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발생한 10건의 화재의 범인은 관악구청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드러났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최소 10차례에 걸쳐 재래시장과 다세대 주택 인근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죄 등)로 이모(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관악구 봉천동 1706 봉천우성 = 105동 2층 208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0년 12월 준공한 8개동 1597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9층 건물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84.96㎡,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봉천중앙시장, 중부시장, 강남고려병원, 봉천동우체국, 까치산공원, 관악구청...
앞서 검찰은 남부중앙시장의 회삿돈 37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정씨를 구속기소했다.
정씨는 재건축 관련 인허가 편의를 봐달라며 2010∼2012년 당시 서울 관악구청 건축과장으로 근무했던 현 성동구청 최모(59) 국장에게 골프 접대와 뇌물 5200만원을 제공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씨도 지난달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관악구에 사는 김삼준(83ㆍ남)씨는 지난 2012년 9월 관악구청을 찾아 평생 모은 재산 30억원을 모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관악구는 이 지역 청소년·영유아·다문화가정을 위한 공간으로서 '문화복지복합 시설'을 짓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1회 행복나눔人' 시상식을 갖고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한 무한도전팀 등...
관악구청 인근 관악허브센터에 교육 공간과 작업장을 마련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 작업장을 방문해 에코 화분을 만들도록 했다.
지난 10일 에코 디자인 전문가인 관악노동복지센터 김소영 과장을 초청해 연 첫 번째 교육에는 베트남, 라오스, 중국, 캄보디아 등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1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재봉틀을 이용해 에코 화분 만드는 법을...
쇼핑시설로는 관악프라자, 봉천 중앙시장, 이수이마트, 롯데백화점 관악점 등이 있다. 관악구청, 강남고려병원, 사랑의 병원 등의 편의시설과도 멀지 않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로 공급될 예정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4년 8월 예정이다.
◇유승한내들 퍼스트뷰 = 유승종합건설은 11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청북지구...
삼성전자가 7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예절원에서 임직원 100여명과 지펠아삭 모델 전지현이 함께한 가운데 소외 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악구청 봉사단체 후원자 40명이 참석해 한부모 가정과 아동복지센터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 김치 1004통을 담궜다.
삼성전자는 김치와 함께 ‘삼성 지펠아삭 M9000’...
홈플러스는 지난해 10월 22일 출점자제 약속을 한 후 다음날 바로 관악구청에 이 점포를 출점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해 여론의 지탄을 받았다. 한 번 논란의 중심이 됐던 만큼 순조로운 점포 오픈을 위해서는 ‘주도 면밀한 조용함’이 필수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홈플러스는 약 400m 거리의 남현동 상가번영회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1km 밖이지만 인헌시장과도 협약을...
서울시 관악구청은 전환계획으로 내세운 72명 중 단 1명만을 전환했다. 종로구청은 44명의 전환계획 대상자 중 단 한 명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시키지 않았다. 노원구(전환계획자 6명), 동대문구(2명), 성북구(7명) 등에서 각각 0%의 실적비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부산 금정구(전환계획자 4명), 부산진구(8명), 인천 부평구(2명), 경기 남양주시(8명), 수원시(4명)...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까치산공원주택을 재건축한 ‘까치산공원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 59~84㎡ 총 363가구 중 18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을 이용해 주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관악구청 뒤 청룡산 자락에 2014년까지 조성되는 주민텃밭공원을 조망할 수 있고, 봉천초·봉원중·관악중 등이 가깝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주사랑공동체교회가 운영하는 베이비박스에 지난해 8월 이후 버려진 영아는 42명에 이른다.
아동유기는 형법상 범죄행위이며, 아동유기 행위를 유인하는 베이비박스의 설치 역시 범죄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보건복지부와 관악구청은 이를 규제할만한 법이 없다는 이유로 사실상 영아 유기를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유미 관악구청 평생교육사는 “자신의 다양한 인생 경험과 노하우를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며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고 마음에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정신없이 앞만 바라보다 달려온 분들은 바로 교육에 들어가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자기가 만들어 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 후보는 29일 관악구 봉천동 관악프라자와 인헌시장을 방문, “120일 전부터 활동했는데 서민들의 참담한 현실을 골목에서 느꼈다”며 “골목 시장을 살리기 위해 SSM 등 기업의 개입을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골목상권이 어려움에 처한 원인으로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꼽았다. 그는 “골목 시장이 죽어가고 있다”며 “간판만 바꾼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부를...
경찰이 서울 관악구 은천동의 어린이집 원장에 대해 아동학대 민원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고 한겨레신문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 교사 4명과 부모 10여명은 어린이집 아동 학대에 관한 진정서를 지난 27일 관악구청에 제출했다.
어린이집 전현직 교사들은 원장이 영유아반 아이들이 울면 아이들 입에 수건을 쑤셔넣어 입을 막고, 분유를 컵째...
안양시는 경기도 과천시, 서울시 관악구, 금천구 등 관악산을 끼고 있는 3개 차지단체와 오는 14일 오후 관악구청에서 관악산 둘레길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둘레길은 안양의 대표적 휴식공간인 안양예술공원과 삼막사, 삼림욕장, 자연학습장 등을 경유한다.
안양시는 안양구간을 찾는 등산객들이 안양예술공원과 문화재 등 안양명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