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017년에 도심 노후청사를 청년임대주택 등과 복합개발하는 선도사업지 8곳(영등포선관위, 남양주복합청사, 광주동구선관위 등)을 선정한 데 이어 옛 선거연수원, 관악등기소 등 신규 사업후보지 5곳을 추가로 발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발굴한 후보지는 노후청사와 청년임대주택을 복합개발하는 3곳과 노후군관사와 신혼희망타운을...
서남권(강서, 관악)에 2곳, 동북권(도봉)·동남권(송파)·서북권(서대문)에 1곳씩 단계적으로 들어선다.
서울시는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대상지와 구체적인 계획을 13일 발표하며 서울의 도서관 인프라를 혁신적으로 개선·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서울시가 발표한 '도서관 발전 5개년 종합계획'의 핵심사업이다.
국내 도서관 인프라는 주요...
한화토탈은 30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유기견 입양카페 ‘행동하는 동물사랑 입양뜰’을 찾아 ‘유기견 보금자리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한화토탈은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으로 직원들이 함께 모여 만든 유기견 보금자리를 전달하고 보호시설을 청소하는 등 유기견들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유기견 보금자리’는 버려진 여행용 캐리어를...
양천구(0.02%)는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줄면서 상승폭이 둔화했고, 관악구(-0.01%)는 최근 입주한 신규아파트 인근 구축 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종로ㆍ중ㆍ성북ㆍ동대문구는 관망세를 보이며 보합세를 기록했고 중랑구(-0.01%)는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며 하락했다. 하지만 광진구(0.03%)는 구의동 등 개발 호재 있는 지역의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이투데이는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회사이므로 관할 지청인 ‘서울관악노동지청’에 전화를 했다. 서울 근무자는 위의 표를 참고하여 관할지청에 전화를 걸 수 있고, 지방인 경우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상단 민원 탭의 ‘지방청·고용센터찾기’ 메뉴를 클릭하면 자신의 근무지 관할 지청을 확인할 수 있다.
관할지청에 전화를 걸면 민원 담당자가 전화를 받는다....
“일본의 소재 수출 규제가 지속된다면 한국 반도체 업체들은 제품을 생산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은 1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규제로 인해 우리나라가 겪을 수 있는 피해의 심각성을 한 문장으로 요약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한국으로의...
기존 공유주방이 기업간 영업을 하려면 식품제조업 허가를 받아야 했다. 식품제조업 허가를 받으려면 작업장, 창고 등 시설이 갖춰져야 한다. 즉석 판매 제조 가공업으로 영업 허가를 받은 위쿡 사업장은 이전까지 공유주방에서 만든 식품을 소비자에게만 팔 수 있었다.
1개 공간 내 복수의 사업자 등록이 허용되는 것도 식음료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비산동 삼성래미안’, ‘부흥동 관악타운’ 등 전시장 근처에 위치한 아파트 평면을 그대로 반영한 모델하우스를 꾸몄다. 공간설계 전문가 RD(Rehaus Designer)는 3D 상담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이용한 상담 서비스를 통해 리모델링 공사 후 집의 모습을 가상으로 보여준다.
또, 마루와 도어, 창호, 조명, 수전 등 샘플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건자재 샘플존’도...
중기부 유관기관과 서울시‧자치구 관계자가 모여 서울지역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는 강동‧관악구 상공회의소에서도 참석했다.
박 청장은 “지난 2월 8일 취임한 이후 현장을 다니면서 중소기업인과 자영업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모임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이 시간을 통해 자치구별로 협업과제를 제안하고...
K패션의 중심지인 동대문 패션시장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유통플랫폼을 새롭게 구축(15억 원)하고, 서남부 지역의 청년창업 지원거점이 될 ‘관악 창업센터’를 조성(51억 원)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보육교사 등 채용,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개 사업에 304억 원도 편성했다.
전통시장...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가 공동주최하고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벤처기업협회,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G밸리 강소기업 50여 개사가 참여한다.
주요 참여기업은 S/W개발 등 IT업종과 의료기기 개발·제조 업종, 마케팅, 광고업종 등 지식기반산업이 주를 이루며, 국내 최초 치과용...
기업의 대표이사나 최대주주가 신주인수증권 행사 이익을 조세 회피를 위한 증여 행위로 단정하지 말고 손실 등의 위험부담에 대한 보상, 외부적인 요인 등을 고려해 증여세 부과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취지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이흥복 유비벨록스 대표가 관악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증여세경정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승소한 원심판결을...
코티에이블 안혜린 대표는 “어니스트펀드와의 만남으로 신규 호점의 자금조달부터 전문적인 부동산금융 지원까지 확보하며, 기존의 코리빙 사업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지니게 됐다”며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신촌, 관악, 회기, 왕십리 등 30호점을 넘어 규모 및 지역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연내에 기업과 연계한 B2B모델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혀 일반...
이 대표는 이달 초 제로 페이 결제 시연을 위해 박 시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과 함께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한 바 있다.
같은 당 박주민 최고위원도 "제로 페이를 직접 사용해보니 편리하고 혜택도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아직 정착이 안됐지만, 당이 나서서 노력하면 좋은 결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화문 광장...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진행한 ‘제 4회 정수기ㆍ생수 물맛 품평회’ 조사에서 2년 연속 정수기 부문 물맛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정수기ㆍ생수 물맛 품평회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물맛이 좋은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가 대표 워터소믈리에 5명이...
이번 판매전에는 가전, 식품, 패션, 생활용품 관련 150여 개 중소기업들이 청계광장, 관악구청 광장, 장승배기역, 성동구청 광장, 잠실역, 연신내역 물빛공원 등 서울 6개 지역에서 참여한다.
상공인 주간 동안 전국 상공회의소는 지역별로 봉사활동도 벌인다. 박용만 회장을 비롯한 대한상공회의소 임직원은 21일 상의회관 야외마당에서 직접 책장을 조립해 서울...
까사미아는 이달 말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과 4월 관악점을 새롭게 연다. 이로써 까사미아는 전국 100여 개 매장을 확보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힌다는 방침이다.
까사미아는 B2B 부분을 강화해 시장 내 규모 및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격적인 사업 확장 계획에 따라 상시 채용도 활발히 할 예정이다.
까사미아는 상품 경쟁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과 함께 '제로페이' 모범 단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찾아 "소상공인들이 요즘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며 "아직 시범 사업이지만 제로페이가 정착되면 수수료가 더 낮아지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의 대표 정책인 제로페이는 매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