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재개발사업은 올해 말까지 부지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교통, 공연, 관광 등 박람회 유치를 위한 주요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교통 관련 지하차도(2024년6월), 복합환승센터(2026년11월), 트램(2027년7월) △공연 관련 오페라하우스(2024)△관광 관련 마리나(2023년초 준공), 상업·숙박(2027년까지 단계적 개장) 등을 조성한다.
부산항기념관(2024년12월)...
특히, 기념식 무대가 꾸려질 부산항 북항 재개발 예정지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이자 해양관광, 금융, 연구개발 등이 복합된 해양신산업 중심지로서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해양수산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해군 의장대와...
부산항의 경우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대비해 사용을 유보하고 있지만, 박람회 행사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지식산업센터, 마리나 비즈센터, 수소연료 선박 플랫폼센터 등 이미 유치한 3개 시설을 2024년까지 조성키로 했다.
광양항에 대해서는 새로 개발된 해양수산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실증단지로 육성해 해운과 항만물류 기술개발(R&D) 중심지로 만든다는...
세계박람회는 1851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인 알버트 공의 주도로 시작된 행사로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이벤트로 꼽히며 세계의 문화, 경제, 기술의 발전과정과 미래상을 선보이는 종합박람회이다. 여수는 2010년 중국 상하이와 경쟁 끝에 인정박람회를 2012년에 개최,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큰 성공을 거뒀다. 당시 여수시는...
이재명, 부산 공약 발표 가덕도 신공항 연계 교통망 확충'물류 트라이포트 구축해 동북아 물류 허브로"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의지 "조사단 직접 영접" "해운산업 메카ㆍ블록체인특구 활성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일 "가덕도 신공항을 2029년까지 24시간 운영 가능한 동남권 관문 공항으로 개항하겠다"고 밝혔다.
이...
올해는 메드랩과 함께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 ‘아랍헬스(Arab Health)’가 동시에 개최돼 각국의 의료, 진단, 제약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료 산업의 주요 과제와 기회를 의논하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GC녹십자지놈은 정확하고 신속한 유전체분석 및 차세대 암 검사를 찾는 수요 증가 추세를 반영, 이번 전시회에서 비침습적 산전...
지난해 12월 14일 국제박람회기구(BIE) 170개 회원국의 총회가 비공개·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30 세계박람회(World Expo) 유치를 신청한 대한민국 부산과 함께 러시아 모스크바, 이탈리아 로마, 우크라이나 오데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첫 프레젠테이션을 펼쳤다. 부산은 ‘세계의 대전환과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삼았다. 2019년...
K-브랜드 연관 산업 제품의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을 위해 한류 박람회를 개최(하반기, 신남방)하고, 해외 한류 팬의 입국을 위해 국내에서는 한류 연계 관광 코스 개발·상품화, 한류관광 체험거점으로 '케이(K) 스타일허브'도 조성(3월, 서울)한다. 문체부는 대중문화를 넘어 생활양식(라이프스타일), 한국어, 예술 등 문화 전반으로 한류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또한 동아시아 교향악 축제, 한·중·일 청년 학술대회, 동아시아 무형유산박람회 등 새로운 사업을 기획해 중국과 일본이 선정한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다양한 문화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무국도 설치해 개·폐막식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홍보관을 운영하고 동아시아 문화도시 시민탐방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연중 이어갈 예정이다.
한·중·일 3국은 내년...
공무·경영 관련 행사와 전시회·박람회, 국제회의 등도 예외가 없다. 단 결혼식에 대해선 기존과 동일하게 일반행사 기준 또는 250명(49명+접종 완료자 201명)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하면 된다.
학교 ‘전면 등교’는 잠정 중단한다. 수도권 모든 학교와 비수도권 과대·과밀학교의 밀집도를 3분의 2 수준으로 조정하되, 지역별 감염상황 등을 고려해 지역별·학교별...
올해 처음 열린 ‘2021 K-박람회’는 그동안 각 부처별로 진행하던 수출 지원 행사를 연계해 한류 연관 상품을 홍보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을 지원하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실감형 기술을 결합한 온라인 공연, 실시간 상품판매전, 약...
'월드케이팝 콘서트' 공연과 한국문화 팬 박람회(케이-컬쳐 팬 페어)를 만나볼 수 있다.
김 총감독은 '팬과 아티스트의 소통'을 최우선에 뒀다고 밝혔다. 김 총감독은 "K팝을 중심으로 한 지금의 한류에서 중요한 건 팬과 아티스트의 쌍방향 소통"이라며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팬과 아티스트가 K팝 문화를 쌍방향으로 즐길 수 있는...
우선 신한류 진흥과 문화·체육·관광 산업의 미래 시장을 육성하는 사업에 1조178억 원을 배정했다. 올해 예산보다 21.3% 늘어난 금액이다.
문화콘텐츠 수출을 지원하는 콘텐츠 번역인력과 해외 마케팅 등 수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20억 원을 투입한다. 대규모 '한국문화 축제'(92억 원), K-브랜드 한류마케팅(50억 원), 해외홍보관(45억 원), 한류박람회(20억...