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이 발생한 강동구 한 고등학교에서 추가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들은 운동하는 학생들로 생활관에서 함께 숙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학 후 한 공간에서 긴 시간을 머물면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동대문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총 14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12시(정오) 기준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영등포구 음식점과 관악구 지인·직장 관련 확진자가 각각 28명으로 11명, 29명으로 11명 늘었다. 경기 연천군 섬유 가공업체에선 지난달 2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4명이 추가 확진됐다. 동두천시에선 임시선별검사를 통해 1일 81명, 2일 15명의 외국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가족과...
영등포구 음식점과 관련해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26명으로 증가했다.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도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0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관악구 지인ㆍ직장 관련 4명(누적 28명) △송파구 학원 관련 2명(누적 33명) △강남구 직장 관련 2명(누적 18명) △광진구...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05명으로 늘었고, 구로구 의료기관에서도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노원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7명이나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증가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아동이 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02명으로 증가했다. 관악구 지인ㆍ직장 관련 확진자도 4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구로구 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52명) △광진구 지인 모임 관련 2명(누적 13명) △강동구 사우나 관련 1명(누적 30명) △양천구...
서울 구로구의 한 체육시설 관련해 11명이 추가 감염돼 확진자가 55명으로 늘었고, 관악구의 지인 및 직장 관련 사례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과 관련해서는 1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50명이 됐다.
경기 남양주시의 한 플라스틱 공장과 관련해서도 현재까지 총 18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부천시 영생교 및 보습학원...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 관련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94명으로 증가했다. 구로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도 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관악구 지인·직장 관련 3명(누적 17명) △송파구 가족 관련 1명(누적 13명) △다른 시도 소재 플라스틱 공장 관련 1명(누적 11명) △해외유입...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초구 의료기관과 영등포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가 각각 2명씩 증가했다. 이에 따라 순천향대 서울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9명, 서초구 의료기관과 영등포구 의료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는 각각 10명, 9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양천구 유치원ㆍ어린이집 관련 2명(누적 22명) △관악구...
감염경로 조사 중 확진자는 63명 증가했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7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6명 늘었다. 기타 집단감염은 12명 추가로 발생했다.
자치구별 확진자는 강서구에서 1593명이 감염돼 가장 많았다. 송파구가 1417명으로 뒤를 이었고 관악구가 1237명, 강남구 1203명, 노원구 1091명 등을 기록했다.
2명 △관악구 의료기관 1명 △영등포구 의료기관2 관련 1명 등이다. 기타 집단감염으로 9명이 추가됐다. 이 가운데 '동대문구 소재 병원'은 새로 파악된 집단감염이다.
특히 중랑구 아동 관련 시설에서는 2일 관계자 1명이 처음 확진된 후 3일 11명, 어제 8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다. 어제 추가 확진자는 모두 가족이다.
역학조사 결과 해당...
서울에선 관악구 병원과 관련해 총 17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성동구 대학병원 관련 확진자는 69명으로 11명, 충남 서천군 교회 관련 확진자는 42명으로 10명 늘었다.
권준욱 방대본 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인구 이동량이 증가하고 있고, 기초재생산지수도 약간씩 올라가고 있다”며 “동시에 이미 코로나19 다발생을 경험했던 시설, 즉...
한양대병원 관련 11명, 광진구 음식점(주점) 관련 7명, 서울역 노숙인 지원시설 관련 5명, 관악구 의료기관 관련 5명, 동대문구 고시텔 관련 3명이 추가 확진됐다. 강동구 한방병원과 성북구 사우나, 영등포구 의료기관2 사례도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 12명, 기타 확진자 접촉 84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전날 24명이 무더기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39명으로 집계됐다.
관악구 의료기관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전날 9명 포함 누적 확진자가 12명이다.
또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 관련 9명, 서울역 노숙인지원시설 관련 7명, 성동구 한양대병원 관련 6명이 추가 확진됐다. 강남구 직장3 관련으로 3명이 늘었고, 중구 직장2 사례 확진자도 전날 1명 포함...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서울 시민 1명이 지난달 17일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1일까지 서울시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었다.
전날 기준 해당 시설 방문자 383명 중 223명이 검사를 마쳤다. 미검사자는 138명이다. 이 중 34명은 검사를 할 예정이지만 43명은 센터를 방문한 적이 없다는 이유로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 착신 불가, 결번 등으로 연락이 되지 않고...
이밖에 성동구 거주시설·요양시설, 양천구 요양시설Ⅱ, 강동구 요양병원, 관악구 종교시설, 서대문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기타 집단감염은 4명, 기타 확진자 접촉은 79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5명이다.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는 36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만에 2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252명이 됐다....
그나마 전반적인 신규 확진환자 규모는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37명, 이 중 국내발생은 508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165명으로 25명 늘었다. 12시(정오) 기준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관악구 종교시설(총 21명), 성동구 거주시설·요양병원(총 13명), 전북 남원시 병원(총 10명), 경남 진주시 기도원(총 38명), 창원시 종교시설2...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45명이 확진됐다.
요양병원과 종교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사례로 분류된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2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집계됐다. 은평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추가돼 누적 10명이다.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동대문구 어르신시설, 관악구 종교시설,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발생 확진자는 9951명으로, 서울 총인구수(올해의 중간인 6월 30일 기준 통계청 집계) 972만846명의 0.1% 선을 초과했다. `10만명당 발생률'로 따지면 102.4명이다.
자치구별로는 10만명당 발생률로 서초구(124.7명)가 가장 높았고, 이어 관악구(118.5명), 강서구(116.5명), 성북구(112.9명), 용산구(111.1명) 등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