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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수출도 먹구름…이달 20일까지 0.3% 감소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8월 들어 지난 20일까지 수출액은 224억4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줄었다. 이달 들어 지난 20일까지 품목별 수출을 보면 반도체(6.9%), 철강제품(7.5%), 선박(5.5%), 자동차부품(8.8%)은 늘었지만, 무선통신기기(-12.2%), 석유제품(-32.3%), 액정디바이스(-14.0%), 승용차(-3.3%) 등은 줄었다. 지역별로는 홍콩(42.3%), 대만(38.4%) 등지로의 수출은...

2016-08-22 18:19
[다시 수출이다 ①] 올 들어 두자릿수 감소세… IMF 때보다 못한 ‘수출 성적표’

자동차·석유화학·철강·반도체·선박 등 13대 주력품목 수출도 모두 감소해 총수출 대비 비중은 지난해 79.3%에서 1월 77.8%로 하락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이달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17.3%나 줄었다. 2월에도 수출이 마이너스(-) 증가율을 나타낼 경우 수출은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최장기간 수출 감소가 이어진 기간은 2001년...

2016-02-23 10:48
[2015 국감]"기재부發 8월 산업활동 해석, 어긋난 장미빛 전망에 그쳐"

특히 국내 산업의 주력 13개 분야에서 단 두 개 분야인 반도체(4.0%), 유선통신기기(37.9%)만이 증가폭을 나타냈을 뿐임. 석유제품(△41.3%), 승용차(△9.4%), 자동차부품(△12.3%), 액정디바이스(△18.0%), 선박(△52.6%), 무선통신기기(△5.3%) 등은 감소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상황은 더욱 심각함. 수출입증가보다 감소추세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지역이...

2015-10-05 07:05
관세청, 지난 달 55억달러 무역흑자… 34개월 연속 흑자

관세청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55억 달러로, 2012년 2월 이후 3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수입은 4.0% 각각 감소했다. 또 지난달 반도체(15.7%), 유선통신기기(31.2%) 등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석유제품(-22.6%)·승용차(-5.2%)·선박(-3.6%)·액정장치(-2.4%)·자동차부품(-6.8%)·무선통신기기(-19.3%) 등의 수출은 감소한...

2014-12-15 14:03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 수출액·무역흑자 사상최대

품목별로는 승용차(4.5%)와 자동차부품(6.0%)이 수출액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수출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13.3%), 무선통신기기(11.%) 등도 수출 증가에 기여했다. 반면, 석유제품(-6.0%), 액정장치(-8.4%), 선박(-5.4%) 등은 전년보다 수출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유럽 재정위기와 아세안국가의 성장 둔화로 유럽연합(EU), 동남아, 일본 등으로...

2014-01-14 16:28
무역수지 19개월째 흑자…8월 49억 달러

품목별로 보면 지난해 8월과 비교해 석유제품(-6.4%), 철강제품(-3.7%) 등의 수출은 줄고 승용차(47.8%), 선박(23.8%), 반도체(21.7%), 무선통신기기(15.7%), 화공품(10.8%)의 수출은 늘었다. 수입은 쌀, 소맥, 소고기 등의 소비재(7.1%)가 12개월째 증가했지만 원자재(-3.7%)는 소폭 감소했다. 기계류, 반도체, 제조용 장비, 자동차부품 등의 자본재(9.8%) 수입도...

2013-09-15 16:28
11월 무역흑자 44억달러…6월 이후 '최고'

실제로 석유제품(10.6%)은 3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데 이어 무선통신기기(14.4%)와 반도체(12.6%), 자동차부품(13.4%), 액정디바이스(7.8%) 등은 호조를 보였다. 아울러 지난 6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선 자동차 수출은 1.4% 늘어났다. 하지만 선박수출은 1년 전과 비교할 때 반토막(-47.8%) 수준에 머물렀다. 지역별로는 동남아(17.3%), 중국(10.5%), 일본...

2012-12-17 07:23
11월 무역흑자 44억달러…5개월만에 '최고'

석유제품(10.6%)이 3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고 무선통신기기(14.4%), 반도체(12.6%), 자동차부품(13.4%), 액정디바이스(7.8%) 등도 호조를 보였다. 6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선 자동차 수출이 1.4% 늘어난 점 역시 반길만하다. 하지만 선박수출은 1년 전과 비교해 반토막(-47.8%)이 났다. 지역별로는 동남아(17.3%), 중국(10.5%), 일본(3.7%), 독립국가연합(CIS...

2012-12-16 17:14
자동차 수출…2년 7개월만에 첫 뒷걸음

8대 주요 품목 가운데 7월 수출이 감소한 것은 자동차 외에도 선박(-58.3%), 무선통신기기(-24.8%), 가전제품(-15.7%), 석유제품(-11.4%), 반도체(-1.5%) 등 6개에 이른다. 특히, 한때 수출 1위 품목이었던 무선통신기기는 13개월 연속, 가전제품은 10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동차와 함께 수출을 이끌던 자동차 부품의 수출 증가율은 5월...

2012-08-16 08:58
'한-EU FTA 발효 1년' 무역흑자 7분의 1로 줄었다

특히 선박은 금융위기 여파에 따른 발주량 감소로 153억 달러에서 81억 달러로 반 토막이 났다. FTA 혜택을 크게 본 품목은 자동차(38%), 차 부품(15.8%), 석유제품(23.9%) 등이다. 하지만 이 마저 지난달 40.7%, 3.8% 감소해 EU 경기침체의 충격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이다. 수입은 자동차(11.3%), 기계(22.7%), 반도체 제조용 장비(6.2%), 항공기 및 부품(122...

2012-07-18 07:17
中·美·EU 수출 감소세…수출전선 비상

품목별로 보면 선박(-20.5%), 반도체(-2.2%), 무선통신(-27.6%) 등 주력품목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수출 견인 품목은 자동차(14.8%), 석유제품(11.2%), 철강(4.8%), 기계류(6.9%) 등이다. 국가별 수입은 미국(5.2%), EU(7.1%), 중동(16.2%) 등에서는 증가하고 일본(-4.4%), 호주(-10.4%), 중국(-6.3%), 동남아(-5%) 등은 감소했다. 국내 경기 둔화와 국제유가의 하향 안정세로...

2012-07-15 12:51
작년 우리나라 수출 사상 최대치...5565억 달러로 세계 7위

수출은 선박(545억달러·15.7%), 승용차(409억달러·28.8%), 자동차부품(231억달러·21.8%), 석유제품(520억달러·63.2%) 등이 사상 최고액을 기록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반면 반도체(-1.1%), 액정디바이스(-7.9%), 무선통신기기(-0.9%)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 무역흑자는 동남아(508억달러), 중국(478억달러), 중남미(195억달러), 미국(114억달러) 등에서...

2012-01-15 13:44
작년 수출 5565억달러 23.3%↑…사상 최대 달성

수출의 경우 승용차·자동차부품·석유제품·철강제품은 증가했으나, 선박·액정디바이스·반도체·무선통신기기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 독일·영국·네덜란드·슬로바키아·폴란드 등은 감소한 반면 프랑스·이탈리아·벨기에·체코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역시 승용차·정밀기기·자동차부품·정보통신기기 등은 증가했지만, 반도체·반도체...

2012-01-15 12:00
무역 규모 연내 1조달러 달성 눈앞

철강(31.7%), 화공품(27.8%), 자동차(28.1%), 선박(19.5%) 등의 수출 신장률도 두드러졌다. 그러나 그 동안 수출을 주도했던 반도체 수출은 424억달러(-1.3%)로 감소세를 보였다. 수입은 원유(50.6%), 광물(52.8%), 자동차(28.9%) 등이 급증했다.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스마트폰의 열풍에 힘입어 정보통신기기의 수입도 19.3%나 급증했다. 수출시장은 선진국(1257억달러, 17.1...

2011-11-22 09:02
관세청 “한-EU FTA 4개월…수출 줄고 수입 급증해”

관세청은 선박과 항공기는 관세인하 혜택이 없는 품목으로 선박의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로 발주량이 감소했던 2009년 수주물량의 인도시점이 도래했고 항공기는 EU에서 3대가 수입돼 전반적인 무역수지 악화의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FTA로 관세 감면을 받은 자동차(91%), 차 부품(20%), 석유제품(87%) 등은 모두 높은 수출증가율을...

2011-11-03 16:17
9월 무역 흑자 16억달러..20개월 연속 흑자행진

관세청은 "9월에는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력품목의 수출 확대로 전월대비 2.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품목별로 보면 지난달 수출은 석유제품(54.9%), 자동차(38.6%), 철강(37.9%), 가전(19.1%) 등이 주도했다. 반면 선박은 최근 두 달간의 증가세를 마감하며 33.9% 줄어들었고 무선통신기기(-6.4%), 반도체(-3.8...

2011-10-16 12:08
상반기 수출품목 석유제품 첫 1위

관세청은 “유가 상승으로 수출단가가 상승한데다 업체들의 꾸준한 기술개발 및 상품 다원화, 수출지역 확대 노력 등이 결실을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선박은 258억6200만달러로 작년과 같은 2위를 기록했고 반도체(231억7600만달러), 자동차(231억1600만달러), 액정디바이스(159억5700만달러)가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반도체는 메모리 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2011-08-22 07:10
7월 수출 506억달러 ‘사상 최대’…18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반면 EU 수출은 선박, 가전제품, 반도체등의 수출감소세가 지속되며 15.3% 감소한 42억달러에 그쳤다. 한편 수입 동향은 원유, 석탄, 가스 등 에너지류 수입이 증가세를 지속하며 전년동월대비 25.0% 증가한 442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원자재는 에너지류의 수입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34.7% 증가했고 소비재와 자본재는 각각 32.6%, 6....

2011-08-16 11:01
한-EU FTA 발효 한달…수출은 줄고 수입 늘었다

특히 FTA 수혜업종으로 꼽혔던 자동차, 석유제품의 수출은 예상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80% 이상 증가했지만 선박, 무선통신기기, 영상기기, 반도체 등은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관세청이 1일 발표한 ‘한-EU FTA 발효후 7월(1∼29일 기준) 수출입 성과 분석’을 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대 EU수출은 1년전보다 12% 줄어든 40억8000만달러, 수입은 41억4000만달러로...

2011-08-01 12:00
무역수지 22억달러 흑자…5월 수입은 사상 최대

특히, 46억1000만달러의 석유제품과 50억2000만달러의 선박, 34억1000만달러를 수출한 자동차는 수출 호조의 견인차 역할을 했지만, 반도체, 가전제품 등은 각각 전년동월대비 4.8%, 2.1% 감소했다. 한편 대미 수출은 지난달 사상 최대실적을 갱신했고, 중국·일본·유럽연합(EU) 등 주요 교역국 상대 수출도 증가세가 지속됐다. 수입의 경우 유가 등 주요...

2011-06-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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