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10건과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24개 개별사업이 접수됐다.
이후, 부동산원은 100여 회 실무협의와 3차례 실무위원회 및 본위원회를 통해 7건(30개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변경(안), 유동성 확보·행정지원 방안 등 구체적인 조정안을 마련했다.
먼저, 고양시 K-컬처밸리사업(아레나 공연장 등, 약 3조 원)의 경우 중단된 공사를...
섬 관광 콘텐츠를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백령 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정주지원금 인상 지원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 살고 싶은 서해 5도’를 조성하고 ‘인천형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해서 여·야·민·정의 범시민협의체 운영을 통한 공항경제권 선도사업 추진, 항공정비 기업유치를 통한 항공기 정비(MRO) 시장 선제적 확보, 도심 항공교통(UAM) 체계 도입을...
일본이 진짜 꿈꾸는 건 관광 명소, 그 너머에 있다. 일본은 지금, 글로벌 유명 기업과 인재를 빨아들여 세계 최고 자리를 꿰차겠다는 희망에 부풀었다. 그리고 그 중심엔 첨단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채 글로벌 이슈를 선도하는 ‘도시’가 있다. 도쿄 상징으로 떠오른 초고층 첨단복합단지 아자부다이힐스는 8만1000㎡ 규모의 전체 부지 중 약 30%가 녹지로...
이번 평가에서 구는 ‘장애인의 더 나은 삶을 책임지는 포용 도시 관악’을 비전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장애인 복지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장애인 인구구조의 변화와 복지패러다임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지역 특성과 장애인의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현재 구의 장애인 4명 중...
상용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UAM 상용화의 핵심으로 꼽히는 기체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SKT는 지난 6월 글로벌 UAM 기체 제조사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에 1억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한국 시장에서 조비 기체를 독점적으로 쓸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9월에는 양사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
문화특구(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를 말한다. 개별 지자체에 대한 지원을 넘어 ‘광역형 문화선도도시’를 지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연구개발특구와 옛 규제자유특구인 글로벌 혁신특구 등 기존 특구 역시 고도화하고 재편한다. 우 위원장은 “지역 어디서나 질 좋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가...
도보 관광객이 집중되는 사대문 내 5개 주요 지역 내에 내년부터 '보행환경개선 선도사업'을 추진해 원활한 보행을 방해하는 장애물도 정리한다.
서울시는 △서촌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익선동 포차거리 △종로 꽃시장 △DDP 서쪽 음식거리 △시청 소공로 일대를 대상으로 환기구·공중전화 부스 등 시설물 30종을 개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 거리로...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민이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반도체 융합 도시 용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가 함께 열려 110만 용인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대규모 축제로 구성됐다.
특히 이 행사에는 용인특례시 대표 관광지 에버랜드와 민속촌이...
문화특구는 ‘로컬리즘(지방다움)’을 콘텐츠·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지방의 관광자원과 문화를 자산으로 키운다. 12월 7개 권역별로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13개 문화특구(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지정해 △문화 향유 프로그램 개발 △문화공간 조성 △지역문화에 기반한 문화콘텐츠 생산·확산 △문화인력 양성 등의 사업에 2025~2027년까지 도시별 최대 200억 원을...
국가상징공간은 도시의 주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해 국가적 정체성을 표출하고 미래도시비전을 선도적으로 구현하는 대표적인 역사·문화·시민 소통 공간을 의미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3개 기관은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국가상징공간 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 공동 계획수립, 선도사업 추진, 공동홍보 및 비전발표 등에도 적극적으로...
올해로 3회를 맞는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은 세계유산 분야를 선도하는 수원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유산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세계유산 분야 대표 행사다.
올해 포럼은 9월 11일 오후 1시 개막식으로 시작해 수원시립공연단이 '무예24기' 특별공연과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의 '세계유산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용의 가치'를...
수상작은 국내 순수 모듈러 기술을 중고층 아파트에 적용한 선도적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모듈러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고 탄소감소 효과도 뛰어나 향후 미래 주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국무총리상은 ‘동해남부선 구 철도시설 개발사업’을 추진한 국가철도공단에 돌아갔다. 철도 폐선(미포~구 송정역) 구간을 해상관광열차...
싱가포르는 미국 샌즈그룹의 투자유치를 통해 마리나베이로 연 1900만 명의 관광객이 오가는 나라로 변모했다. 일본은 도쿄 도심에 디즈니월드, 오사카의 유니버설스튜디오 유치 이후 외국인 관광객 35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우리나라는 사뭇 다르다. 싱가포르를 ‘천지개벽’시킨 샌즈그룹은 서울시에 내국인 카지노를 허가해 주면 싱가포르보다 몇 배를 더...
상당한 경제․사회적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2025년 ICCA 총회가 서울에서 열릴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민·관이 협력해 세계 최대 규모의 컨벤션 국제기구 총회를 '서울'에 유치, MICE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세계 MICE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대표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와 군위군의 통합은 이질적인 농촌과 도시, 산업 다양성 측면에서 기대가 크다. 대구시는 4개의 의과대학, 한의대, 약령시장을 보유하며 의료인력과 기반이 풍부하다. 군위군은 사과, 마늘, 대추, 버섯 등 농산물과 자생식물, 산야채,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코로나19 이후 바이러스 저항성 식품과 면역력 강화 음식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농산물이나...
오세훈 서울시장은 “‘수도권 주민 불편 해소와 행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3개 시·도가 자주 만나고 지속해서 논의를 이어간다면, 아무리 복잡한 과제라도 해결하지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2600만 수도권 주민 모두가 행복한 광역도시를 만들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물과 에너지, 도시로 이어지는 수자원공사의 특화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새로운 물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윤 사장은 5일 경기도 안산시 조력발전소를 찾아 발전소 운영과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현황 등 물 에너지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시설용량 254MW...
(석간)
△SMR 선도국 향한 민관의 총력 대응, SMR 얼라이언스 첫 걸음
△제1차 신재생에너지 정책혁신 TF 개최
△중동 머니 유치 위해 민관 공동협력 가속화
△청정수소 발전, 규제개선으로 지원한다
△내실 있는 기술규제 영향평가를 통한 기업 부담 경감
△다수인증 원스톱 지원서비스 온라인 오픈
5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지원하는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시대에 뒤떨어지고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저해하는 다양한 규제를 해소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과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산업단지를 구현하기 위해 특색 있는 브랜드 산단, 복합 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조망하는 관광 서비스도 동시에 발표하려는 계획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시는 서울형 UAM 도입방향, 비전, 중․장기 추진계획 등 마스터플랜을 담은 ‘서울형 UAM 도입 기본계획’을 올 하반기에 발표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상상으로만 그리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현실에서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전 세계를 대표하는 UAM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