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삼익아파트는 기존의 12층, 12개동 888가구에서 35층, 9개동 1230가구로 탈바꿈 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60㎡ 미만의 소형주택이 270가구(임대주택 104가구), 60~85㎡ 중소형 472가구, 85㎡ 이상 중대형 488가구로 구성될 전망이다.
청담삼익아파트는 내년 초 조합원 분양신청과 관리처분 총회관리처분 인가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2017년 착공될 예정이다.
주주총회 개최
△JB금융지주 "LIG투자증권 인수의향서 제출"
△파라텍, 삼환까뮤 주식 전량 처분
△제일기획, 이달 20일 3분기 실적 공시예정
△보해양조, 59억 규모 자사주 시간 외 처분 결정
△금감원, 유니슨에 증권신고서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답변공시] 유비케어 "최대주주 SK케미칼, 매각주간사 선정…인수의향 타진...
조 회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원자력과 신재생 에너지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연구도 강화할 것”이라며 “폐로 원전이 늘어나는 만큼 사용후연료의 안전한 관리 등에서도 국제 공조를 통해 바람직한 방안을 찾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지난해 한국이 유치한 2017년 차기 WANO 총회의 개최지를 경주로 확정했다고 이날...
또한 B조합의 경우 공사계약서 제5조 제2항에 의거 시공사선정, 사업시행인가, 임원선출, 관리처분계획총회 경비는 시공자 부담인 사항이지만 2010년 시공사선정 총회비용 등 4건의 총회비용 24억3557만9300원에 대해 조합의 장기차입금으로 회계처리 돼 시정 조치했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적발된 사안 중 배임·횡령 등 중대한 범죄에 대해서는 수사의뢰 등...
이에 따라 통합 재건축 사업은 내년 초 정비계획과 경관·건축 심의, 2017년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에 이어 2020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이들 통합 단지는 용적률 299%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45층 아파트 20개동, 3000여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통합 방식은 독립채산제로 추진되며 전체적으로 단지를 통합해 재건축하고 새 아파트...
예컨대 2012년 조합설립 인가된 강남구 모 조합은 추진위원회 승인서와 주민총회 자료 등 총 2건을 공개하는 데 그쳤다. 또 2014년 관리처분 인가돼 착공 단계에 있는 영등포구 모 조합은 월별자금입출금 세부내역 등 기본 내용조차도 공개하지 않았다.
시는 이들 조합에 대해선 담당 구청에서 시정 명령하도록 하고 연말에 재평가해 개선되지 않으면 고발 조치할...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서울시티타워가 남대문세무서를 상대로 낸 법인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19일 밝혔다.
독일 법인인 투자목적회사 TMW는 2003년 8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티타워빌딩에 대한 취득세를 내지 않을 목적으로 유한회사 GmbH 1, 2를 설립했다. 이...
이에 따라 청천2지구 기업형 임대는 임대리츠 영업인가, 관리처분계획 인가 등 제반 절차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면 2017년에 분양절차를 마치고 2019년부터 준공․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토부는 연내에 현재 인천 청천2지구와 비슷한 입지조건을 갖춘 2~3개 정비구역에 대해 용적률 인센티브 등에 대한 지자체 협의를 거쳐 기업형 임대를 공급하는...
다만 원료에 이엽우피소를 사용한 이력이 있고, 부실한 혼입방지체계, 원료공급처관리 미흡 등을 이유로 자율회수를 권고했다.
207개 검사 제품 중 건강기능식품 1개, 일반식품 39개 등 총 40개 제품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전량 회수와 품목 제조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이번 검사에서 가짜 원료가 검출되지 않은 제품은 10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1부 주주총회에서는 풀무원의 감사보고, 영업실적 보고 및 외부감사인 선임보고가 진행됐으며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풀무원은 지난해 연결 매출 1조6800억원, 영업이익은 53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 15% 두 자릿수를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영업성과 향상과 관세부과처분 취소...
화인파트너스는 지난 1월 화인자산관리와 합병을 추진했으나 선광은 이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그러나 이 달 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이 승인, 통과되며 선광은 지난 23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결정했다.
선광 측은 “화인자산관리를 흡수합병 하는 건에 대해 합병을 반대하는 주주권을 행사했으나 합병을 승인하는 결의가 통과돼 주식매수청구권을...
화인파트너스는 지난 1월 화인자산관리와 합병을 추진했으나 선광은 이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그러나 이 달 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이 승인, 통과되며 선광은 지난 23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결정했다.
선광 측은 “화인자산관리를 흡수합병 하는 건에 대해 합병을 반대하는 주주권을 행사했으나 합병을 승인하는 결의가 통과돼 주식매수청구권을...
복지부는 "공공기관 규제 개선을 위한 의견을 조사할 당시 대한적십자사가 '복지부 장관이 부동산 취득·처분 과정을 인가하는 절차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해 이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적십자사 중앙위원회에는 총재와 보건복지부를 포함한 9개 부처 장관, 전국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된 19명 등 총 29명이 참여한다.
한편 오는 30일 관리처분인가 총회가 예정된 주공2단지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금천(0.09%), 중구(0.06%), 노원(0.04%), 서대문(0.04%), 종로(0.03%)는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중소형면적 위주로 실입주 매매문의가 이어진 영향이다. 금천은 독산동 주공14단지, 한신이 250만원~500만원 가량 올랐다. 중구는 남산타운이 500만원 정도 올랐다. 노원은 상계동 주공10단지...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달 중순쯤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위한 조합 총회를 개최하고 추가부담금 등을 확정, 빠르면 올해 내로 철거를 진행한다. 현재 5층, 6600가구인 가락시영은 재건축 후 전체 84개동 최대 35층 9510가구(임대 1332가구, 일반분양 1578가구 포함)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초대형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위례신도시에서는 지난 1일 위례자이...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가락 시영 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다음달 중순께 관리처분인가 총회를 열고 재건축 설계와 조합원 추가분담금 등을 확정할 방침이다.
가락 시영 아파트는 1990년대 중반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설립하고 2000년에 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며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조합원 수만 총 6600명으로 단일 아파트...
상아3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향후 2015년 5월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같은 해 12월 착공 및 분양할 계획이다.
상아3차 아파트는 삼성동·청담동 생활권으로 코엑스와 현대백화점 등 주변 편의시설이 우수하며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는 등 입지가 우수하다.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있고, 올해 12월 지하철 9호선 AID역(가칭)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의...
금광1구역 재개발 사업은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일대에 5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대림산업은 31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림산업은 이 곳에 지하 4층~지상 29층, 총 508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오는 2016년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2018년 본 공사착공과...
고덕주공4단지는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달 초 관리처분총회를 앞두고 열린 대의원회의에서 무상지분율을 기존 141%에서 115%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5단지 역시 조합원 분양신청이 끝난 이후 기존 161%였던 무상지분율을 낮추거나 사업방식을 지분제에서 도급제로 변경하는 안건을 총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강동구 둔촌주공1~4단지는 올 5월에, 서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