금액만 상환하는 제도다. 최대 30년 장기 상환 프로그램으로 대출 형식이 아니라 현금 지원과 고용 유지를 독려하는 제도로도 평가받는다. 류 실장은 “미국에선 코로나 사태 이후 매출이 30% 이상 감소했다는 증명이 되면 무상지원과 함께 해당...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에서 정책자금과 멘토링을 지원받아 성장하는 스타트업 59개 사가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와 청년창업 교류회는 21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을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 등 총 1억2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JBN 소속 청년 창업자들과 이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