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스툴 형태의 소반, 디지털 아트를 접목한 아크릴 캐비닛 등 슈퍼포지션의 작품들도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과 잘 어우러졌다.
2층에서는 한옥 생활 공간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냉장고와 와인 냉장고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북촌 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행복이 가득한 집' 주최 '행복작당' 행사의...
LG전자는 관람객이 미술관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듯 프리미엄 제품들을 더욱 몰입해서 체험하도록 약 890㎡ 규모 전시관을 'LG 갤러리'로 꾸몄다. 갤러리 전면에 있는 ‘Life’s Good 스퀘어’에서는 브랜드 영상이 상영되고, 'LG 스탠바이미 Go'를 통해 게임도 할 수 있다.
LG전자는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과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독일 미디어아트 작가 티모 헬거트와 아폴론이머시브웍스의 협업 작품인 ‘루나 크레센도’는 37개의 링 형태의 조형물로 작은 타원에서부터 가장 큰 타원까지 점진적으로 확장되며 초승달을 형상화했다. 빛과 소리를 매개로 10분간 전개되는 미디어아트는 관람객에게 잠시나마 숨을 고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올해 달빛산책에서는 발달장애인, 은둔 청년...
피클볼은 미국과 유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라켓 스포츠다. 탁구채를 연상시키는 전용 라켓을 사용해 11점을 먼저 득점하면 이기는 방식이다. 게임 진행 속도가 빠르고 면적이 좁은 코트에서 진행된다.
피클볼 서울 오픈은 26일 10시 첫 경기를 시작으로 6개 코트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공식 후원사로...
400년 전통 비누 '라코벳', 클래식 핸드메이드 가구 '미셸페랑' 등이 있다.
이와 함께 10층 문화홀에서는 프랑스 출신의 퍼포먼스 아티스트 '밀라 라이츠(Mila Lights)'의 작품 10여 점도 전시한다. 도슨트 관람과 구매 상담도 운영한다.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티보 에렘(Thibaud Herem)'의 작품 30여점을 원화와 지클리 프린트 형태로 전시 및 판매한다.
초청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공연을 보기 위해 일본에서 온 팬의 사연 소개와 함께 백아연과 팬의 깜짝 만남도 이루어졌다. 대표곡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를 포함해 6곡의 신청곡을 부른 백아연은 1시간 동안 가을 저녁을 낭만적인 분위기로 물들였다. 용산가족공원을 방문한 많은 시민이 콘서트를 즐기기 위해 모여들며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한 관람객은...
형태와 규격, 양식 등이 사진 자료 등을 통해 확인되는 과거 광화문 월대와 일치해 고종 재임 시절 월대 건립 당시 사용된 부재인 것으로 판단된다는 게 문화재청 측의 설명이다.
월대와 더불어 복원된 광화문 현판 역시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현판은 기존 흰 바탕에 검은색 글자에서 검정 바탕에 금색 글자로 복원됐다.
문화재청 측은 "광화문 현판 역시...
이상 콘텐츠는 시인과 관람객이 서로 대화하는 형태로 제작됐다. 작가의 작품 세계를 연결하는 디지털북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보는' 디지털북에서는 이상이 소개하는 작품의 원문과 영상 속 텍스트 아트에 담긴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
'읽는' 디지털북에서는 이상의 대사에 맞춰 관련된 작품과 관련 정보를 보여주거나 터치 인터랙션을 통해...
축제의 주제는 ‘우리 허준하자’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주민참여형 축제 형태로 6개 테마(허준하자, 함께하자, 공연하자, 도전하자, 체험하자, 감상하자)의 70여 개 행사가 사흘간 이어진다.
허준 축제의 메인 행사인 ‘허준하자’에서는 허준과 동의보감 관련 특별한 체험공간인 ‘정기신체험관’과 ‘허준 마을체험관’ 두 곳에서 운영된다. 정기신체험관은...
2층 계단을 오르면 디지털 액자에 복원된 대한제국 대신 민영환, 미국 선교사 호머 헐버트, 미국 공사 출신 윌리엄 샌즈 등 당대의 주목할 만한 3인의 얼굴이 미묘하게 움직이는 형태로 벽면에 전시된 모습을 볼 수 있다.
1888년 1월 초대 주미공사로 미국 워싱턴에 도착한 주미공사 박정양의 이야기는 특히 흥미롭다. 박 학예연구사는 “박정양이 미국에 가자 청나라가...
크레이이티브 그라운드는 입지적 특성을 반영한 임대형 기숙사 등 새로운 주거형태 모델을 보여줬으며 공공전망대 등 공공기여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강병근 도시건축디자인혁신위원회 위원장은 "창의·혁신 디자인은 단순히 외관상 독특하거나 독창적인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라며 "공공성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표현했는지 또는 지하, 지상 등 다양한...
특히, 세아그룹은 수소에 대한 부식 저항이 강하고 극저온에서도 내구성이 유지되는 등 수소의 형태에 따른 다양한 수소취성을 확보한 특수강 및 스테인리스 소재를 전시하고 납품 성과를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세아제강은 네덜란드 수소 액화 플랜트 모듈에 적용되는 수소 이송용 파이프를 지난 3월 수주했으며, 세아창원특수강은...
친환경과 고성능 주행을 모두 잡기 위해 불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걷어내고 차량의 내외부 모두를 단순한 형태로 만들었다.
폭스바겐그룹은 산하 브랜드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콘셉트카를 전시한다.
폭스바겐은 브랜드 순수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에 고성능 ‘GTI’ 콘셉트를 담은 ‘ID. GTI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 기반의...
이를 위해 전시장에 실물 크기의 자동차 목업(실물 크기 모형)과 다양한 상호작용 비디오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자율주행,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고도화 등으로 고용량·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오토SSD, LPDDR5X 등 차량용 시장에 최적화된 메모리 반도체 라인업을...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실물 크기의 자동차 목업과 다양한 상호작용 비디오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폭넓은 포트폴리오와 첨단 기술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현한다.
자율주행 시스템의 확대와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의 고도화로 고용량,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LPDDR5X, GDDR7...
관람객들은 전시 기간 매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DDP 야외 전시 공간인 잔디언덕에서 음악과 함께 댄 아셔의 오로라 작품을 감상하게 된다.
LG전자가 조성한 대형 올레드 조형물로도 오로라 작품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올레드 조형물은 ‘천사의 커튼’이라 불리는 오로라를 형상화하기 위해 좌우에 55형 커브드 올레드 12대씩 각각 이어 붙였다. 섬세한...
디지털문화유산센터는 국보, 보물, 문화재, 천연기념물 등 아날로그 문화유산을 디지털 형태로 재구성하여 관람객들에게 ‘하나의 완결된 경험’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립된다. 역사의 가치를 3D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으로 체화할 수 있는 곳이 새로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북측 건물 외벽에 재활용 스마트폰 기반으로 꾸려지는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잡페어는 팝업 스토어의 형태로 △현대차 구성원의 일과 성장,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팝업 전시 △현직자와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팝업 전시는 예약 없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직자 소통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시공간 제약 없이 현직자와 소통이 가능한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도 다음 달 5일(화)부터 6일까지...
이번 전시에는 강지원, 권나영, 김민정, 박경아, 서보은 작가가 참여해 전통매듭, 디지털 드로잉, 플라워&액세서리, 수채화 캘리, 라탄 등 다양한 형태의 공예작업물을 선보인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예 클래스도 현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 기획을 담당한 정아영 ‘안녕, 공예’ 대표는 “실력과 개성이 넘치는 작가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이 담긴...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색 체험으로 '닥터 OLED의 이상한 실험실'을 오픈해 OLED의 방수성, 가벼움, 내구성 등 기술력을 뽐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5월 'SID 2023'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12.4형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여러 형태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제품과 화면이 확장되는 슬라이더블 제품들도 전시돼 있었다.
삼성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